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을 보내며 분노와 저주의 공구만화에 등장한
인물들을 결산했다.
어떤 인물들이 있었으며
어떠한 일들이 흘러갔는지 살펴보았다.
막연하게나마 좋게 된 인물들이 먼저 떠올랐다.
하지만 결과는 참담했다.
악당임에도 불구하고 대부분이 건재하다.
몇몇은 구속되어 감방에 있으나 소수다.
몇몇은 처벌을 받았으나 벌금형 정도다. 중한 처벌은 아직 없다.
되려 건전한 이들이 고초를 겪었거나 진행 중이다.
결산 인물 53명 중 절대 과반인 40명이 악당이다
(물론 내 기준이다).
악당들의 전성시대인 것인가?
다사다난했던 2016년을 보내며
다가오는 2017년 이후에는 상식이 통하고 희망이 보이는
사회가 되었으면 하는 바람이다.
P.S : 잠깐, 그러면 공구만화는 결과적으로 악당 전문이 되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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