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좋아하는 다음 뉴스펀딩 기본 카테고리

다음과 카카오톡이 만나 다음카카오가 되었다. 아직 초기라 시인성이라든지 검색이라든지 불편한 점이 있지만 개인적으로 네이버 보다는 다음을 선호한다. 지금 티스토리를 사용하고 있는 것도 마찬가지 맥락이다. 구글처럼 새로운 세상을 여는 포털은 아니지만 다음은 네이버만큼 대한민국 사회에 해악을 주지는 않는다. 만약 내가 살고 있는 곳이 영어권 국가였다면 구글을 사용하겠지만 구글은 한국 사회에서 사용하기가 불편하다.

 

뉴스펀딩이란 수용자가 원하는 기사를 사전에 ‘주문’하는 뉴스 생산 방식이다. 기존 매체가 생산한 기사를 단순히 소비하는 데 머물던 것에 비추어 볼 때 뉴스펀딩은 미디어 수용자가 생산자의 구실을 하게 되는 시스템이다(위키백과).

 

천편일률적이고 획일적인 신문과는 다르다. 펀딩을 통해 내가 관심있는 분야와 관심있는 작가에게 펀딩을 할 수 있고 내가 알고 싶었던 기사, 더 다양하고 읽기 쉬운 기사를 접할 수 있으며 다른 사람들에게 전달할 수 있다. 좋은 일, 선행은 덤이다.

 

다음 뉴스펀딩을 검색하고 카테고리를 누르면 다양한 카테고리를 접할 수 있다. 다음 뉴스펀딩의 특징 중 하나는 리워드(보상)가 있다는 것이다. 일정 금액을 후원하면 상응하는 리워드를 받을 수 있다. 재미있는 설계다.

 

 

http://m.newsfund.media.daum.net/category/all

 

 

유시민의 글쓰기 고민상담소, 풍운아 채현국과 시대의 어른들, 유홍준 교수와 함께하는 서울답사, 제동이와 진우의 애국소년단 등 대한민국 사회의 저명 인사들도 참여해 다양한 뉴스펀딩을 시도했다.

 

 

 

 

내가 좋아하는 다음 뉴스펀딩 예술분야 2가지를 소개하고 싶다. 이야기도 재미있고 정말 강력히 추천한다.

 

 

 

길드로잉, 그림 다시 시작해봐

 

 

http://m.newsfund.media.daum.net/project/236

 

 

그림을 시작하는 사람들을 위해 펀딩을 시작했는데 펀딩은 "다양한 환경의 장애, 비장애 아이들에게 예술교육을 하는 사회적 기업 <삼분의 이>에 후원하고, (삼분의 이:  www.2slash3.com) 후원금 중 일부는 이다의 소규모 출판 그룹 '소사프로젝트'가 출간 준비 중인 어른들을 위한 동화책 제작 비용으로 사용한다"고 한다.

 

 

삼분의 이 홈페이지 www.2slash3.com

 

 

일본 연수 중 담뽀뽀에 간적이 있었는데 장애인의 예술활동을 지원하는 단체였다. 장애인이 예술활동을 하고 작품을 팔며 삶을 살아갈 수 있게 돕는 단체였다. 길드로잉 자체도 관심이 가고 즐거워 보이는 일이지만, 내 후원금이 내가 하고 싶었던 일에 쓰일 수 있다는 것도 참 즐거운 일이다.

 

리워드는 정말 후원을 하지 않을 수 없게 만들었다.

 

 

 

 

그래서 나도 후원자가 되었다. 흐믓하다. 하지만 리워드는 50일쯤 후에나 받을 수 있다니 지금은 그저 후원했다는 즐거움과 함께 기다리는 행복을 만끽해야겠다.

 

 

 

누워서 미술먹기

  

 

http://m.newsfund.media.daum.net/project/234

 

 

미술 관람에 대해서 알기 쉽고 즐겁게 설명해 주기 위해 펀딩을 시작했고, "뉴스펀딩 모금액은 첫번째 출판물을 제작하는데 소중히 사용하겠습니다. 목표액을 넘긴 후원금은 향후 제작될 현대 미술작가들의 후속 시리즈를 위한 도판 사용료로 쓰고자 합니다. '작업실에 놀러갔어요 1'의 10세트당 한 세트는 소외 아동 기관에 보낸다"고 한다.

 

누워서 미술먹기는 특히 4화가 제일 좋았다. 예술 공간을 소개하는 주제였는데, 이번 방학에는 서울 투어를 생각하고 있었기에 나에게는 더 값진 내용이었다.

http://m.newsfund.media.daum.net/episode/1115

 

 

http://m.newsfund.media.daum.net/episode/1115

 

http://m.newsfund.media.daum.net/episode/1115

 

http://m.newsfund.media.daum.net/episode/1115

 

http://m.newsfund.media.daum.net/episode/1115

 

 

 http://m.newsfund.media.daum.net/episode/1115

 

 

서울의 예술과 역사 그리고 일상. 이번 여름 방학은 정말 즐거울 것 같다.

 

 

리워드가 정말 사랑스럽다.

 

우리나라는 후원에 인색하다. 가족의 범위, 친구의 범위를 넘어서면 타인의 희로애락에는 무관심하다. 다음 뉴스펀딩을 계기로 리워드도 받고 후원의 경험을 쌓고, 더 나아가 다른 사람들의 이야기를 듣고 동참하며 후원하면서 조금 더 성장하는 발판으로 삼으면 어떨까?

 

 

(참고로 내가 후원하고 있는 단체는 유니세프, 장애인차별철폐연대, 에이블아트, 안산 YWCA, 참여연대, 목감아동센터이다.)

Leave Commen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