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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반적으로 부실한 내수구조와 열악한 기술기반 산업이 한국경제의 발목을 잡고 있습니다.

한국은 인구 1억이 안 되어서 문화콘텐츠 산업이 힘들고 만화, 애니, 게임, 영화, 음악 등 문화콘텐츠 산업이 전반적으로 하향세를 그리고 있죠. 물론 무시무시한 검열과 심의제도도 한몫하고 있습니다.

일본이 인구 일억에 수출과 내수가 균형 잡힌 구조라는 것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지금 인구로는 내수만으로 경쟁력을 갖기에 너무 부족합니다.
그리고 수출 주도형 산업 구조라는 것이 워낙 외부 환경에 민감하므로 한국 경제가 불안정해지는 원인이기도 합니다.

일단 내수가 튼튼해야 과학기술 기반의 기술창업도 많이 일어나죠.
그리고 내수가 1억 이상이면 국제 정세에 영향을 덜 받는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로봇공학 하시는 분께 직접 들은 적 있어요.
모험 기술(Pioneer Technology) 기반 상품의 경우 일본 정도 내수시장 규모는 되어주어야 상품성 타진을 해볼 수 있다고.
시제품 내고 타진이라도 해보려면 내수시장이 큰 게 필수조건이라더군요.
글로벌 경기 부진에 대한 내성확보 차원에서도 의미가 큽니다.

지나칠 정도의 수출의존 경제구조로 인해 글로벌 금융위기, 경기 위축 이야기 나올 때마다 가장 먼저 쪼그라들고 외국인의 집중 공격대상이 되는 게 한국경제에요.
참고 링크 - http://m.blog.daum.net/_blog/_m/articleView.do?blogid=09GFL&articleno=15868942

내수인구는 게임으로 따지면 피통입니다. 클수록 좋죠...

한방 맞으면 죽느니 사느니 하는 것보다 몇 대 맞아도 견딜 수 있는 내성이 생기는 겁니다.
그리고 내수인구 많을수록 사업하기 좋은 게 사실입니다.

또한, 내수가 탄탄하면 로컬 기업들이 살아남을 확률이 크죠..

실제로 우리나라가 5,000만 가지고 내수만 가지고 못 사니 훌륭하게 증명된 셈이죠.

인구가 1억 내외이면 내수와 수/출입의 균형이 이뤄지고 서민들의 삶에 숨통이 트입니다.

독일, 중국, 미국, 일본의 내수의존도에 비해서 한국의 내수의존도는 위험할 정도로 낮습니다.
분명 우리나라의 사례를 보더라도 인구가 가지는 의미는 큽니다.

특히 우리나라의 경제개발 모델이 일본을 그대로 모방하다시피 했고 일본의 경제모델은 내수 1억이라는 시장에 최적화된 모델입니다. 그래서 한국 경제가 일본에 한참 못 미치는 경제력을 가지는 것이죠.

김대중, 노무현 당시의 대북정책이 심심해서 그냥 나온 게 아니라 남북통일과 내수 1억이 필요하므로 나온 것이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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