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원] 박지성 선수의 선전을 기원하며
퍼거슨 감독이 작년처럼 새벽잠 설쳐가며 기다렸던 대한민국 국민들 뒤통수를 상대로 후배위를 벌이는 변태적 선수기용을 되풀이 하는 게 아니라면 우리의 지성이가 아시아 선수로는 처음 챔피언스리그 결승전에서 활약할 것은 거의 확실해 보인다. 대단한 일이다. 그저 평소하던대로 열심히 뛰고, 가능하면 골도 몇 골 넣어줬으면 하는 바램이다. 그리고 하나 더. 이건 좀 무리한 바램이 될 수도 있지 않을까 싶다만, 이 형이 말이다. 이제 나이가 40이 다 되가는 이 형이 말이다. 그 챔피언스리그에서 이런 모습도 한번 봤으면 하는 소원이 있거든? 별거 아냐. 가슴팍에 뭐 하나 반짝이는 걸 꽂아줬으면 해서 말이지. 이렇게 말이다.
아마 그분도 하늘 나라에서 좋아라 할겨. 이왕 말 나온 김에 최근 노익장을 과시하는 박사장도.
그리고 승엽이도.
연아야 뭐, 당분간 경기는 없겠지만. 그래도 빼면 서운하니까...
문제는 태환인데... 것 참.
에라 모르겠다...
박지성 선수와, 또 다른 모든 선수들의 선전을 기원합니다.
동네 형, 너부리(newtoilet@naver.co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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