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종] 한국군 독자적 미사일 방어망 구축 2001.4.14.토요일
그간 미국 주도의 NMD 또는 TMD의 가입 여부로 미,러와 마찰을 겪어 왔던 한국정부가 비밀리에 독자적 미사일 방어망을 구축하고 있음이 밝혀졌다. 정체불명의 국밥부의 정통하지 못한 소식통에 의하면 북한을 비롯한 비우호국으로부터의 미사일 위협으로부터 서울등 수도권을 방어하기 위한 방어체계를 완비하고 수 년 전부터 실전훈련을 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충격. 미사일 방어무기의 제원은 정확히 알 수 없으나, 최소 6기의 공대공 미사일을 탑제한 20톤 이상의 대형차량에 OO 환경 또는 OO 구청 등의 소속으로 등록된 차량으로 위장하고 있어, 대다수의 서울 시민들은 쓰레기 트럭의 이동으로 알고 있었기에 이의 실존 여부가 수년간 베일에 감추어 질 수 있었다. 훈련은 수도권 방어를 위한 차량 기동훈련위주로 전개되고 있으며, 서울의 동과 서를 잇는 올림픽대로 강북 강변로를 통해 하루 수백 차례 주,야간으로 진행 되고 있다 함.
훈련의 주요 목적은 서울의 동과 서를 신속히 이동할 수 있는 전술의 확보에 있으며, 시속 130 km/h 이하의 저속운행은 사령부 훈령으로 금지되어 있다. 인공위성 탐지에 대비하여 소형차 주행 차선인 1,2차선을 주로 이용하며, 방향 지시등의 사용은 철저히 통제되고 있음이 들어났다. 자체 방어무기로는 후속차량의 시야를 100% 가릴 수 있는 매연탄과 100 미터 이내 접근을 불가능하게 하는 악취똥물탄이 있다. 그밖에 자세한 제원은 비밀에 붙여져 있으며, 지휘본부는 수년전 마포구 상암동 지역에서 수도권 매립지 인근으로 이전 한 것으로 알려 짐. 정보통에 의하면 최근 미,중간 공군기 충돌 사건으로 동북아시아 주요 세력간 긴장이 높아감에 따라 NMD보강의 필요성이 강조되고 있어, 자체 방어 무기인 악취똥물탄의 성능을 보강한 초고속 이동식 미사일 발사대를 늦어도 6월이전까지 실전에 배치키로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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