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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연이은 배터리 폭발(과열로 측면부가 녹는 현상)로 역대급 완성도라는 출시 전 평가를 뻘쭘하게 만든 갤럭시 노트7. 그 차기 광고가 본지를 통해 단독으로 입수되었다. 사실, 입수라기 보다는 대량 리콜을 앞둔 삼성전자가 최후의 수단으로 본지에 광고제작을 의뢰할 것을 대비, 미리 제작해본 광고라 표현하는 것이 정확하겠다만 아무렴 어떤가, 광고 내용이 중요하지. 

 

총 4개의 버전이 제작된 것으로 확인되었으며 독자제위들께서 일일이 재생 버튼 누지르는 데에 귀차니즘을 느끼실 것으로 사료되는 바, 줄줄이 이어 나오게 편집해 공개한다.



끝으로 본지, 생각보다 광고 잘 만든다. 삼성전자 홍보부서의 연락 기다린다.





딴지일보 퍼그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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딴지그룹 마켓팀원. 편집부 일도 하고 왔다갔다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