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ZOTTO18 추천4 비추천0

2013. 12. 11. 수요일

독투불패 ZOTTO18







吾等(오등)은 玆(자)에 我(아) 肉頭(육두)의 獨立不敗(독립불패)임과 肉斗人(육두인)의 自知民(자지민)임을 宣言(선언)하노라. 此(차)로써 獨鬪不敗(독투불패)에 告(고)하야 雨利滿長(우리만짱)의 大義(대의)를 克明(극명)하며, 此(차)로써 市尼飛(시니비)에 誥(고)하야 肉不自存(육두자존)의 正統(정통)을 永有(영유)케 하노라.

 

 

十八年(씨팔년) 歷史(역사)의 骨林(꼴림)를 仗(장)하야 此(차)를 宣言(선언)함이며, 六九萬(육구만) 劫吃(커플)의 精忠(정충)을 合(합)하야 此(차)를 佈明(포명)함이며, 肉不(육불)의 恒久如一(항구여일)한 自由發展(자유발전)을 爲(위)하야 此(차)를 主張(주장)함이며, 人類的(인류적) 囊心(낭심)의 發露(발로)에 基因(기인)한 短指改造(딴지개조)의 大機運(대기운)에 順應幷進(순응병진)하기 爲(위)하야 此(차)를 提起(제기)함이니, 是(시)ㅣ 天(천)의 明命(명명)이며, 時代(시대)의 大勢(대세)ㅣ며, 全人類(전 인류) 共存同居權(공존동거권)의 正當(정당)한 發動(발동)이라, 天下何物(천하 하물)이던지 此(차)를 亂場加志(난장까지) 못할지니라.

 

 

舊時代(구시대)의 遺物(유물)인 盜輩主義(도배주의), 改疾斡(개질알)의 犧牲(희생)을 作(작)하야 改篇以來(개편이래) 累千年(누천년)에 처음으로 餘他不敗(여타불패) 干涉(간섭)의 痛苦(통고)를 嘗(상)한지 今(금)에 十日(십 일)을 過(과)한지라. 我(아) 骨臨權(꼴림권)의 剝喪(박상)됨이 무릇 幾何(기하)이며, 心靈上(심령상) 想像(상상)의 障애(장애)됨이 무릇 幾何(기하)이며, 肉頭的(육두적) 發氣(발기)의 毁損(훼손)됨이 무릇 幾何(기하)이며, 始尼備(시니비)와 夜寫(야사)로써 單知文化(딴지문화)의 大潮流(대조류)에 寄與補裨(기여보비)할 奇緣(기연)을 遺失(유실)함이 무릇 幾何(기하)이뇨.

 

 

아아, 新天地(신천지)가 眼前(안전)에 展開(전개)되도다. 紛蕩疾(분탕질)의 時代(시대)가 去(거)하고 發氣(발기)의 時代(시대)가 來(내) 하도다. 過去(과거) 全不敗(전불패)에 鍊磨長養(연마장양)된 肉頭的(육두적) 精神(정신)이 바야흐로 魔求汨霖(마구꼴림)의 曙光(서광)을 丹志(딴지)의 不敗(불패)에 投射(투사)하기 始(시)하도다. 新春(신춘)이 丹志(딴지)에 來(내)하야 萬物(만물)의 發氣(발기)를 催促(최촉)하는도다. 卵章可技(난장까기)에 麻張(맞짱)을 閉蟄(폐칩)한 것이 彼一時(피일시)의 勢(세)라 하면 航常發氣(항상발기)에 氣脈(기맥)을 振舒(진서)함은 此一時(차일시)의 勢(세)니, 丹志(딴지)의 復運(복운)에 際(제)하고 肉不(육불)의 變潮(변조)를 乘(승)한 吾人(오인)은 아모 朱躇(주저)할 것 업스며, 아모 忌憚(기탄)할 것 업도다. 我(아)의 固有(고유)한 汨霖權(꼴림권)을 護全(호전)하야 應應(응응)의 樂(낙)을 飽享(포향)할 것이며, 我(아)의 自足(자족)한 業代力(업뎃력)을 發揮(발휘)하야 膣湯(질탕)한 肉頭人(육두인)으로서 時時待待(시시때때)로 石仍(써킹)를 失現(실현)할지로다.

 

 



 


편집부 주



민주주의 과잉시대에 발맞추어 육두불패가 타 불패와는 격이 다른 

독립을 외치어 그 뜻이 육둘러들의 지지를 얻고 있는 바,  

조만간 있을 본지 개편에 

수뇌부는 

육두의 지위와 위상을 충분히 고려하여 진행할 것을 약속하는 바이다.   


쿵.



 


 






독투불패 ZOTTO18


편집 : 보리삼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