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겜덕비상 초창기때 부터 들어온 40대 초반 게이머 입니다.

최근에 앵바님이 들어 오신뒤로 드디어 진정한 여자MC가 

오셨구나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삼국지에서 와룡과 봉추를 얻는 자는 천하를 손에 넣는다는

말이 나오죠. 

앵바님 오신뒤로 딱 그느낌이 들더군요.

아제트님이야 워낙 독보적인 존재고

앵바님의 탁월환 게임지식과 경험들이 

나머지 두분의 모자란 부분을 잘 채워 주시는것 같습니다. 

이번화 방송 듣자 하니 뭐 말이 많네, 지분을 줄이라니 뭐니

그런 댓글들이 좀 있는것 같은데, 앵바님은 댓글 신경 쓰지 마시고 

하시고 싶은대로 하시길 바랍니다. 

어차피 불편한 사람은 뭘 해도 불편하고 불만 있는 사람들은

뭘해도 불만 있습니다. 

이제 방송 한지 한달도 안된 사람한테 요구 하는게 뭐 그리 많은지

그런건 한 일년 뒤에 말씀들 하셔도 늦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저 처럼 생각 하시는 분들이 어마 대다수일거라 믿습니다. 

용기 내셔서 방송 임하시고 쓸데 없는 말들에 상처 받지 마시길

바랍니다. 

그럼 날더운데 수고 하시고 다들 건강하십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