딴지농설실
대법원은 이석기 전 의원(이하 쿠데타 리)에 대해 "내란선동 유죄, 내란음모 무죄"를 최종 확정했다. 징역 9년, 자격정지 7년의 원심이 적용되는 바, 쿠데타 리는 복역한 1년 반을 빼고 앞으로 7년 반을 교도소에서 보내게 된다. 지미 카터 전 미 대통령이 설립한 인권단체 카터센터와 국제엠네스티 어쩌구 저쩌구 등이 국가보안법 오용을 우려하는 척 내정간섭을 하려했으나 대한민국 사법부가 이를 멋지게 지켜낸 셈이다.
사법부가 법리에 의거, 정밀 측정한 쿠데타 리의 전투력은 미국 탑 시크릿 웨폰과 빠당빠당한 것으로 전해진다. 다음은 본지에서 극비리에 입수한 미국 탑 시크릿 웨폰의 훈련 장면이다.
쿠데타 리의 전투력이 조국의 전투력으로 직결되었다면 무력통일을 넘어 세계 일원화의 꿈도 무리가 아니었으나 현실은 그와 반대였다.
조선일보가 전파한 북한괴뢰집단의 위험성을 제대로 체감한 국민이라면 한국은 전쟁이 발발할 경우, 북한과 비교조차 되지 않는 약소국임을 인지해야 한다. 아직까지 인간어뢰 하나 보유하지 못한 국방 현실은 이러한 사실을 더욱 명확케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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