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마토 고기 소스를 곁들인 리가토니 파스타 (Rigatoni Pasta with Tomato Meat Sauce)

크루통을 곁들인 조개스프 (Clam Chowder Soup with Croutons)

마늘과 파슬리, 토마토를 넣어 볶다가 삶은 리가토니 면을 넣어 같이 볶고 생바질을 넣어 향을 낸 파스타 위에 토마토 소스와 베이컨으로 만든 미트 소스를 곁들인 파스타입니다. 생바질과 치즈를 뿌려 마무리 했습니다. 쫄깃한 리가토니 면과 상큼한 토마토 향, 고소한 미트 소스를 함께 즐길 수 있는 파스타 입니다.

양파와 당근, 감자를 볶다가 조개 육수와 우유, 치즈를 넣어서 끓이고, 버터 한 스푼과 밀가루 약간을 볶아서 만든 루를 넣어서 걸쭉하게 끓인 조개 스프입니다. 식빵을 볶아서 바삭하게 만든 크루통을 얹어 한끼 식사로 든든하게 먹을 수 있도록 했습니다.

에피타이저: 홀렌다이즈 소스로 맛을 낸 가리비 관자요리.

메인 요리: 후추 소스로 맛을 낸 뿌리채 뽑은 ㅇㄹ(언론오리) 혀를 곁들인 머리없는 닭 오븐 구이

에피타이저: 머스터드를 첨가한 홀렌다이즈 소스와 상큼하게 변형시킨 오랑제뜨의 식감이 가리비 관자의 탱글함과 잘 어울리는 요리. 살짝 위에 얹어진 룸뻬 알은 날치알과 비슷한 식감과 짭잘함으로 입안을 깔끔히 정리해 줍니다.

메인요리: 흑맥주에 담가 잡내를 제거한 닭을 슈바인 학센 제조법으로 구워내 바삭한 껍질이 일품입니다. 가니쉬로 쿠스쿠스, 껍질콩, 치즈 토마토, 오리 혀가 제공됩니다.

스테이크 : 목살 250g (소금+후추+로즈마리)

소스 : 간장, 고추장, 설탕, 올리고당, 참기름, 다진마늘

사이드 : 감자, 양파, 흰 쌀밥

<오늘의 컨셉>

1. 흔한 것으로 특별하게 (식재료의 접근성과 대접받는 사람의 기분을 고려한~)

2. 싸고 푸짐 하면서도 손 쉬운 (집들이용~~)

아나스 현자.

후배 위하는 딴게

제목:아나스 현자.

설명: 모 사이트 이용자 표준 신체 사이즈와 생김새를 과학적 근거를 통해 완벽 재현. 노른자 볶음밥을 기본으로 흰색지단으로 처음엔 하얀색 이었을 것같은 때낀 이불을 표현. 평균 사이즈 F8을 소스로 적어봄. 망사에서는 ㄷ ㄷ ㄷ ㄷ ㄷ ㄷ 여섯자를 정확히 맞춰서 쓰다가 모사이트로 와서는 귀차니즘에 대충 아무렇게나 ㄷ ㄷ ㄷ ㄷ ㄷ를 작성하는  귀차니즘을 표현. 화장지의 디테일과 주변에 꼴뚜기로 딴게이들을 표현함. 사용된 김은 딴지섬 특산품 못생김 사용.

제목:후배 위하는 딴게

설명: 딴지도 특산물 딴게2마리와 못생김을 이용하여 게장,게살을 이용하여 게장 볶음밥을 하였고. 천도 복숭아를 사용하여 두 딴게의 애정온도를 1000도로 표현.

뒤에서 밥을품고  앞에있는 뽐게를 위하는 딴게를 표현. 천도복숭아를 살구비누처럼 표현하여 비누줍는 상상을 하게함.

내용(왼쪽부터 시계방향)

1. 로메스코 소스에 허브양념 구운 새우

2. 사과 컨저브에 레몬버터 사과

3. 사과 버터에 피클링 된 샐러리와 아스파라거스

4.호두크림에 그린 올리브

5.단호박에 발사믹으로 구운 베이컨

6.버섯크림 소스 새송이 구운 양송이에 트러플 오일

7.호두 땅콩버터 소스에 시럽에 졸인 호두와 호두가루

8. 베이컨 잼에 방울토마토 살라미

떡갈비
감자프리타타

떡갈비예요

쇠고기 5000원 돼지고기 2000원정도 새송이버섯 2개  나머진 양념...

감자프리타타 감자두개 양파 소세지 계란두개...

1. 호밀빵과 베이컨, 갖은 채소, 수란에 홀렌다이즈 소스를 곁들인 에그 베네딕트
2. 과일 통조림을 이용한 오렌지 젤리

마늘쫑 간장조림
배추전
다시마전

떼굴표 김밥

데리야끼 소스를 곁들인 햄버거 스테이크

<크면 클수록 눈과 입이 즐거운 떼굴표 김밥>

재료 : 우엉, 샐러리, 도라지볶음, 계란지단, 맛살, 햄, 버섯볶음, 치커리 그리고 김과 밥

배고프고 지칠때 한입 가득채워 씹어먹는 그 만족감! "고놈 참 맛있겠다!"

<매콤 데리야끼 소스를 곁들인 햄버거 스테이크>

재료 : 돼지고기, 쇠고기, 집에서 만든 데리야끼소스, 브로콜리, 파프리카, 마늘, 양, 샐러리, 단호박

비쥬얼은 스테이크 못지않지만 가격은 훨씬 저렴한, 각종 '작업'용 햄버거 스테이크. "나도 썰 수 있따!"

저는 오로지 냉장고에 있는 재료만 사용합니다.ㅎㅎ

라면을 내놓으려다 너무 성의가 없는것 같아서 출품작을 바꿨습니다.

냉장고 속 재료 총동원했는데 이것 뿐이네요.

등심이면 좋겠지만 삼겹살밖에 없어서 그냥 사용.

썸녀가 생긴다면 만들어서 소풍가려고 했던 사단 도시락셋트중 일부입니다. 원가 1만 원에 맞추기 위해서 고급재료 햄과 치즈 종류를 빼고 저가형으로 가성비를 극강으로 끌어올린 도시락입니다. 요리대회 후 올리는 레시피는 도시락을 만들때 중요한 점과 같이 넣으면 좋을 재료를 추가로 설명해드리겠습니다. 마지막으로 이런 거 준비하는 독거 노인과 딴지로 피난온 뽐뻐님께 한마디 하며 마무리하겠습니다.

"GRD ASKY"

1. 50% 할인이벤트 하던 KFC 징거더블다운킹 3,450원에 구입후 집에있던 스파게티 제조 달걀후라이 추가 소고기패티,돼지고기베이컨,빵대신 올려져있는 닭고기패티

2. 식사겸 반주거리 고기고기고기

가끔 밥먹을 때면 내가 먹기 위해 사는지, 살기 위해 먹는지 궁금할 때가 있다. 그땐 지금 눈 앞에 놓인 식탁을 보면, 그리고 그 식탁을 위해서 준비한 과정을 되짚어보면 궁금증에 대한 답이 있다.

씹고뜯고맛보고즐기는 갈비찜 한상이 있어도 밥상에 숟가락이 한 개 밖에 없다면...... 김치 하나 없는 라면 한 냄비라도 누군가의 젓가락이 함께라면..... 둘 중에 한 상만 골라라 하면 난 라면을 택하겠다.

그러고 보니 무슨 요리가 중요한게 아니다..... 아~ 시바 외롭다... 어쩌다 보니 외로운 요리다. 그러면서도 졸라 처묵처묵하는 내가 처량하다.

가끔 밥이 떨어지거나 밥하기 구찬을때 쉽게 해먹을수 있는 장조림 라면 볶음입니다.

재료는 부순 라면과 캔 장조림1개 양파, 파, 당근, 계란, 간장 입니다.

밥은 없어요~~

삶아낸 컬러토마토와 미르푸아(야채 스톡용 당근, 양파, 샐러리)홍합 한 줌과 진액을 넣고 칠리파우더를 넣고 졸이는 으깨며 끓인 후 걸러낸 클레마토스프.

남은홍합을 새우가루, 파프리카, 양파, 대파 흰 부분 썬 것을 기름 없이 볶아낸 후 고기 요리에 쓰기전에 덜어둔 클레마토주스를 부어서 농도를 맞춘 후 레몬과라임 한조각씩은 짜넣어서 산미를 살려주고 연유를 조금넣어 맛을 살린 레드커리스프.

고기는 전에 올린데로 케첩마니스, 간장, 레드커리페이스, 간장마늘다진것을 녹말가루로 섞어 재어놓은 후 찜기에 술과 클레마토주스를 붓고 대파 푸른 부분을 잔뜩 깔고 쪄냄.

재료비도 얼마 안들고 누구나 손쉽게 해먹을수 있어유~

오븐만 있다면 향신료를 쓰다 보니 굳이 국산을 쓸 필욘 없어유~

그리고 색을 내기 위해 백설탕보다는 흑설탕 쓰시면 더 맛나보여유~

잘 쓸어서 안동소주와 함께 했네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