딴지 편집부
본격 게시판 방송 1회: 방송의 탄생 - 물 들어올 때 어떻게 노를 저었나
출연: 너부리, 개발수뇌, 플로리에
편집: 김태용
5월 10일, 여느 때와 같이 평범한 날이었다. 마음 속으로 읽어보아도 '오월 십일', 소리내어 읽어보아도 '오월 십일'. 그러나 역사는 이 평범한 날에 모두 이뤄졌다. 자게이들은 딴게이가 되고, 딴지일보에는 '자유게시판 beta'가 생겼다. 5월 10일, 이 하루만에 '딴게이'가 탄생했다.
저 멀리 뱃고동 소리가...
여성시대의 '탑씨 사태'로 인해 딴게이들이 망명 온 이후, 하도 노를 저어 전문 뱃사공이 된 너부리 편집장과 하루 아침에 사랑의 아이콘이 된 개발수뇌(a.k.a. 개발순애), 그리고 SLR클럽 진성 이용자이자 아름다운 목소리의 주인공 플로리에가 모여 방송을 하나 만들었다. 그렇다. 딴게이의 망명은 이들도 춤추게 한다.
잘나갔던 애들을 바라만 봤던 개발순애의 불안한 눈빛와
그걸 지켜보던 너부리 편집장
(뒷 이야기는 여기에 가서 보시라)
물 들어 올 때 노 저었던 이들의 얘기를 들어보지 않을 수 없다. 모두 모여 박자를 맞춰 들어보자꾸나. 댓글 하나 잘 남기면 또 예뻐해줄 수도 있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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