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도를 당해 아내는 죽고 자신은 목 아래로 마비가 된 남자 ,
삶을 포기하려는 순간 신형칩을 이식받고 핏빛복수를 시작합니다 ... ㅎ
이미 많이 접했던 플롯과 클리셰 였지만
나름 신선한 재미를 선사하더군요
특히,
쥔공의 몸과 머리가 따로 노는 액션 장면들은
은근 웃겼어요 ㅋㅋㅋ
그리고
고작 55억 제작비로
230억 인랑보다 10배는 더 빅재미를 주어
참말로 고맙더군요 ^^
감독이 욕심 부리지 않고 주어진 제작비 안에서
연출과 시나리오로 극복한 모습 멋졌습니다
얼른 후속작 나왔으면 좋겠어요 ~! 강추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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