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99.5.17.월
" 나라야마 부시코 " 이거 상도 많이 받고 했다는 데 무슨 상인지는 본지 까먹었다. 씨바 죄송. 하여튼 여태 수입되었던 일본영화 중 가장 한국 정서에 부합되는 내용을 가지고 감동적이라고 하는데 본지 담당 기자도 보지는 몬했다. 하여튼 재밌다고 장담하고 있으니 관심있는 넘들은 졸라 신청하시기 바람다. 우쨌든 무료쟎아.
자세한건 니들이 직접 네가 매거진 에 가서 살펴보시기 바람다. 시사회에 당첨되신 뇬넘들은 본지를 열렬히 찬양하며 고맙게 보시기 바라며 낙오되셨다 하더라도 담 기회는 얼마든지 있으니 넘 애석하게 생각하지 마시기 바람다. 그름 얼른 신청하러 달려가시라. 졸라 !
조회수 천만을 향하여 똥꼬가 마르고 닳도록 달려가는 자랑찬 본지가 드뎌 금일부로 딴지부설 문화관광부를 발족하기에 이르렀슴다. 이는 작금 현정부의 문화관광부가 본연의 임무를 잊은채 쓸데없이 오양 비됴나 심의하고 있는 발칙한 처사에 항거하여 이뤄낸 쾌거라 하겠슴다. 앞으로 딴지 문화관광부는 전국민의 명랑유희생활를 위하야 분연히 나아갈 것임다. 해서 그 첫번째 프로젝트로 본지는 딴지독자들을 위한 정기 영화시사회건의 수주를 따내는데 성공해 버렸슴다. 글슴다. 아무때나 꼴리는데로 상영하는것이 아니라 정기 시사회 임다. 씨바... 향후 본지는 매달 수차례 영화시사회를 갖슴다. 시사회 신청은 본 문화관광부 협찬의 네가(NEGA) 매거진 으로 해주시면 되겠으며 언제나 그렇듯 먼저 찜한 넘이 임자 제도를 채택토록 함다. 버트... 요번부터는 기존 영화 시사회때의 가장 큰 병폐중 하나였던 신청해놓고 안나오기 가 적발될 경우 가혹한 조치를 내릴 예정임다. "보기싫음 지만 안보믄되지 왜 남 자리까지 빼앗느냔 마리야 씨바..." 라며 분개하고 울부짖는 일부 낙오된 독자들의 항의를 적극 수용한 결과임다. 따라서 신청란에 지 이름 올려놓고 당첨된 뇬넘이 당일 시사회에 불참할 경우, 그 뇬넘은 차후 시사회 신청자격을 사정없이 박탈함다. 무섭지? 도저히 나올수 없는 상황이 됐을 경우는 알아서 타 독자들께 표를 양도하시기 바람다.
- 딴지 문화관광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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