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우리 아이들에게 산교육을 가르치자! 2004.2.16.월요일
너무나 현실과 다른 탁상공론의 내용들, 말 그대로 교과서같은 내용만 잔뜩 적혀있는 신빙성없는 텍스트. 이런 책을 우리 아이들이 배우고 있었다니 갑자기 슬픔이 밀려왔다. 본래 학문이란 현실과 밀접하게 상관하여야 하는 것. 그렇지 않은 학문이야말로 책상물림이자, 공허한 망상에 지나지 않은 것. 더 이상 우리 아이들에게 현실과 유리된 부질없는 내용을 가르쳐서는 안 된다는 생각이 3년 묵은 숙변터지듯 본 편집국 기자들 뇌리에 봇물쳐 밀려왔다. 그리하여 본지 편집국은 현실과 밀접하게 관련된 내용으로 생생하게 중딩 3 사회교과서 앞쪽을 편집/발행키로 하였다. 이야말로 우리 아이들이 학교교육을 끝내고 사회에 진입했을 때 받게 될 어마어마한 정신적 데미지를 최소화하고, 보다 적응력있게 사회와 동화될 수 있는 초석의 하나. 자, 이제 우리 아이들에게 생생한 산교육을 가르치자. 더 이상 짱박지 말고 진실을 가르치자. 본 교재편찬에 살아있는 교보재로써 여러 자료를 제공해준 국회에 쓰페셜 땡큐 올린다.
중딩 자녀나 조카가 있는 국회우원님덜은 연락주시라. 나머지 부분까지 보태서 무료발송해드린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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