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인수 기자에게 많은 응원과 힘을 보태 주십시오
개인적으로 장인수기자와 인연이 있습니다 저널리스트를 함께 운영하는 임성준 피디는 친동생같은 사람 입니다 30년 전 어려서 부터의 인연이죠. 둘 다 기자이기를 넘어서 인간적으로 너무나 좋은 사람이고 뜨거운 사람이고, 개인적인 이익을 챙기지 못하는 사람 입니다. 옳은 가치를 위해서 뛰어다니기만 했던 제가 인정하는 몇 안되는 진짜 '기자' 입니다. 유튜브 채널 이름을 무엇으로 할까 고민하길래 장인수tv ... 뭐 어쩌구 하면서 이런 저런
세상이 진짜 달라지긴 한 모냥이네요
저희 집안은 부끄럽지만 전통적 2찍입니다. 친가 외가 가릴 것 없이 아주 전형적인 저짝당 지지자들이세요. 박근혜가 탄핵 되었을 때도 아버지는 이제 여자는 대통령 시키면 안된다고 하셨고 어머니는 불쌍하다고만 하실 정도입니다. 뭐 제 무덤에 침 뱉는 얘기니 여기까지만 해도 아마 대충 어떤 분위기인지는 잘 아실겁니다... 지난 대선, 그러니까 이재명 후보와 돼지새끼가 후보가 된 이후 선거 얼마 전 즈음에 부모님 뵈러 갔는데 아버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