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98.8.3.월
1. 딴지일보 수습/사진기자/특파원 계속 모집 본지는 수습기자와 사진기자 그리고 해외 특파원을 계속 모집함다. B급 오락영화 수준을 지향하는 초절정 하이코메디 씨니컬 패러디 황색 싸이비 싸이버 루머 저널의 입지를 공고히 하여 21세기 명랑사회 건설과 IMF 조기 졸업에 졸라 힘쓸 참신한 인재들을 찾슴다. 지원 자격과 세부 사항은 아래와 같슴다. 억수로 지원 바람다. - 수습기자 지원 부문을 정치, 경제, 사회,문화, 스포츠, 과학.. 등으로 구분하여 지원해도 되고 시간 넘치는 사람은 걍 이것저것 다 한다고 해도 됨.
2. 본지 독자 10만명 돌파 사은품 증정 !! 본지는 국내 최단시간 구독자 10만명 돌파의 대기록을 이룩한 기념으로, 한여름임에도 암에푸에 눈치보느라 피서도 못 가고 자기 책상을 수호하며 혀바닥 길게 물고 가자미 눈이 되어버린 딴지의 직장인 독자들을 위해 사은행사를 준비했슴다.. 모다 힘들고 어려운 시기에 션한 사진으로 잠시나마 즐거운 기분을 만끽하시길 바랍니다. 다만 미성년 알라들의 접근이 우려되어 너무도 안타까운 마음으로 다소 수정을 하였으나, 약간의 상상력과 경험에 우러난 조각맞추기를 통해 사진을 스스로 완성해 보시기 바람다.. 사진으로 양이 안 차는 분들은 목욕탕에서 똑같은 자세로 가슴에 밥그릇 올려놓고 거울에 비쳐 보시길.. 콧구녕에 물 안 들어가게 조심하시고요..
3. 딴지일보 제1회 캡션 콘테스트 수상작 발표 국내 최초로 시도되었던 일명 졸라 웃기게 말달기 제1차 경연대회가 성황리에 막을 내렸슴다. 수많은 네티즌들이 저마다 변비중인 똥꼬 쥐어짜듯 싸놓은 백여편의 역작들을 딴지가 선정한 분야별 최고권위자들이 엄정히 심사하여 마침내 수상작을 선정하였슴다. 본지는 캡션 콘테스트에 참여해 주신 모든 분들에게 똥꼬받들어 감사드리며 계속 이어지고 있는 제2차 경연대회에도 많은 참여 부탁드립니다. 자신이 제출한 캡션이 과연 입선하였는지, 혹은 과연 어떤 작품이 영예의 수상을 하였는지 알고 싶으신 분은캡션 콘테스트 명예의 전당(Hall of Fame)으로 가서 확인하시면 되겠슴다. 감사함다. 꾸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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