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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 07. 30. 목요일

딴지 편집부















 Untitled-3.jpg 본격 게시판 방송 1회: 방송의 탄생 - 물 들어올 때 어떻게 노를 저었나

   

  출연: 너부리, 개발수뇌, 플로리에  

  편집: 김태용









5월 10일, 여느 때와 같이 평범한 날이었다. 마음 속으로 읽어보아도 '오월 십일', 소리내어 읽어보아도 '오월 십일'. 그러나 역사는 이 평범한 날에 모두 이뤄졌다. 자게이들은 딴게이가 되고, 딴지일보에는 '자유게시판 beta'가 생겼다. 5월 10일, 이 하루만에 '딴게이'가 탄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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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멀리 뱃고동 소리가...


여성시대의 '탑씨 사태'로 인해 딴게이들이 망명 온 이후, 하도 노를 저어 전문 뱃사공이 된 너부리 편집장과 하루 아침에 사랑의 아이콘이 된 개발수뇌(a.k.a. 개발순애), 그리고 SLR클럽 진성 이용자이자 아름다운 목소리의 주인공 플로리에가 모여 방송을 하나 만들었다. 그렇다. 딴게이의 망명은 이들도 춤추게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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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나갔던 애들을 바라만 봤던 개발순애의 불안한 눈빛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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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걸 지켜보던 너부리 편집장

(뒷 이야기는 여기에 가서 보시라)


물 들어 올 때 노 저었던 이들의 얘기를 들어보지 않을 수 없다. 모두 모여 박자를 맞춰 들어보자꾸나. 댓글 하나 잘 남기면 또 예뻐해줄 수도 있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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