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성기은닉 과학처리반 검찰 앞 연일 땡깡!! 2002.10.11.금요일
그간 성기은닉 과학처리반이 주로 해온 업무는 영상물, 비됴물에 나오는 모든 털과 자쥐, 보쥐를 완벽하게 은닉, 관객의 시선접근을 철저히 차단하는 일이었는데 이들이 필름에 구사하는 가위 메카닉과 모자이크 도배 기술은 그 정교함에 있어 세계적으로도 이미 정평이 나있다. 특히 이 단체만이 보유한 것으로 알려져 있는 필름표면 하트부양 기술은 어느 나라도 쫓아오지 못할 독보적 핵심 테크놀로지. 그런데 이번 아시안 게임을 맞아 검찰이 인터넷 싸이트에 인공기를 거는 행위를 불허할 방침이라고 밝히자 성기은닉 과학처리반 측은, 국내 어떤 싸이트의 어떤 인공기라 하더라도 필살 하트부양 테크놀로지를 적용하면 네티즌의 시선을 완벽차단할 수 있는데도 이를 활용하지 못하는 것은 국가기술 낭비라며 반발하고 나선 것. 이에 경쟁력있는 국가기술을 활용하지 못하는 검찰 수뇌부의 마인드에 모자이크 처리를 하고 싶다며 연일 땡깡을 부리기 시작했다.
게다가 정통부 및 법무부 역시 성기은닉 과학처리반의 시위에 가세할 기세다. 정통부 측은 "인공기를 게양한 싸이트는 사전차단 필터링하면 그만인데 검찰은 오바하고 있다. 사전차단 필터링 기술은 대한민국만이 시행하는 민족 기술"이라며 검찰을 비판했고, 법무부 측은 "국가보안법은 호구냐? 인공기 걸면 고무찬양죄로 잡아가면 그만"이라며 검찰을 비판했다. 이같은 사태에 월간좃선 좃갑제 옹께서는 "지금 인공기가 문제냐? 북한 여자축구단하고 축구하고 논 한국 여자축구단도 이적행위를 조사해야 한다"며, 애초에 주적하고 스포츠를 하며 놀 발상을 한 아시안 게임 조직위원회를 사상검증해야 한다면서 강력하게 콧구멍을 후볐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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