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고] 이화여대 총학생회 사태에 대한 2002.11.10.일요일 본 사안에 대한 예비역 모임 측의 주장을 아래와 같이 싣는다. 본지는 이 문제에 대한 반론, 혹은 제3자의 참견, 태클, 끼어들기 등등 모두 환영한다. 본지 편집국 앞으로 멜 주시기 바란다. 이번 이대 총학생회 사태에 대한 예비역들의 입장을 딴지일보 독자분들께 말씀드립니다. 오늘도 명랑사회 건설에 열심이신 딴지일보 독자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이번 이화여대 총학생회(이총) 사태에 대한 예비역 모임(www.woorimoim.net)측 일원인 maetel 인사드립니다. 지면으로라도 이렇게 만나뵙게 되어 정말로 반갑습니다. 먼저 이 지면을 통해 이번 사건에 대한 예비역들의 입장을 딴지일보 독자분들께 전해드릴 수 있도록 배려해주신 딴지일보에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리며 글을 시작합니다. 딴지일보 독자여러분, 왜 예비역들이 하라는 공부와 업무는 제대로 안하고 이번 사건에 이토록 매달리는지, 뭔 요구는 또 그렇게 많은지 그동안 많이 궁금하셨을 것입니다. 그럼 이제부터 왜 예비역들이 이번 사건에 대해 이총에 해명과 사과를 요구하는지를 말씀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모쪼록 이 글이 딴지일보 독자여러분들의 이번 사건에 대한 이해에 조그마한 도움이라도 될 수 있기를 기원합니다.
독자여러분들도 잘 알고계시듯이 이 사건은 지난 10월 26일, 이총이 양심적병역거부(양거부) 운동을 벌이던 중에 있었던 거리인터뷰가 발단이었습니다. 당시 권지현 부총학생회장은 모 대통령후보와의 거리 인터뷰에서 다음과 같은 발언을 하였습니다. "군대가 있음으로 해서 전쟁이 발발한다" "전쟁이 발발하게 되는 원인은 군대의 존재에 있는 것이 아닌가" 인터뷰 전문을 보시면 알 수 있듯이 부총학생회장은 아울러 위 발언과 함께 [전쟁이 군대 때문에 생기고, 그 군대 때문에 생긴 전쟁 시에 여성들이 성폭력를 당한다. 그러므로 그 군대에 반대하는 양거부 운동을 벌인다]는 논리를 펼쳤습니다. 딴지일보 독자여러분, 위 발언과 논리 중 일부에 예비역들은 반대합니다. 반대의 이유는 다음과 같습니다. "현대사회에서 전쟁의 원인은 사회적 이득관계입니다. 군대 자체가 아닙니다." 독자여러분들은 왜 전쟁이 생긴다고 생각하십니까? 독자여러분이 생각하는 전쟁의 원인은 무엇인지요? 예비역들은 다음과 같이 생각합니다. 여기 갑이라는 나라(갑국)와 을이라는 나라(을국)가 있습니다. 현대사회에서의 전쟁은 갑국이 판단하기에, 을국을 공격하는 것이 갑국 자신에게 정치적으로나 경제적으로 이득을 줄 것이라고 여겼을 때 일어납니다. 이총이 주장하듯 단순히 군대가 존재하기 때문에 일어나는 것이 아니고 말입니다. 너무나도 상식적으로 이해되는 말이지만, 그래도 위 주장을 뒷받침하기 위해 간단한 예를 들어보겠습니다. 미국은 캐나다보다 훨씬 더 막강한 군대를 보유하고 있습니다. 그런데도 미국은 국경이 바로 붙어있는 캐나다와 전쟁을 하지 않습니다. 오히려 저 먼 곳 이라크와 전쟁을 하려하고 있습니다. 아무리 미국군대가 캐나다군대보다 강하더라도, 미국은 캐나다와 싸워서는 사회적으로 이득을 얻기보다는 손해를 더 얻을 것이라고 판단하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이라크와 싸워서는 막대한 이득을 얻을 수 있습니다. 정권연장, 석유자원확보, 무기재고량소비 등의 확실한 사회적 이득, 이것이 있기 때문에 전쟁을 하는 것입니다. 딴지일보 독자여러분, 이렇듯 현대사회에서 전쟁은 사회적 이득관계(사회적 요구)에 따라 결정됩니다. 그럼 군대는 뭐냐. 군대는 사회적 이득관계에 따라 전쟁을 결정하였을 때, 그 전쟁을 수행하는 수단 중의 하나입니다. 정리해서 말씀드리면, 원인(사회적 이득관계)에 따라서 결과(전쟁)가 나왔을 때 그 결과를 수행하는 수단이 군대인 것입니다. 물론 군대가 있어야 전쟁을 치룹니다. 그렇다고 그것이 군대 자체가 스스로 원인이 되어 전쟁을 일으킨다는 것은 아닙니다. 여러분들도 잘 아시다시피 전쟁은 애들싸움이 아닙니다. 그냥 내가 돌맹이 하나 가졌다고 옆집 애한테 재미로 던져보는 유치한 애들싸움에서야 그 돌맹이 자체가 싸움의 원인일 수 있으나, 현대의 전쟁은 그렇지 않습니다. 이득이 없으면 국가간 싸움은 없습니다. 독자여러분, 지도를 펼쳐 유럽대륙을 봐주시기 바랍니다. 막강한 군대를 보유한 수많은 강국들이 다닥다닥 붙어있습니다. 그렇게 다닥다닥 붙어있는 유럽의 국가들 사이에 현재 전쟁이 없는 이유는 그들이 군대가 없어서가 아님을 잘 아실 것입니다. 전쟁이 없는 이유는 바로 전쟁을 통해 얻을 사회적 이득이 없기 때문입니다. 전쟁발발의 원인인 사회적 이득이 안 보이기 때문에 전쟁이 없는 것이지, 그들 국가들이 군대가 없고 국방력이 없어서가 아닙니다. 그러나 독자여러분들도 보셨듯이 이총은 [군대가 전쟁의 원인이다]라는 내용의 발언으로 군대에 대한 왜곡된 정의를 내렸습니다. 그리고 그 왜곡된 정의를 가지고 "(사회적 이득관계가 전쟁을 낳는 것이 아니라)군대 자체가 바로 전쟁을 만드는 것이고, 그 전쟁 시 여성이 성폭력을 겪는다"는 논리를 펼침으로써 군대가 성폭력의 근본원인인 것으로 묘사하였습니다. 딴지일보 독자여러분, 대한민국 예비역들은 국민의 안전을 위해서, 그리고 국가의 요청에 의해서 의무적으로 군대에 몸을 담았습니다. 국민과 국가의 이익에 상관없이 그저 전쟁의 원인이 되고싶어서, 그리고 대한민국 사회의 안녕에 대한 일말의 고려없이 그저 전쟁만을 일으키기 위해서 예비역들은 군대에 간 것이 아닙니다. 성폭력을 만드는 전쟁의 원인이 되기 위해서 군대가 있는 것이 아니라, 그런 착취로부터 국민들을 보호하기 위해서 군대는 존재합니다. 그런 이유로 존재하는 군대이기에 예비역들은 고생을 각오하고 의무를 다한 것입니다. 그것이 현대 군 존재의 가장 큰 원인입니다. 이에 예비역들은 부총학생회장의 발언으로 인해 군대의 정의와 현역/예비역들의 역할이 왜곡되었음을 주장하는 것입니다. 또한 이에 대한 해명을 요구하는 것이구요. 독자여러분들의 생각은 어떠하신지요?
- 문제해결을 위해 노력하는 모든 예비역들을 도배꾼/마초로 매도하는 이총의 사과를 요구합니다 - 이번 사건에 관심있는 독자여러분들은 한번쯤 이총 게시판에 가보셨을 것입니다. 거기서 보셨듯이 부총학생회장의 문제 발언이 알려지고 나서 이총 게시판에는 이총의 해명과 진지한 토론을 요청하는 수많은 글들이 올라왔습니다. 그러나 이총은 이 모든 요청에 진실하게 대응하기보다는 도배/욕설/성폭력 글들만을 집중거론하며 게시판의 모든 남자들을 도배꾼/마초로 매도, 합리적 대화로 이 문제를 풀어나가려는 예비역들과의 대화를 의도적으로 거부하였습니다. 예비역들을 싸잡아 도배꾼/마초로 선전하며, 토론을 열 수 없는 이유는 바로 이러한 예비역들 때문이라고 매도하였습니다. 다른 단체에 이총 게시판의 예비역들을 도배꾼/마초로 설명한 뒤 지지성명을 얻어내어 이총 게시판 상단에 고정공지하는 등의 비겁함도 저질렀습니다. 이에 매도중단을 촉구하는 성명서가 발표되기도 하였습니다. 딴지일보 독자여러분, 상황이 이러한 가운데에도 예비역들은 대화를 통한 사건해결을 위해 꾸준히 이총과의 연락을 시도하였습니다. 그러나 이 모든 노력에 대한 이총의 반응이 결국 도배꾼/마초라는 것을 어느 정도 확인한 지난 11월 5일, 대화를 위해 노력하는 예비역들은 이총 게시판에 글 남기는 것을 당분간 삼가기로 결정하였습니다. 말씀드렸듯이 진지한 의견을 올려봤자 도배꾼/마초취급 밖에 안 당하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현재.. 독자여러분, 현재 이총 게시판의 모습을 상기하여주시기 바랍니다. 그렇게 대화를 위해 긴 시간 노력하던 예비역들이 빠진 후 이총 게시판에는 이총과 도배꾼, 그렇게 양쪽이 서로간에 인정할 수 없는 글들을 올리며 게시판을 어지럽히고 있습니다. 11월 5일 양식있는 예비역들의 그 결정이 있기 전, 게시판에 게시된 7000여개의 글들 중 과연 얼마나 많은 글들이 이총이 말한 도배꾼/마초에 의해 쓰여졌고, 또 얼마나 많은 글들이 그와 반대로 진지하고 합리적으로 이총과 대화를 시도하려는 사람들에 의해 쓰여졌는지 독자여러분 살펴봐주시기 바랍니다. 그때 만일 이총이 예비역들에 대한 매도와 무시의 태도를 접고 대화에 성의를 보이며 진지하게 사건해결을 시도하였더라면, 지금과 같은 망가진 이총 게시판은 없었을 것입니다. 독자여러분, 여러분들도 살아오시면서 대화와 토론을 나누어보셨을 것입니다. 설령 수많은 잘못된 의견이 있다하여도 단하나의 올바른 의견이 그중에 있다면 그것에 더 관심 기울이고 그 올바른 의견과 함께 대화를 진행하는 것이 성의있는 토론의 자세임을 잘 아실 것입니다. 올바른 의견이 단 하나일지라도 이렇습니다. 7000여개 가량 되는 이총 게시판에 올려진 의견 중에는 진지하고 성실히 문제해결을 위한 대화와 토론에 임하려는 의견들이 너무나도 많았습니다. 그것들을 일부의 잘못된 행위와 함께 싸잡아 무시하고 대화를 거부하는 것이 진정 대화하고 토론하겠다는 학생들의 자세입니까? 해명과 대화를 요청하는 여론을 눌러버리기 위해 다른 단체에까지 진실을 호도하며 지지성명을 얻어오는 것이 진정 개혁과 민중을 논한다는 학생들의 자세입니까? 독자여러분들과 마찬가지로 예비역들 역시 무조건 남자를 짐승마초로 몰고 여자를 꼴통페미로 모는 식의 잘못된 행위에 대해서는 가차없이 제재를 가해야한다고 생각합니다. 그것은 우리도 적극 원하는 바입니다. 그러나 그 잘못된 행위를 한 일부를 마치 전체인 양 발표하며 그 일부와 전혀 다르게, 성실히 대화하려고 노력한 수많은 예비역들을 무시하고 매도한 이총의 정직하지 못한 대응방식에 대해서는 반드시 사과가 있어야한다고 생각합니다. 독자여러분들의 생각은 어떠하십니까. 이총은 더이상 이 문제를 소모적인 성대결로 몰고가서는 안됩니다.
- 예비역들은 문제발언에 대한 해명과 토론만을 원합니다. 이총은 예비역들이 양병거에 반대하는 양 진실을 호도하여서는 안됩니다 - 또한 독자여러분들도 이총의 성명서에서 보셨듯이, 이총은 문제가 된 "군대가 있음으로 해서 전쟁이 발발한다"와 "전쟁이 발발하게 되는 원인은 군대의 존재에 있는 것이 아닌가" 발언에 대해 해명과 대화를 요구하는 예비역들을 양병거에 반대하는 집단으로도 묘사하였습니다. 역시 순수한 마음으로 양병거를 지지하는 단체들을 악용하여 그들로 하여금 지지성명을 내어 예비역들을 공격하게 만들었습니다. 다시 한번 딴지일보 독자여러분들 앞에서 명확히 말씀드립니다. 예비역들이 원하는 것은 부총학생의 문제발언에 대한 해명과 대화입니다. 양병거 반대를 원하는 것이 아닙니다. 양병거 찬반에 대해서는 현재 어떠한 공식입장도 우리는 가지고 있지 않습니다. 이 글을 보고계시는 독자여러분들 사이에도 양병거에 대한 나름대로의 다른 생각들이 있듯이, 양병거는 분명히 앞으로도 충분히 함께 논의되고 사회적으로 합의되어야할 사안입니다. 이에 양병거를 주제로 삼고 그 사회적 합의를 위해 노력하는 어떠한 단체의 행동에도 예비역들은 환영을 표하는 바입니다. 이총은 더이상 예비역들이 이총의 양병거 지지운동에 반대하는 세력인 양 묘사하여서는 안됩니다. 독자여러분, 예비역들의 주장이 왜곡되었습니다. 그래서 우리는 지금까지 모든 예비역들을 성차별주의자/양병거반대자로 매도하여 발표하던 이총의 태도 (예비역들은 여자가 양병거 얘기한다니까 무조건 반대부터 하고보는 마초다) 에 대해 사과를 요구하는 것입니다. 딴지일보 독자여러분 앞에서 다시 한번 확실히 하였듯이, 분명 우리의 주제는 부총학생회장의 문제발언입니다.
딴지독자여러분, 앞서 말씀드렸듯이 예비역들은 좀더 나은 의견수렴과 대화를 위해서 우리모임(www.woorimoim.net)이라는 웹싸이트를 개설하였습니다. 아울러 독자여러분들께서 보셨듯이 지속적으로 이총에게 합리적 문제해결을 위한 토론회 개최를 요청하였습니다. 그러나 매번 도배꾼/마초라는 억지비난만을 받았을 뿐, 이총측으로부터 제대로된 토론회 한번 제의받은 적이 없습니다. 이총이 진정 이 문제를 합리적으로 대화하며 해결할 생각이 있다면, 그것을 위한 예비역들의 토론회 제안을 수용해야한다고 생각합니다. 예비역측에서 수도 없이 전화하고 이메일을 드려도 묵묵부답으로 일관하다가 단 한번의 상의도 없이 이총 단독적으로 개최일정/장소를 잡고 이삼일 전에 그것을 일방공지하는 식의 토론회가 과연 제대로된 토론회라고 생각하십니까? 토론회를 이총 독단적으로 서둘러 진행하고 결론짓겠다는 의도로 밖에는 보여지지 않습니다. 독자여러분들과 같이 우리모임 예비역들의 많은 분들이 직장인이시고 지방 거주자이십니다. 이총은 진정 토론을 원한다면 먼저 예비역들의 연락에 응답하여 함께 일정을 잡아야할 것입니다. 독자여러분들도 토론회에 대한 의견이 있으시면 언제든지 저희에게 알려주시기 바랍니다. 모두의 일정과 사정에 알맞은 토론회가 되도록 예비역들은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독자여러분, 또한 예비역들은 이총의 "토론하고 싶어도 예비역들이 마초고 성폭력자라서 무서워서 못 만나겠다"는 식의 핑계에도 유감을 표합니다. 우리가 마초가 아니고 성폭력자가 아님을 독자여러분들께 말씀드렸던 것보다도 몇배는 더 이총에게 이미 말씀드렸습니다. 정 그래도 이총에서 걱정이 되신다면 경찰분들을 모셔놓고 토론회를 하는 것도 예비역들은 수용할 수 있습니다. 딴지일보 독자여러분들께서도 오셔서 저희 예비역들을 감시해주실 수 있을런지요? 부탁드리겠습니다. 딴지일보 독자여러분, 진실을 밝히는 데는 용기가 필요합니다. 아울러 희생도 필요합니다. 대한민국 군대와 예비역들에게 잘못 씌워진 오명을 벗기고자 오늘도 우리모임의 예비역들은 이총에 해명과 사과, 그리고 대화를 요청하고 있습니다. 다들 공부에 바쁘고 생업에 쫓기는 평범한 대한민국의 젊은이들입니다. 이 젊은이들의 얘기에 귀를 기울여주시기 바랍니다. 왜 이 젊은이들이 빠듯한 시간 쪼개가며 관련 웹사이트와 성명서를 만드는지, 왜 동전 한닢 안 떨어지는 토론회 개최에 그토록 많은 노력을 기울이는지 이해하여주신다면, 이를 커다란 도움으로 귀히 여기고 감사히 받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끝으로 이총이 학생운동의 순수함과 정직함을 되찾고, 용기있고 당당하게 대화의 장으로 나오길 기대하며 글을 맺습니다. 딴지일보 독자여러분, 긴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추신) 위의 글 또는 사건의 구체적인 내용에 대해 궁금하신 분은 언제라도 우리모임(www.woorimoim.net)에 오셔서 질문해주시기 바랍니다. 성실히 답변드리겠습니다. 이총 사태에 대한 예비역 모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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