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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 04. 22. 월요일

마사오




 


입에 풀칠하기도 바빠 죽겠는데 불현듯 연재질을 하고 자빠지게 된 


'이슈VS이빨' 4월 넷째주, 시작한다.



 


 

 


이슈 1

 

 

이슈> 국정원 댓글알바 수사결과 발표와 지밥그릇 찾기 바쁜 민주당


경찰이 수사에 착수한 지 4개월만에 국정원의 대선 개입 의혹 사건에 대한 수사 결과를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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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찰에 기소의견으로 송치한 경찰의 결론에 따르면 본 사건은 일부 국정원 직원이 댓글 등의 형식으로 정치에 개입한 사건으로, 관련 국정원 직원 등은 '국정원법 위반(정치 관여)' 혐의를 받고 있다. 허나 이들의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에 대해서는 인정하기 어렵다며 불기소 의견으로 검찰에 송치했다.


이러한 경찰의 수사결과 발표 직후, 권은희 전 서울 수서경찰서 수사과장(39·현 송파경찰서 수사과장)은 수사초기부터 경찰 고위층의 지속적인 축소, 은폐 외압이 있었다는 '양심선언'을 통해 구체적인 인물과 정황등을 제시하였다.

 

 

 

마사오의 이빨> 니네 여당 맞냐?


'국정원 법 위반이지만 공직선거법 위반은 아니다.'는 철 지난 개드립을 가지고 '박근혜는 대한민국 행정수반이지만 대통령은 아니다.'고 놀려먹는 유치한 짓은 하지 않겠다. 


'술은 마셨지만 음주운전은 안했다.'는 드립은 웃겼지만 이게 일개 연예인 신상에 관한 레베루가 아니라 대한민국 헌법 및 국가통치권 차원이라면 더 이상 웃음이 나오지 않는 까닭이다.


권은희 수사과장같은 사람이 많아야 대한민국 경찰의 숙원인 '수사권 독립'이 그나마 이빨이 먹힌다고 하겠다만 그건 경찰이네 사정이고. 이 타이밍구에서 우리가 고개를 들어 바라봐야 할 것은 국정원도 아니요, 청와대도 아니요, 바로 '민주당' 되시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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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개를 들라.


60년 전통에 빛나는 대한민국 민주화 적통 정당이자, 원내 제1 야당인 민주당 말이다. 


작금의 민주당이 얼마나 병맛인지 내가 아주 단촐하게 보여 줄게.


필립 딕의 '높은 성 속의 사람'(62년 작)등과 같은 '가상역사'를 모티브로 한 소설인 복거일의 '비명을 찾아서'를 원작으로 삼은 영화 '2009 로스트 메모리즈' 봤냐? 그 처럼 우리 한번 '가상역사'를 가지고 생각해 보자.


지금은 2007년 12월 대선정국, 참여정부 말기. 새누리당 후보로 이명박, 민주당 후보로 정동영이 출마 해. 그리고 대선 막판 '국정원 직원 인터넷 댓글 사건'이 터져. 어느 국정원 여직원이 뉴데일리 독자게시판이나 조독마, 일베 같은 사이트에 집중적으로 이명박을 까고 정동영을 띄우는 여론몰이를 시도 해. 그래서 제보를 받은 새누리당 의원들이 오밤중에 여직원 오피스텔로 난입해서 막 드러누워.


그리고 대선후보 토론회에서 이명박 후보가 점잖게 이의를 제기하고 정동영 후보가 '여직원 인권' 드립을 쳐.


이명박 후보는 대선주자로서는 지나치게 흠결이 많았기에 이 사건은 대세에 큰 영향을 끼치지 못하고 정동영 후보가 제 17대 대통령에 당선이 돼. 그리고 4개월이 흐른 후, 대한민국 경찰은 위와 같은 발표를 하게 되고 권은희 수사과장은 위와 같은 폭로를 하게 돼.


자, 그렇다면 새누리당은 어떤 대응을 하게 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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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J, 노무현정권 10년을 관통하며 한나라당이 몸소 보여준 행태를 상기한다면, 뭐 대충 이런 뽕의 분위기가 연출되리라 짐작하는 것이 소위 '상식' 일게야. 대한민국의 국법을 유린하고 정부의 합법성을 부정했다며 당장 나라가 망할듯이, 아니지. 이미 망한 거 처럼 행동할게야.


거두절미하고 머리띠 두른 다음 거리로 쏟아져 나와서 땅에 쌩이마를 찧고 피눈물을 철철 흘리며 '선거부정'에 따른 '재선거'를 요구할 거야. 걔들은 '정권창출'의 열망이 못해도 그 정도야.


자, 충분히 상상이 되었다면 다시 고개를 들어 현실의 '민주당'을 좀 보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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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희상, 박기춘 민주당 지도부

 

 


이러고 쳐자빠져 있다. 지금 얘들한테 중요한 것은 민주당 '당권선거'니까.


노무현이 <노스트라다무스> 동영상에서 그러더라. 한나라당이 사사건건 발목잡기를 하지만 결과를 놓고 보면 대체로 정부안 뜻대로 법안이 통과된다고. 이건 뭘 의미하는 걸까? '발목잡기'라는 오명을 뒤집어 쓰더라도 그 난관을 지혜롭거나 용맹하게 헤쳐나가지 못하는 무능한 정부와 여당이라는 프레임을 씌우는 것이 지들한테 더 남는 장사라는 걸 한나라당(현 새누리당)은 아는 거지.


그리고 그 효과가 어땠는 지는 하늘이 알고 땅이 알고 내가 알고 니가 알지만, 민주당은 몰라.


친애하는 민주당님하에게 내 딱히 할 말이 읎썽. 딱 하나 있다면, 하루라도 빨리, 어서, 그냥 뒈져라.

 


 


 


이슈 2

 


이슈> 전직가카의 '황제 테니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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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명박 전 대통령이 퇴임 후 서울 송파구 방이동 올림픽공원 실내 테니스장을 편법으로 사용해 논란이 일고 있다.


한국체육산업개발은 지난 3월2일부터 4월13일까지 토요일 마다 하루도 거르지 않고 아침 8시부터 오후 1시까지 다섯시간 동안 5번 코트 예약시스템을 완전 차단해 일반인들의 예약 자체를 원천봉쇄했다고.


문제는 이에 그치지 않고 '반값요금'까지 드러난 상태. 


박홍근 민주당 의원이 20일 공개한 한국체육산업개발의 '전직가카의 실내테니스 이용현황 및 결제내역'에 따르면, 가카는 토요일 아침 8시부터 오후 1시까지 5시간 동안 테니스장을 이용하면서 주말 기준으로 시간당 2만5000원씩 총 12만5000원을 지불해야 했지만 3시간 요금에 해당하는 7만 5,000원만 결제하여 5만원을 덜 냈다고 한다.

 

 

 

마사오의 이빨> 범접할 수 없는 전직 가카의 멘탈


노무현은 법적으로 다퉈볼 여지가 있는 사안을 가지고도 너무 부끄럽다 하여 자신을 던졌는데 자신이 임명한 국정원장이 대선에 개입하여 국기를 문란케 하고 국법을 강간했다고 세상이 발칵 뒤집힌 와중에 우리 전직 가카는 황제 테니스를 즐기셨다니, 내가 감히 뭐라 코멘트할 기운이 읎썽.


내가 한마디 보태봤자 뭐가 달라지겠어. 어차피 귓구녕이 뎀뿌라일텐데...

 

 

 


 


이슈 3



이슈> 홍준표 경남도지사, 재정적자를 내세워 진주의료원 폐업 강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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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한국의 공공의료기관 비율은 2011년 기준 8.4%, OECD 평균인 75.1%는 물론 의료 민영화의 종주국이라 할 미국의 34%에도 못 미치는 것이 현실.


전국의 34개 지방의료원 가운데 흑자는 7군데 뿐이고 전체의 65%가 100억 원 이상의 부채를 안고 있다고 한다. 하지만 경남도청은 누적적자와 의료수익대비 인건비 비율 악화, 경영개선에 앞장서야 할 노조의 경영정상화 노력의 방기등을 이유로 폐업을 전격 결정하였다고.

 

 

 

마사오의 이빨> MB 이펙트


진주의료원 뿐 아니라 모든 지방의료원들은 응급실, 분만실, 중환자실 등의 돈 안 되는 의료를 유지하고 사립 병원들보다 과잉 진료가 적어서 진료비가 타 병원의 70%밖에 안 되게 싼 탓에 적자가 생긴단다. 그래서 '착한 적자', '건강한 적자'라는 말도 있다 한다.


경남도청이 거가대교와 마창대교 건설엔 각각 242억과 100억원을 지원하면서 연간 30~40억원의 적자를 이유로 의료원을 폐업한다는 게 누가 봐도 얼척없는 짓이긴 하지만 다 이유가 있는 법. 우리 준표형이 그렇게 바보는 아니잖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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넥타이 마시쩡



아주 간단한 셈법이지. 자신의 임기동안 어케든지 눈에 보이는 재정적자를 줄여. 그게 사실은 민영회사로 들어가는 수익이 되고 그 수익은 서민들의 호주머니에서 나오는 거지만 정작 서민들은 그런 건 '아웃 오브 안중'이야. 그리고 눈에 보이는 다리나 건물을 잔뜩 지어서 '내 업적입네'하고 전시를 해. 그럼 대선에서 짱 먹을 수 있어. 'MB이펙트'(가카효과)지.


5세훈이 그 지랄한다고 한강에 정체를 알 수 없는 무언가를 둥둥 띄어놓고는 섣불리 애들 밥그릇까지 탐하다가 안드로메다로 갔지만 우리 홍반장은 '내가 낸데!'마인드로 무장해서 자신은 5세훈이완 다를 것이라 굳게 믿고 있어.


누굴 탓하랴. 그저 뿌린대로 거두리라. 대구가 왜 애들 자살율 1위인지, 대구사람들은 죽었다 깨어나도 모를거야.


난 작금의 진주의료원 사태를 보며, '국개론'(국개론(國犬論 - 디씨(DCinside)의 2007대선갤러들이 발표한 이론. 두개골 안에 단백질이 찌꺼기나마 잔재하는 사람들이라면 의문을 표할 수 밖에 없는, 지난 2007년 대선 결과와 비합리적인 대중의 정치적 성향을 설명하는 사회학적 이론이다. 처음에는 국민병신론(國民病身論)의 준말인 국병론 등의 명칭으로 불렀으나, 장애인을 비하하는 어휘라 하여 국민견아론(國民犬兒論)의 준말인 국개론으로 명칭을 바꾸었다. - 편집자 주)의 한 자락을 떠올리는 바이다.

 

 

 


 

 

이슈 4


 

이슈> 보스턴 폭탄테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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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보스턴 마라톤 대회에 폭탄테러가 일어나 180여명의 사상자가 발생하였다. 


용의자인 체첸계 타메를란 차르나예프(26)는 경찰과의 총격에서 사망하였으며 동생인 조하르 차르나예프(19)는 총상을 입고 검거 되었으나 아직 정확한 목적이나 배후는 밝혀지지 않고 있다고.

 

 

 

마사오의 이빨> 북한 소행은 아닌듯


내가 이 비극적 사건을 보면서 인상 깊었던 건 이거야.


보스턴 폭탄테러가 발생한 직후 미국 텍사스의 비료공장에 폭발사고가 발생해서 14명의 사망자가 났걸랑. 하지만 정부의 발 빠른 조사결과, 이 사건은 테러와는 무관하다고 발표하드라. 조지부시 때는 신호등만 고장나도 알카에다 운운하며 공포심을 조장하기 바빴는데 대통령 하나 바뀌니 사건의 진단과 수습과 대책이 순리대로 돌아가. 한편으론 부럽고 한편으론 안쓰러워.


우리처럼 세차한 다음날 비가 와도 '북한소행', 막걸리 쳐묵하고 다음날 숙취로 고생하는 것두 '북한소행'이면 참 세상 살기 쉬울텐데 말이지. 머리가 빈 만큼 맘은 편하니 이 아니 좋될 쏘냐!

 

 

 


 

 

이슈 5


 

이슈> 포X코에너지 왕모 상무 '진상오브더진상' 사건


포X코 자회사인 포X코에너지의 왕모상무가 대한항공 퍼스트클래스에 탑승한 후 기내식으로 제공 된 밥과 라면의 조리상태에 불만, 급기야 여승무원의 안면을 잡지모서리로 스친(?) 사건이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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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사오의 이빨> 포스코 라면사업 진출


어느나라는 안그렇겠냐만 특히나 미국은 9.11의 여파로 비행기 승무원에 대한 폭행을 굉장히 엄격히 처리한다드만. 회사에서 사원 뽑을 때 흔히 붙는 문구 중에 '해외여행에 결격사유가 없는 자'란 게 있잖아. 근데 이 새낀 미국FBI 요주의 인물로 등극하셨다니 미국여행에 심대한 결격사유가 생겨버린 거지.


포X코에서 수십, 수백억원을 쏟아부으며 이미지 광고하면 뭐 해. 그런 노력 따위, 라면 한그릇에 숲으로 돌아가는 것을. 


SNS등에선 이미 '라면소믈리에' 혹은 '포X코라면왕'이라는 별칭으로 등극하셨던데, 이런 기발한 사업제안도 올라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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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군가는 이 와중에 광고질에 여념이 없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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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이런 류의 일이 '이슈'가 되는 거 자체가 솔직히 난 이해 안가.


고딩 때 선생이란 작자들이 버젓이 대놓고 '대학 가면 미팅하고 못가면 미싱 돌린다'는 드립으로 일상적 차별이 내재화 된 나라. 적정한 시민의식이 체화되지 못한 채 오로지 금전적 성공에만 미쳐 돌아가는 이 사회의 당연한 부산물일진대, 무에 그리 새삼스럽나.


모든 것을 권력으로 치환하여 관계 맺는 것에 대한 섬뜩함 혹은 서글픔, 이런 걸 느낄 감상이 아직 우리에게 남아 있던가. 부모자식 관계서 부터 시작하여 학교, 군대, 직장을 지나며 서열화가 뼛속까지 아로새겨지는 황망함을 황망함으로 느끼는 감수성 말이다.



아, 까먹을 뻔 했다. 이 와중에 전직 가카는 '황제 테니스'.

 

 

 


 



이슈 6

 



이슈> 국회 차별금지법 입법 철회


지난해 11월 16일 통합진보당 김재연 의원과 9명의 의원이 가장 먼저 발의하고 이후 올해 2월 12일 김한길 의원을 대표발의자로 51명의 국회의원이 발의, 20일 최원식 의원 및 11명의 의원이 발의한 '차별금지법안' 국회 입법의 철회가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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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별과 장애, 병력, 나이, 언어, 국가, 민족, 피부색은 물론 종교와 사상, 정치적 지향, 성적 지향, 학력, 고용형태를 이유로 모든 형태의 차별을 금지하는 내용을 담고 있는 '차별금지법안'은 특히 '성적, 정치적 지향'을 문제삼은 보수기독교 단체등에 의한 '종북게이법', '주체사상 찬양법', '동성애 합법화법'이라는 정치공세를 이기지 못하고 입법 철회 절차를 밟는 것.


이에 김한길 의원측은 "UN이 강하게 권고하고 있기 때문에 다양한 의견수렴을 거치는 새로운 프로세스를 밟아 재발의하겠다."는 입장을 밝혔다고.

 

 

 

마사오의 이빨> 74는 되는거냐?

 

 

"에구 무셔워. 종북딱지 붙을라. 에구에구 무셔워. 민생밀착으로 우클릭해도 모자를 판에 언감생심 종북딱지라뉘. 에구 무셔워~"

 

 

천하제일 새가슴- 김한길 어린이야 뭐, 늘상 저런 식이니까 새삼스럽지도 않다만, 가뭄 진다고 염소 배 따서 기우제 지내는 고릿적 시대도 아니고 인류과학문명의 총아라는 냉장고와 휴대폰과 체육동영상이 횡행한 21세기에, 일체의 차별을 금하자는, 인류보편상식에 근거한 법안이 어떻게 가로막힐 수가 있지? 헌법에 대놓고 박혀 있는 '사상의 자유'는 어디다가 써먹을건데?


이런 주제에 가수 싸이가 빌보드챠트 몇 위 했네, 유튜브 조횟수가 몇입네, 세계 속에 우뚝 선 코리아 어쩌구 하며 좋아라들 하지. 지랄났다, 아주.


그니까 개독들, 니들이 원하는 게 뭐냐. '동성애자는 입사 안됨.' 뭐 이런 차별이 존속되어야 한다는 거잖아. 그럼 입사는 안되고 질사는 되냐? (아, 내가 쳐놓고도 개드립 인정. 미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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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 엎드려 쏴




매스컴에 심심찮게 보도되는 '여신도 건드린 먹사님들' 껃츄단속이나 잘하시고 나서 남의 껃츄, 남의 똥꼬에 오지랖을 펼치시믄 안될깝쇼?


내가 식당이나 술집을 한다면 문앞에 "개독교인 출입금지"라고 써놓았을텐데 아쉽다.


"우리는 젖과 꿀이 흐르는 천국에 갈거다." 는 되도않은 '선민의식'에 쩔어서 지들 스스로 차별 받지 못해 안달이 났는데 차별해줘야 마땅치 않을까. 니들이 유별난 '젖과 꿀' 패티쉬가 있는 것 처럼, 누군가가 동성끼리의 연애질을 탐한다면 그러려니 해라. 좀. 그게 글케 어렵냐.


성경에 써 있다고? 고리대금은? 일부다처는? 내가 욕을 안할래야 안할 수가 없어요.


차별금지법안이 발효되면 안하던 동성애질을 대놓고 막 하고, 안하던 종북질을 떼로 몰려 막 할 거라는 그 세기말적 상상력을 가지고 이 험한 세상, 무서워서 어케 살아갈텐가? 기어코 '구더기 금지법안'을 만들고 나서야 비로소 안심하고 장을 담글 새끼들일세.


아, '일반가정에서 장을 담궈 먹지 못한다.'는 '장제조금지법'을 만들자고 나서겠구나. 왜냐면 니들이 장 제조회사 주식을 사놨기 때문이지. 아니냐. 썩을.

 

 

 





 


오늘의 결론 - 21세기 대한민국의 수준, 총체적으로 참 후지다. 


 

아, 또 까먹을 뻔.....


이 와중에 우리 전직 가카는 '황제 테니스'!



 



 

 

 

 

 

마사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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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가오면 찌른다-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