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벤트] <차카게 살자!> 캠페인 2000.7.10. 월요일 오래들 기다리셨도다. 본지 창간이래 명랑사회 창달의 한 길을 달려온지 어언 700일하고도 30일.. 무려 2년이란 세월이 흘렀도다. 그동안 본지, 전세계 엽기의 총본산으로 우뚝서기까지 참으로 지난한 길을 걸어 왔다. 지금까지 일로매진할 수 있었던 것은 독자 너거뜰의 끊임없는 본지에 대한 찬양과 경배 그리고 끊임없는 순례가 있었기 때문이니라. 총 접속자수 25,550,000명... 쿠궁... 숫자관념 절라 희박한 본 이벤트팀으로선 손꾸락을 아무리 오물딱 조물딱해도 도저히 감조차 잡을 수 없는 수의 독자덜이 2년여동안 밤낮을 가리지 않고, 지역과 종교, 빤스색깔을 초월해 본지을 향한 장엄한 순례의 행진을 멈추지 않았으니 이 순간 잠시 감동의 몸부리를 쳐주고 넘어가도록 하겠노라. 부루루... 그동안 업데이트를 애타게 기다리던 독자 그대들이 느꼈을 초조함과 금단현상, 그리고 졸라 도도하고 뭔 일이 있어도 눈꿈쩍도 안하는 본지의 창간정신으로 인해 그대들이 받았을 무시와 좌절은 본지도 통촉하고도 남음이 있도다. 본지 이를 어여삐 여겨 그대들을 위해 <사이트 개편기념 이벤트>를 실시하니 독자 니들의 열화와 같은 참여 기대하노라. 두둥... 이 이벤트는 바로... < 차카게 살자! > 캠페인 !! 짱원 아자씨... 팔베개 하나땜에 거국적으로 조땠다. . 이거 국내 침구업계, 대오각성하고 석고대죄할 사안이다. 이게 다 팔베개가 없어서 그런 거다. 이에 국민들의 명랑한 애정행각행위를 위해 또다시 본지가 나섰다. 이런 거 본지 아님 누가 하나 씨바. 작년, 1주년 기념행사는 똥꼬프리 배꼽에 문신 새기는 이벤트했다. 올해 2주년 기념 이벤트는 올곧은 명랑애정행각의 확산을 위해 세계최초로 팔베개를 이용한 차카게 살자! 이벤트를 실시하는 바이다. 아래를 보시라.
세계역사상 전무후무한 <차카게 살자> 팔베개 이벤트, 이거 놓치문 너거뜰 크게 후회한다. 후딱덜 응모해라. 졸라!
딴지 <차카게 살자> 이벤트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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