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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 08. 19. 월요일

너클볼러







지난 주 목요일 [더딴지]의 뉴스가판대 등록 이후 독자분들로부터 접수된 문의사항을 정리해보았습니다. 현재 몇가지 버그를 수정하고, 편의성을 높인 수정버전을 준비중에 있으며, 다음주부터 제공이 가능할 듯 합니다.


일단 문의사항 총정리 드갑니닷.




Q : 니덜이 원하는 정기구독까지 해줬더만 받아서 볼 수가 없다 이거뜨롸?

A : 정기구독의 특성상 결제 이후 발행본(10호)부터 이용하실 수 있습니다. 최초 정기구독 하신 독자분덜께서는 아무것도 이용할 수 없는 상태였으나 현재 시스템을 살짝 수정하여 프리버전인 '9호 별책부록'과 '9호'를 다운 받으실 수 있습니다.(7~8호는 별도 단권 구매해야 이용 가능)


Q : 정기구독 후 9호의 '다운로드' 버튼도 안보인다. 나보고 어쩌라고?

A : 극히 드물게 일어나는 버그로 보입니다. 만약 결제 후 9호의 다운로드 버튼이 안 보일 경우 앱을 완전하게 닫았다가 다시 실행. 혹은 구매목록 초기화(정기구독 버튼을 터치하면 보이는) 이후 이용해보시기 바랍니다. 이 부분은 현재 수정중에 있습니다.


Q : 다운로드 후 보기를 누질렀더니 회색 바탕화면만 덩그러니 뜬다. 뭐냐! 장난하냐?

A :  일단 다운로드 시 발생하는 네트워크(와이파이) 에러, 그리고 현재 터치에 반응하지 않는 다운로드 버튼(+다운로드 표시까지의 딜레이) 때문에 몇번 누르게 될 경우 발생하는 에러 이렇게 두 가지 확인되고 있습니다. 일단 회색 바탕이 발생할 경우 컨텐츠 삭제 후 다시 다운로드하시면 대개 해결됩니다. 혹 다운로드 버튼 클릭시 반응이 없더라도 여러번 클릭하지 마시기 바랍니다. 이 부분은 현재 수정중에 있습니다.


Q : 폰 사용자가 많을 것 같냐? 패드 사용자가 많을 것 같냐? 폰 버전은 언제 제공할거냣?

A : 현재 9호부터 패드 이용자를 위한 서비스가 시작되었습니다. 폰 버전은 10호 발행에 맞춰 서비스 될 수 있도록 무소의 뿔처럼 거침 없이 준비중에 있습니다.


Q : iOS7이 베타 6까지 배포된 마당에 제대로 실행도 안되고. 대췌 이렇게 느려터져 가지고 커서 머가 되겠냐?

A : 현재 베타(개발자) 버전이기 때문에 서비스 제공에 어려움이 있습니다. 곧 정식공개에 맞춰 제공될 수 있도록 '슬로우슬로우퀵퀵'하게 준비하고 있습니다.
 






석줄요약.


  • 이용에 불편을 드린 점, 석고대죄 하는 심정으로다가 죄송한 말씀 전합니다.

  • 곧 몇 가지 문제들을 해소한 도덕적으로 완벽하고 쾌적한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입니다.

  • 10호부터 폰버전도 제공됩니다. (안드로이드 폰 이용자들을 위한 서비스도 함께)



[더딴지]는 독자분덜을 진심으로 사랑존경합니다.


꾸바닥.




 


편집부 주


사랑존경하는 [더딴지]독자 열분덜께,

열분덜의 온갖 문의사항, 투덜거림, 애정 표현 등등을

모조리 귀담아 듣기 위해 

[더딴지] 공식 서비스 계정을 만들어따.


theddanziservice@gmail.com


앞으로는 위 주소로 메일을 보내주심 되게따.

무규칙 이종 매거진 [더딴지].

많은 성원, 부탁드리는 바이다.


 





더딴지무조건독자제일주의실천본부총괄본부장 너클볼러
트위터 : @Knuckleballer7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