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일, 삼성은 갤럭시S6와 갤럭시S6 엣지를 공개하였다.
다들 예쁘다 하던데, 좌우 시력이 0.1 / 0.2에 난시까지 있는 본 기자가 보기에는 어디서 본 것 같은 느낌을 지울 수가 없더라. 배터리도 일체형이라고 하고... 그치만 이건 본 기자의 시력 탓에 그런 걸게다.
근데 하단부는 아무리 봐도 익숙함을 지울 수가 없더라. 불온한 생각들이 막 떠오를쯤 깨달았다. 이것도 본인 잘못이다. 데자뷰 때문이다. 데자뷰는 양 쪽 눈이 동시에 사물을 포착하지 못하고 순간적으로 인식의 차이가 발생하면서, 한 쪽 눈에서 본 정보가 뇌에 먼저 전달되고, 다른 쪽 눈에서 본 정보가 늦게 도착하여 발생한다고 한다. 그러니까 본 기자가 시력이 좋지 못한데 인식하는 능력까지 떨어져서 잘못 본거다.
왜냐면 갤6의 위대함은 이미 여러 언론을 통해 증명되었기 때문이다.
조x, 중x, 동x를 비롯하여 문x, 매x 등 팩트 전달에만 전념하는 참 언론들이 앞다투어 갤6를 고무, 찬양하였다. 그만큼 갤6가 뛰어났기 때문이 아니라면 무엇 때문에 그러겠나.
이게 다 기자의 눈도 안 좋은데다가 실제로 만져보고 할 수가 없어서 그렇다. 하나 보내줘 보덩가. 안과 갈 돈이라도 삼성에서 주면 잘 보고 얘기해 주겠다. (국x은행 5xx3xx-xx-2xxxx6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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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집/만평 해설 : 딴지일보 coco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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