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98.9.14.월
짧은 인터뷰를 마친 기자와 글마는 멀뚱멀뚱 벽만 쳐다보다 헤어졌다. 정답이 없는 문제를 풀어야 하는 우리 모두는 답답하기만 하다. 낼은 꼭 용한 점쟁이 찾아 미아리 가야겠다...
- 노땅 샐러리맹꽁이인 모창투사 아날리스트 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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