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풍] 옴니버스 선집 泳歌 2001. 5. 23. 수요일 가요계에 일진광풍이 몰아닥치고 있다. 임기 5년간의 빅 히트곡만을 엄선하여 편집한 영가가 출시 3개월만에 100만여장 이상의 경이적인 판매고를 기록하며 국내 음반계를 초토화 시키고 있는 것이다. 특히 이번 앨범은 한국이 낳은 세계적인 꼴통 기명사미의 무르익을 데로 무르익은 농염한 자태를 십분활용, 68곡의 발라드를 4장의 CD에 수록하여 국내 가요팬들의 염장을 지르고 있다는 찬사를 받고 있다. 누구도 감당할 수 엄쓸 그의 카리쑤마와 애절초풍 발라드가 함께 어우러진 영가는 후속앨범 (와이)애쑤마저 플래티넘 앨범으로 끌어 올리며 향후 10여년간은 그 어떤 뮤지션도 딴따라에 데뷔할 수 엄쓸 만큼의 파괴력을 보일 것으로 예상된다. 한편, GM(Gi Myoungsami)기획의 이번 영가신드롬의 영향으로, 과거 최장기 집권을 과시했던 빡통 일가에서는 그의 후임이었던 전, 노 전우와 트리오를 이루어 軍歌라고 하는 새로운 장르의 밀리터리 선집을 준비 중이라는 소식이 본지 특파원을 통해 연일 보도되고 있다. 졸라... 기대될 뿐이다.
딴지 옴니버스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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