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안] 서울대 제자리 찾아주기 2001.10.1.월요일
몇 달 전 서울대 제이름 찾아주기란 제목으로 딴지에 기고한 후 본 장관 속으로 얼마나 쫄았는지 모른다. "야, 임마 너 모야?"라든지 "이 이 시키, 너 어느 학교 나왔어?" 이런 공갈 협박 메일 엄청 쇄도할까봐 밤잠도 잘 못 잤었드랬다. 하지만, 의외로 서울대 졸업생이나 재학생들 반응 그다지 심각하지 않았다. 학교 이름 갖고 희롱 좀 했기로서니 머 그리 대수냐하는 너른 아량인 듯 해서 본 장관 머쓱하기 그지없다. 역시 좀 배운 넘들은 뭐가 달러도 좀 달러 이런 생각이 들면서 학교 이름 갖고 장난친 본 장관 미안한 마음마저 들려고 한다. 버-엇. 한번 문제 제기한 건 끝까지 마무리를 지어야한다는 투철한 직업 정신으로 무장한 본 장관 서울대 문제 다시 한번 거론하려고 한다. 이번엔 <서울대 제자리 찾아주기> 운동이다. 한 달 전 쯤 모 사립대 대학신문사에서 본 장관에게 국립대 발전계획안에 대한 기고를 부탁한 적이 있었다. 그래서, 국립대 발전하려면 서울대 문제부터 잘 해결해야한다는 논지의 주장 폈었는데 이제 딴지에서 좀더 주도면밀하게 본 인적자멸부 장관, 예의 단순 과격 무식한 발언 해볼까 한다. 머, 국립대 제대로 발전하려면 서울대부터 손봐줘야 한다는 건 명약관화한 야그다. 최근 동문회보 인터뷰에서 서울대 사회학과 신용하 교수는 "우리의 서울대가 우뚝하니 이를 눌러 하향 평준화해서 어떻게 하려는 쪽으로 머리를 쓰는 경우도 있는데 한심한 정책입니다" 머 이런 발언을 했다. 근데, 난 지금 그런 한심한 짓을 해야 한다는 주장하려 한다. 물론 정부가 대학의 자율성을 침해하는 이런저런 행정 간섭하는 건 문제가 있는 게 사실이지만, 그 문젠 다른 대학교에도 공통적으로 적용되는 거고 서울대의 특별한 문제완 좀 다른 문제다. 신용하 교수는 서울대의 국제 경쟁력 요인은 학사과정에 들어온 학생들이 아주 우수하기 때문이란다. 그러니, 이런 국제 경쟁력 있는 대학 계속 밀어주자 이 말인데.... 그건 신교수 희망사항이고, 그 학교 밀어주고 안 밀어주고는 세금 내는 국민 마음이다. 본 장관도 장래성 있는 학교가 계속 국제 경쟁력 갖추고 커가길 바란다. 하지만, 그게 왜 현 체제의 서울대이어야 하는가 말이다. 지금까지 그래왔으니까? 신용하 교수는 미국에서 잘 나가는 상위 20개 대학을 팍팍 밀어준다고 부러워하고 있는데, 우리나라 현실과는 좀 동떨어져 있다. 미국에서 잘나가는 대학들은 정부의 지원 없이도 오랜 세월동안 동문이나 기업의 기부금을 축적하여 지금 그런 자리에 서 있는 거다. 서울대가 국립대인 이상 잘 나가는 한 학교 팍팍 밀어달란 얘긴 해선 안된다. 형평의 면에서 봐도 서울대가 부산대나 경북대, 전남대 보다 더 지원받아야 할 이유 없단 말이다. 사회학과 교수라 별로 혜택보지 못한 신용하교수, BK21에 대해서 좀 열받았던데, 타 국립 대학에서 이런 혜택 받지 못한 교수들도 똑같이 열받고 있다.
그럼 지금부터 본격적으로 서울대 제자리 찾기에 대해 논하겠는데 이 문제를 거론하는데 신용하 교수처럼 이런저런 장황한 얘기할 필요없다. 어렵게 말할수록 그만큼 꾸린 게 많다는 얘기고 가방 끈 짧은 장삼이사들 속여먹겠다는 속셈 이외에 별거 아니다. 모든 걸 단순 과격 무식하게 상식으로만 생각해보자. 국립대, 이거 대부분 국민 세금으로 운영된다. 그럼, 국민에게 골고루 혜택 돌아가야한다는 대원칙만 지켜주면 된다. 신용하 교수는 서울대가 있기에 그나마 한국이 고등교육 선진국으로 인정받을 여지가 있다는 안하무인적인 발언을 했다. 이거 참 할말이 없다. 본 장관은 오히려 현재와 같은 모양새의 서울대 때문에 우리나라가 진정 교육선진국으로 도약할 기회를 박탈당하고 있다고 감히 말하고 싶다. 함 보자. 지네 학교 출신만 교수로 뽑고 타대학 출신 인력을 안뽑는 문제 이걸 배운 분들은 inbreeding 문제라고들 하시더라. 아, 똥꼬 떨리게 어려운 영어 나왔다. 야후 사전 찾아보니 뭐 동종교배, 좀더 노골적으로 말하면 근친상간이라는 뜻풀이 돼있다. 점잖은 교수체면에 근친상간 이런 말 입에 올리기 뭐하니 이렇게 영어로 써부렀다. 논리만 맞으면 영언들 어떠하고 독언들 어떠하리. 암튼간에, 신용하 교수의 주장은 이렇다. 서울대 교수에 지원하는 10명 중 상위 7명은 서울대 출신인데, 무턱대고 서울대 출신 뽑지 말라면 어쩌냐는 거다. 그의 논지를 다시 정리하면, 대학은 가장 우수한 인재를 교수로 뽑게 마련이다. 교수 후보 10명 중 상위 7명은 모두 서울대 출신이어서 그중 제일 난놈을 뽑았으니 이건 동종교배가 아니다. 머, 이렇게 정리할 수 있겠다. 그렇담, 내 논리 한번 봐봐라. 남자란 예쁜 여자와 살게 마련이다. 내가 본 여자 중에 내 사촌이 제일 예쁘다. 그러니 내 사촌과 사는 건 근친상간이 아니다. 좀 논리가 튀었나? 그래 이건 좀 심했다. 하지만, 그에 못지 않게 신교수의 논리도 억지에 가깝다. 아마 신교수도 이런 억지 부리면서도 사회학자의 양심상 지금 뭔가 잘못된 상황이란 건 어렴풋이나마 인식할 거다. 아, 세상에 지원자 10명 중에 상위 7명이 모두 그 학교 출신이라니 요렇게 싹쓸이하는 거 말이 되나?
그래 지금과 같은 상황에서 교육부 처방대로 3분의 1을 타 대학에서 뽑으라고 강요하는 건 무리일 것이다. 그렇다면, 당분간 지금처럼 뽑되 다시는 이런 웃지못할 일이 반복되지 않도록 뭔가 획기적인 조치 필요하다 하겠다. 즉 근본적인 문제를 해결하자는 것이다. 서울대 교수 지원하는 우수 인재가 1등부터 7등까지 모조리 서울대 출신이 아니도록 하면 된다. 어떻게 하면 될까? 사실, 우수 인재들 서울대 교수되려고 줄 서는게 현실이다. 그 대부분은 외국 명문대 박사받은 서울대 학부 출신이 대부분이고. 우리나라 교육열 엄청 높고 그래서, 많은 인력이 미국을 비롯한 외국에 유학가서 박사받고 국내외에서 활동하고 있다. 물론 현재 서울대 교수들 엘리트라는 건 인정한다. 하지만, 그에 못지 않게 많은 수의 엘리트들이 외국에서 떠돌고 있다. 국가적으로 볼 때 대단한 인적 손실이다. 여러 이유 있겠지만, 그 중 대표적인 이유는 서울대 교수 못 돼서란다. 즉, 우리나라에선 서울대 교수가 누리는 특권이란 게 너무너무 커서 아주 뛰어난 인재들이 서울대 교수로 올 수 없는 바에는 한국에서 교수 생활 하기 싫단다. 요게 문젠거다. 서울대 교수들이야 하향 평준화라고 펄쩍 뛸 얘기지만, 이런 문제만 해결되더라도 우리나라에 들어올 고급 인력들 많다고 본다. 그럼 신용하 같은 교수는 이런 억지 쓸거다. 그게 어디 서울대 문제냐. 너무 잘난 것도 죄냐라고. 그래, 잘난 건 죄가 아니다. 하지만, 그게 지 스스로 잘난게 아니라 남의 힘을 빌린 거라면 좀 생각해봐야 한다. 우선, 오늘날 서울대가 이렇게 잘날 수 밖에 없었던 뿌리를 찾아보자. 그건 경성제대라는 학교가 일본넘들에 의해 천황에 충성할 이른바 엘리트 공무원들을 양성하려는 목적에서 만들어졌다. 해방 이후에도 이때 양성된 엘리트들이 굱사독재 정권에 빌붙으면서 계속 기득권을 누렸고, 그런 동문들 빽에 학교의 위상은 나날이 드높아져 오늘에 이른 것이다. 잘봐라, 이런 유구한 전통은 운동권에도 이어져 많은 서울대 출신 운동권이 정치권에 몸담고 있는게 현실이다. 이렇게 이미 배출한 각계각층의 동문들을 손볼 수 없는 현 상황에서 우리는 서울대의 제자리를 찾아 줌으로써 최대한 이런 비정상적인 상황을 극복해야한다. 그럼, 어떻게 서울대의 제자리를 찾아줄까? 우리 한번 가장 합리적인 방법 찾아보자. 우선 서울대에 세금 퍼주기 싫은 엄청 많은 국민들의 정서 고려해서 하루빨리 서울대 사립화를 시도해야한다. 이게 학사과정 폐지보다 훨씬 현실성이 있다. 현재 관악의 캠퍼스는 그대로 놔둔 채 CD 한장에 서울대 동문의 졸업 증명서와 성적 증명서, 그리고 학교 로고 담아 한 1000억 쯤 낸다는 재단에 넘기면 된다. 머, 이렇게 했는데 요즘 대우 자동차나 하이닉스처럼 영 시세 없으면, 까짓 거 경매에 붙이자. 어느 재단이든 이거 사서 사무실 하나 차리고 증명 발급 한장 당 십만원씩 받으면 몇 년 안가서 수십억 벌 수 있으니 경매가가 엄청 오를 수도 있겠다. 근데 요즘 사립대 재단 비리 문제로 골치 아픈데 순전히 장사 속으로 재단 설립해 서울대 인수해서 간판 장사하려고 하면 어떻게 하냐고? 그게 걱정된다면, 아예 서울대 동문들에게 우선권 줘버리는 것도 한가지 방법이겠다. 그래, 서울대를 서울대 동문들에게 돌려주자. 그동안 서울대에서 배출한 인재들이 각계각층에서 큰 역할하고 있으니 이들이 모교를 직접 운영하는 기회를 주자. 물론 이런 상황에서 서울대에 몸담고 있는 교수들에게 선택권을 줄 필요가 있다. 국립대에 공무원으로 남을 것인지 서울대 교수로 남을 것인지. 물론 대다수는 둘 다 하고 싶을 것이다. 관직에의 진출이 출세의 가장 확실한 척도로 인식되고 있는 울 나라에서 공무원 신분은 아직도 큰 매력을 갖고 있다. 또 최고 인재를 가르치는 스승이란 자부심도 아주 클 것이다. 하지만, 이 두 가지 모두를 갖는 슈퍼-교수가 이 나라 교육을 망치는 원흉이다. 따라서, 교수들은 서울대 이름 쫒아갈 것인지 교육 공무원으로 남을 것인지 양자택일하게 하자. 자, 이렇게 서울대 사립화 추진할 때 당장 문제점이 생길 게다. 새 서울대 건물 다시 짓고 하자면, 시간 꽤 걸리테고, 잠정적으로 서울대 신입생 뽑지 말자하면 동문들 열받을 것이다. 그러니 당분간 현 관악 캠퍼스에서 사립 서울대 학생 위탁 교육 시켜주자. 향후 4-5년 간 관악 캠퍼스에서 국립대학생과 서울대학생을 동시에 뽑자는 거다. 그러면서 교수들은 서서히 자신이 어느 쪽으로 갈 것인지 길을 선택하면 된다. 이렇게 하면, 지금까지 잘나가던 서울대 아주 쪼그라들 거라고? 글쎄, 난 오히려 정반대일 거라고 생각한다. 요즘 서울대에 이런 저런 건물 건축하느라 서울대는 공사중이다. 대부분 대기업에서 기부금 받아 짓는건데, 이게 관악산 환경 파괴의 주범일 뿐 영 실속이 없다.
이렇게 외형 확장에 몰두하지 말고 도서관 책 한권이라도 제대로 된 거 갖추는 실속을 차려야하는데 정치적 야심을 품고 실적 위주로 나가는 보직 교수들은 백년대계고 뭐고 영 관심도 없다. 그래서 더더욱 동문들이 나서야한다는 거다. 사립화된 서울대가 국제적인 경쟁력있는 초우량 대학이 되느냐 마느냐는 전적으로 동문들의 손에 달렸다. 서울대가 사립화한 후 동문들의 외면으로 초일류는커녕 삼류 대학으로 전락해버린다면, 그런 학교는 망해도 싸다. 이제 서울대 문제에서 자유로와진 국립대는 향후 어떻게 나아가야 할까? 울 나라 고속전철 도입으로 앞으로 진짜 일일 생활권 시대에 접어들게 되었는데 열차만 프랑스에서 들여올게 아니라 대학 제도도 들여오는게 어떨까? 그래서, 기존의 국립대를 국립 1대학, 국립 2대학, 국립 3대학, 머 이렇게 부르도록 하자. 이 국립대들은 공통된 학사일정을 운영하여 어디를 나왔어도 구분없이 동일한 졸업장이 나오게 하자. 울 나라 인터넷 초강국이니 인터넷 강의 가능하다. 학생들은 집에서 학교에서 심지어는 PC방에서도 강의 들을 수 있다. 이렇게 되면 캠퍼스의 구분은 상당 부분 무의미해질 것이다. 지방에 있는 학생도 인터넷을 통해 서울 캠퍼스 교수에게서 강의 듣고 동등한 기준에서 학점을 받을 수 있으니 사실상 어느 캠퍼스에 다니느냐가 큰 문제가 될 수 없다. 그리고, 이들 국립대에서는 철저히 기초학문 위주로 학사운영하자. 사실 우리나라가 앞으로 경쟁력을 확보하려면 기초학문에 상당한 투자를 해야한다. 정말로 독창적인 것들은 기초학문에서부터 우러나오는 거지 응용학문으론 택도 없는 거다. 함 생각해보자. 요즘 인터넷 게임 하나 제대로 만들려고 해도 철학적, 역사적, 과학적인 상당한 지식이 동원되지 않고는 만족스런 고품질의 게임이 불가능하다. 근데 이런 기초학문이 당장 돈되는 게 아니고 상당히 장기적인 안목으로 투자를 해야하기 때문에 사립대에서는 엄두를 낼 수 없다. 그러니까 국가가 국민 세금으로 세운 학교에서 당근 이런 쪽으로 투자해야 한다. 이렇게 함으로써 그간 제기되어온 기초학문의 위기 문제를 해결할 수 있다. 아울러 이런 국립대에 기초학문 관련 부설 연구소를 많이 만들어 기초학문을 하는 인력을 양성하는데 힘써야 할 것이다. 그리고, 또 국립 대학들이 국민 대다수의 이익이 돌아갈 수 있는 대중 교육의 장으로 활용되는 것이 중요하겠다. 선진 외국에서는 많은 대학들이 평생교육의 장으로 활용되어 국민 복지 및 문화창달에 아주 큰 역할을 담당하고 있다. 국립대의 수준은 대략 5-10위권 사립대 수준으로 맞추면 될 것이다. 이러면, 고만고만한 여러 개의 좋은 대학 생기는 효과가 있어 일류 대학교에 입학하기 위한 지금까지의 박 터지는 경쟁은 상당부분 해소될 것이다. 물론 한 가지 경계할 것은 기득권을 가진 기존 서울대 출신 교수들이 이런 상황에서도 서울 캠퍼스가 인재와 재원등을 독차지 하려는 음모를 꾸밀지 모른다는 점이다. 이런 문제는 국립대를 어느 지역에서 나왔든 학점 등이 일괄 공정 처리되고 출신 캠퍼스를 졸업장에 명시하지 않음으로서 지방 캠퍼스 출신이 단지 지방에서 학교 다녔다는 점만으로 불이익을 당하지 않도록 철저히 관리하면 해결될 것이다. 서울대 교수는 최고 인재를 가르치는 스승이면서, 동시에 국민의 세금으로 봉급을 받는 공무원이고, 게다가 밀어주고 끌어주는 동문들 덕에 관직에의 길도 열려 있고... 한 마디로 슈퍼 용가리 울트라 교수라는 것이 문제이다. 이렇게 싹쓸이를 하는 곳이 국민의 세금으로 운영되고 있으니 서울대 폐지론이 나오는 것도 무리는 아니다. 그러나 본 장관, 서울대 폐지가 아니라 서울대 사립화를 본 기사에서 이야기했다. 국민의 세금으로 운영되기 때문에 혜택은 국민이 보고(국립대 통합안), 또 서울대 출신 인재들의 실력과 힘은 나름대로 살리고 (서울대 사립화), 이런 게 돈을 부담하는 사람과 혜택을 보는 사람 사이의 간극을 줄일 수 있는 최선의 방법이라는 것이다. 또 그래야 울나라에 가장 절실히 필요한 기초학문 발전에도 도움이 된다 이거다. 원칙은 간단하다. 국민의 세금으로 운영된다면, 국민에게 골고루 혜택이 돌아가야 한다는 것. 원칙이 무엇인지 모른다면 혼란이 있을 수 있겠지만, 원칙만 확고하게 동의가 되어 있다면 제도 개선은 어렵지만은 않다. 자, 이상 본 인적자멸부 장관의 제안을 마치는 바이다. 딴지 지정 인적자멸부 장관대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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