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에서 말씀하셨듯이 '타다'는 플랫폼을 제공하는 기업일 뿐, 공유경제와는 전혀 상관이 없습니다. 약탈경제입니다.
지금과 같은 '타다' 서비스는 퇴출되어야 합니다.
국내에서 배달앱 등장이후 자영업자들의 삶은 더 고단해졌습니다. 소비자들도 이전에 비해 비싼 가격을 지불하고 있습니다.
배달앱 등장은 플랫폼 제공하는 기업만 배불리는 결과로 나타나고 있습니다.
그 동안 직거래로 이뤄지던 서비스였는데, 이제 중간에 마진만 챙겨가는 기업들이 등장하여 자영업자들의 고혈만 짜내는 시스템이
만들어졌습니다. 이건 혁신이 아닙니다.
플랫폼 제공이 편의라는 이름으로 둔갑하면, 노동하는 자가 그 노동을 통해 이득을 보지 못하는 구조가 고착되어 버립니다.
(지금 해외에서는 우버 기사 처우 문제가 심각합니다.)
함께 살아가는 사회가 공허한 말로 남지 않기를 바랍니다.
지금과 같은 '타다' 서비스는 퇴출되어야 합니다. 공론화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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