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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말리전 이후 올림픽축구 관련 중국 보도

2004.8.19.목요일

딴지 중국 통신원
 
 






 
 

雅典???男子足球:阿根廷?最具攻?力(올림픽 축구: 아르헨티나가 가장 강한 공격력을 갖추고 있어)

 

news.dayoo.com   2004年08月19日 06:13   ?源: 新?社

 

(?者?千里 ?建?)雅典???男子足球?分??18日全部?束,阿根廷?是??中最具攻?力的?伍。

 

据?委?公布的???字,阿根廷?3?比?共射?54次、射正33次、攻入9球、失0球、?角球32次,在上述5???中均列首位。射?次?最少的?摩洛哥?,共射?24次,射正10次。?球最少的是哥斯?黎加?、摩洛哥?、墨西哥?,都是?攻入3球。失球最多的塞黑?14次被?手攻破球?。?角球最少的?巴拉圭?,只有8次。

 

此外,越位最多的?哥斯?黎加?和墨西哥?,均?18次,最少的塞黑?、???、希??和阿根廷?都是4次越位;被?方犯?侵犯最多的是意大利?,多?82次,最少的?里?有36次;加??受到口?警告最多,?72次,最少的????有30次;葡萄牙?被出示13??牌,在各?中最多,最少的????有3??牌;被出示?牌的共有5人,其中???和摩洛哥?各1人、葡萄牙?有3人。

 

아테네 올림픽 남자축구 조별 리그가 18일 전부 끝났다. 아르헨티나가 여러 팀 중 가장 강한 공격력을 갖추고 있다.

 

조 위원회가 공포한 통계에 의하면; 아르헨티나는 3 게임 중 슛 54회, 정확슛 33회, 골인 9회, 실점 0, 코너킥 32차로, 이상의 5가지 항목 중 최 수위를 차지 했다.

 

슛이 가장 적은 팀은 모로코팀으로 모두 24차례의 슛에 정확슛 10회. 골이 가장 적은 팀은 코스타리카, 모로코,멕시코 팀으로 모두 3골만 기록했다.

 

가장 많이 실점한 팀은 세르비아팀으로 14골을 먹었다. 코너킥을 가장 적게 얻어낸 팀은 파라과이로 모두 8회 뿐이다.

 

이 밖에, 엎사이드가 가장 많은 팀은 코스타리카와 멕시코로 모두 18회, 가장 적은 팀은 세르비아아 한국,그리고 그리스와 아르헨티나로 모두 4차례 뿐이다.

 

상대로부터 가장 많이 반칙을 당한 팀은 이탈리아로 82회, 가장 적은 팀은 말리로 36회이며; 가나는 구두 경고를 72차례로 가장 많이 받았고, 한국은 30차례로 가장 적었다.

 

포르투갈은 13회의 옐로카드로 가장 많이 받은 팀이 되었고, 한국은 3회로 가장 적게 받은 팀이다.
레드카드는 모두 5명이 받았는데, 한국과 모로코 각 1명, 포르투갈 3명 이다.

 

(한국이 가장 페어플레이를 하네요.)

 

 

 

 

 

 

 

 

 

 

 

?0比3到3比3,??7分?“起死回生”(0-3에서 3-3으로, 한국 7분 만에 기사회생하다)

 

( 消息?源:??周? ) 2004-08-18 作者:宋?云

 

8월17일, 한국과 말리의 시합에서 말리의 마두 디예르의 경고 누적으로 결장한 가운데, 한국팀은 한 게임 정지 당했던 김치곤이 출장 했다. 그러나 시합 후, 말리의 스트라이크 은디야나가 연속 3골로 해트트릭을 기록, 55분 까지 3-0으로 앞섰다. 이 때 한국인들은 “붉은 7분”을 연출했다, 제 57분과 59분에 연속 2골, 제 64분에 상대방이 보태 준 자책골까지, 최종적으로 3-3 드라마틱한 무승부로 끝났다.

 

시합 6분만에 말리의 은디야나가 후방에서의 쓰루패스를 받아 골 네트를 갈라 균형을 깨뜨렸다. 그러나 이 골은 사실은 은디야나가 핸드링 반칙을 범한 것이었으나, 주심이 위치상 문제로 이를 보지 못했으나, 분명히 볼 수 있었던 부심도 어떤 이의도 제기 하지 않았다, 실로 이해할 수 없는 일이었다.제 23분, 한국팀의 대규모 공세의 허점을 노려,말리의 반격 중 프리킥을 얻었다. 힘이 실린 공은 크로스바를 맞고 튀어 나왔고, 뛰어들던 은디야나가 가볍게 문 왼쪽 아래로 차 넣었다.

 

2-0으로 앞선 말리는 37분, 공격형 주전 시수오크를 후방 수비수 쿠루로 교체하여 수비를 강화 했다. 한국팀도 38분 정경호를 최태욱과 교체하였고, 최태욱은 교체 후 자신의 심정을 억제치 못해 그의 유니폼을 벗어 땅바닥에 던졌다.

 

제55분, 은디야가 페널티 에어리어 부근에서 조병국의 발을 맞고 나온 공을 ,아주 침착하게 차 넣어 자기의 해트트릭을 완성했다. 신체가 작은 은디야나는 티니지 리그의 주력인데, 전반기에 9골을 넣어 실버 축구화를 받았다. 앞 선 그리스와의 경기에서는 시수오크의 어시스트를 받아 이 팀의 두 번째 골을 넣기도 했다.

 

3골이 뒤진 한국팀은 破釜?舟(솥을 깨고 배를 침몰시키는 각오:註 중국의 고사성어)로 후방 수비수 유상철 마저 빈번히 공격에 가담하였다. 한국팀의 구세주는 조재진으로, 제 57분 조재진은 김동진의 좌변에서 센터링 한 공을 높이 뛰어 올라 헤딩으로 한 골을 만회 시켰다. 이 골 후 한국팀은 바로 최성국을 미드필더인 김두현과 교체 시켜 공격을 강화 시켰다. 제 59분 김동진의 좌변에서의 45도 각도로 센터링한 볼을 다시 조재진이 머리로 슛을 했고, 땅에서 튀어 오른 공은 말리 골키퍼의 두 다리 사이로 꽂혔다. 제 64분, 최성국이 좌변에서 뛰어 준 공을 말리의 수비수인 아다마가 자기 골문으로 헤딩 했다.

 

3球落后的???破釜?舟,就?中后?柳相?也?????攻。扮演???救世主的是中?曹宰榛,第57分?曹宰榛接金??左路?中球高高?起,?回一分。?球后????上用前?崔成??下中?金斗炫加强?攻。第59分?,金??左路45度?中,又是曹宰榛???球射?,球?在地上??里?守???腿?打?球??。第64分?,崔成?在左路的?中球被解?的?里?后?阿????自家球?。

 

한국팀의 연이은 3골에, 말리팀은 어지럽게 무너졌으나, 한국도 말리의 반격을 걱정하여, 두 팀은 모두 미드 서클 주위에서 공을 주고 받는 중에, 제 82분 말리의 슛이 다시 크로스바를 맞고 튀어 나와 한국인의 간담을 서늘케 했다. 이 후 두 팀은 약속한 듯이 각자의 위치에서 공을 돌리다 종료 휘슬을 맞았다. ?????3球,?里??始有些慌?,但???也十分忌??里?的反?,?方多是在中?附近??,第82分??里?射?打在?梁上?出,?出??人一身冷汗。此后?方非常默契地在各自的半?倒球,等待??哨?。

 

??:?寒

 

 

 

 

 

 

 

 

 

 

 

 

 

 

 

 

??主??后仍不敢相信事? 透露??3球秘?(한국 감독, 경기 후 여전히 결과가 믿기 어려운 듯)

 

?易?育 http://sports.163.com 2004-08-18 05:02:17  ?源:?易?育?稿

 

북경시간으로 18일 새벽에 끝난 올림픽 축구 시합 중, C조의 아르헨티나는 리산드로의 골로 1-0 호주를 적은 차로 이겼고, 같은 조의 다른 게임에서 튀니지가 3-2로 세르비아를 이겼지만, 골득실의 열세로 인해 아르헨티나와 호주가 8강전에 진출 했다.남자 A조 시합 중,멕시코가 3-2로 주최국 그리스로 이기고, 한국은 3점을 먼저 내 준 상황하에서, 완강한 최후까지의 분투로 마침내 3-3으로 말리와 비겨, 한국과 말리는 나란히 손을 잡고 8강에 진출 했다.

 

말리와의 시합은, 후반전 55분까지, 한국은 0-3으로 뒤졌는데, 그러나 한국은 극히 불리한 상황에서 완강히 시합을 원점으로 되돌렸다. 이 힘든 게임에서 한국은 멕시코와 승점 1점 차로 준준결승에 나가게 되었다.

 

시합 후, 한국 올대의 김호곤 감독은:"우리 선수들은 나를 놀라게 했다. 말리와의 매우 힘든 경기에서 3골을 내 준 불리한 국면에서, 나는 정말 시합이 비길거라고는 상상도 못했다. 시합이 끝날 무렵까지 나는 이 사실을 믿기 어려웠다."라고 말했다. "우리 선수들의 체력 조건이 상대보다는 나았을 뿐만 아니라, 정신상태도 매우 좋았다. 그러나 시합 개시 후 25분 동안 상대방은 2골을 넣었고 이것이 시합을 더욱 어렵게 했다."

 

?后,?????主??金?昆表示:“我的球?的表??我感到震?,同?里的比?是相??苦的,在三球落后的不利局面下,我?的?有想到我??最??平比分,直到比??束那一刻我都有些不敢相信?是事?。”?管我?的球?身?情?要比?手出色,精神??也?好,但??不到25分?,?方就攻入了?球,??比??常??。

 

김호곤은 한국팀이 시합을 되돌릴 수 있었던 이유를 “전반전은 완전히 상대방에 의해 지배 당했고 우리는 우리의 리듬을 잃었다. 후반전, 아마도 상대가 너무 큰 점수로 이기고 있어서, 선수들이 방심해 우리가 경기의 주도권을 쥘 수 있었던 것 같다.비록 최후의 결과에 만족은 하지만, 3골 모두 우리 수비의 실수 였고, 그래서 나는 매우 화가 난다. 우리는 8강전에서 가나 혹은 이탈리아와 부딪힐텐데, 나는 내일 파라과이와 이탈리아의 시합을 관전할 예정이고, 아마도 이탈리아와 만날 가능성이 더욱 클 것 같다”고 말했다.

 

主??金?昆透露了???能??平比分的原因,“上半?,比?完全被?手控制,我?失去自己的?奏。下半?比?或?是因??手???先,所以球??不再??,?始放松,?也是我?能在此后掌握比?的原因所在。”“?管我?最后的?果感到?意,但?方攻入的第三粒入球完全是我?后防?上的失?,?此我感到非常??。我??在1/4??中遭遇加?或是意大利,我??看明天巴拉圭??意大利的比?,我??我??到意大利的可能性更大一些。(夜?)

  附??3-3?里比??球?述:
  第7分,말리 은디아예 첫골;
  第24分,말리 은디아예 두번째 골;
  第55分,말리 은디아예 세번째 골, 해트트릭 기록;
  第57分,한국 조재진 한 골 만회;
  第59分,한국 조재진 두 번째 골;
  第64分,말리 오른쪽 수비 타무볼라 자책골。

 

 

 

 

 

 

 

중국측에서의 한국전의 경기 내용 평가는 아직 나오지 않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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