딴지일보에 대해 환상을 버리세요 잡다한 이야기

오랜만에 300에 글을 쓰는군요. 


딴지 벙커원 주방직원분의 글을 다른곳에서 읽었고 유심히 지켜보다가 해명문도 보고 그 해명문에 대한 반응들도 지켜봤습니다. 


간단하게 말하자면 제목이 모든것을 말합니다. 


"환상을 버리세요" 


딴지일보에 내가 쓴 글 한번 올라왔으면 좋겠다. 라고 간절히 바랬던 적도 있었고 결국 어찌어찌 하다보니 몇개의 졸필이 딴지메인에 올라 이렇게 300이라는 곳에 글도 쓸 수 있게 되었지만 


몇개의 사건을 거치면서 느낀건 여기도 사람사는 곳이라는 겁니다. 


이곳 사람들도 여려분과 같습니다. 


정의를 위해 싸우기 보다 자신이 정의라 믿는것을 위해 싸우고 때로는 정의보다 자신이 아는 사람들을 지키기 위해 이상한 짓을 하기도 합니다. 


저야 물뚝심송과 관련된 사건을 겪고 이걸 깨닫고 다 부질없구나 깨닫고 뛰쳐 나왔지만...


김어준도 너부리도 죽돌도 그 밑에 일하는 사람들도 다 캡틴 아메리카나 슈퍼맨이 아닙니다. 


환상을 버리세요. 


그게 편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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