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화당] 미래정치일정과 혁명공약

2002.10.6.일요일
딴지 특별 취재반

다음은 역사적인 10.5 선언 현장에서 천명되었던, 민주공화당 허경영 총재님의 25개항에 걸친 정치일정 및 혁명공약이다. 모두들 음미하고 암기하고 복창하기 바라노라.

1. 2002년 12월 19일 선거이변으로 경제망친 여야 양김대리인 후보를 제치고 박대통령 후계자 새마을운동을 최초로 건의했던 공화당 허경영후보(53세)가 선거이변으로 16대 대통령에 당선

2. 국립묘지 16만명의 호국영령들 앞에서 제 1회 호국위령제 겸 대통령 취임

3. 파주일산 OO사단 사령부를 대통령 집무실로 사용(경비절감)

4. 지금 청와대는 국립 부정부패자 전시관으로 공무원, 정치인 부정부패 방지교육장으로 하여 부정부패 근절 착수

5. 국회의원 전원체포 수사퇴출 (죄명 : 여야평균 6,775만원으로 당선되었다고 선거비용을 허위로 신고하였으며 그들이 가지고 간 안기부자금 419억원회수, 중국은 초를 다투어 경제가 급진전하는데 우리는 여야싸움으로 오히려 경제를 후퇴시키고 OECD 가입국 가운데 가장 부패국으로 낙인찍히게 한 죄 등)

6. 입법부 공백으로 국가비상사태-계엄-국민투표-남북통일을 위한 새나라 헌법으로 개헌

7. 국회의원 100여명으로 축소 선출, 무보수 명예직, 보좌관, 비서제도 폐지, 국민저항권 명분화, 부패사범에 대한 대통령 사면권 폐지, 국회의원 선거법 변경 등 정치혁명 착수

8. 3,057명 전, 현직 고위공직자, 정치인, 사회지도층 퇴출수사착수 및 출국금지, 역대 대통령들의 재산정밀조사 및 회수착수

9. 각 사회단체, 노동, 종교단체 10억이상 부패예금 조사착수

10. 부익부빈익빈 뿌리뽑기 위해 균등한 조세혁명착수 (한해에 서민들이 낸 갑근세가 6조 5000억원인데 부자들이 낸 소득세가 3조 5000억원은 말이 안 되는 일. 그들이 내야할 소득세는 150조 정도인데 정치인들 비호로 146조를 세금부과 하지 않았음)

11. 상류층으로부터 소비측면분배세 신설로 연간 100조원 추가세금증가로 국가예산이 두배로 증가한 200조가 됨

12. 65세 이상 노인들에게 매월 50만원씩 건국공로수당(노인수당) 지급, 부모부양문제 해결 및 경로효친 완전실현

13. 6.25, 월남참전용사 매월 30만원 지급으로 민족정기 회복

14. 매연과 교통체증 속에서 시달리는 버스, 택시기사 매월 50만원씩 건강수당 지급 등 서민대책 착수

15. 교육기회 평등원칙에 의하여 고등학교, 대학교 등록금 완전면제(국고지급). 교과목을 16개에서 6개로 축소 등 (고등학교때부터 전공과목 1과목 외에는 시험금지) 교육혁명 착수.

16. IT, 생명공학 사업에 매년 50조씩 투자 세계 제1위의 IT 1위 경제대국건설 (지금 IT 투자는 형식적임)

17. 1,000만원까지의 은행융자. 카드 현금서비스는 이자면제 조치.

18. 농어민과 도시서민 부채해결을 위해 서민 1세대당 5,000만원까지 무담보, 무보증, 무이자 20년 장기융자실시 (은행신용불량자 포함)로 부익부빈익빈 척결 및 부의 재분배 착수 (우리나라 총통화 7600조이므로 10조 정도의 서민지원으로 인플레 생기지 않음)

19. 4년마다 4248명을 선출하여 IMF가 오게 된 주범이며 지방세수 확대를 위한 난개발 남발하는 지방자치제도 완전폐지

20. 지역감정 해결 위해 9개도를 4개도로 축소.

21. 미래아시아 연방통일의 주도와 수도를 확보하기 위해 경기도 전체를 서울로 합병 (지금도 1000만 경기도민들이 서울이 아니라는 이유로 교육, 행정 등의 불이익을 보고 있음)

22. 미래수산자원 확보를 위해 러시아 캄차카반도 매입 착수, 수자원 확보를 위해 바이칼 호수 매입 착수

23. 속초, 고성, 통천 일대를 남북 평화도시지역으로 공동 지정

24. 한국돈 원화가 아시아 공용화폐로 통일

25. 남북통일, 아시아연방통일, 허경영대통령 퇴임 (1000만 인파가 대통령 퇴임 반대시위로 대통령 집무실에 연금)

딴지 특별취재반
최내현(asever@ddanzi.com)
철구(chulgoo@ddanz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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