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신 기사 추천 기사 연재 기사 마빡 리스트






[공지] 드뎌 떴다! 밀레니엄 헌팅!

2000.1.31.월요일
딴지 신임 비서실장 이드니아 콘체른


졸라! 오랜 공백기를 깨고 드뎌 다시 돌아온 이드냐 인사 드린다. 꾸바닥~


아. 씨바.. 올만에 딴지에 글을 쓰려니 본기자 손가락이 발발발 떨리며 무척이나 감격스러움을 감출수 엄따. 과거 <헌팅 시리즈> 달랑 하나로 딴지 최고의 인기를 구가하던 시절, 과연 이따구로 해서 언제까정 이 인기를 유지할 수 있을 것인가 하는 자책감과 함께 21세기 명랑 에로스피아 구현을 위한 보다 과학적이고 체계적인 애정행각 비급의 완성을 위하여 홀연히 딴지를 떠난지 어언 5개월..


그동안 고생한거 생각하믄 아직도 고추에서 단내가 날라 그런다.









조지서옹의 날아올라 조때기 수련법


본기자 그간 왕고추 만들기에 이은 <왕찌찌 만들기, 왕잠지 만들기> 를 시작으로 <동물의 왕국에서 배우는 108 체위>, <빠구리 시의 오르가즘을 이용한 세계여행법 - 홍콩편>, <침 하나로 뿅가게 만드는 허준 빠굴법> 등등의 숱한 논문을 저술함과 동시에,


철근장을 비롯한 울나라 고유의 잊혀진 조지단련법을 고증하고자 전국 방방곡곡을 싸돌아 댕기며 자료를 수집 하였으며 드디어는 계룡산 폭포 아래서 수련중이던 당대 최고의 무쇠좆 보유자 조지서 옹을 직접 만나 이너뷰까정 해뻐리는 개가를 올렸었다. 그리하여 마침내 유일무이한 국내 최고의 애정행각 저술서를 완성, 앞으로 벌어들일 떼돈만 생각하며 히죽대느라 막상 딴지와 독자 열분한테는 신경도 안쓰고 있었다.


그런데..


그러던 어느날. 오랜만에 받아보는 어느 독자의 팬레러를 읽어본후 본기자는 엄청난 충격에 휩싸이고 말았다.








친애하는 이드냐 기자님께..


< 상략 >

왕고추 만들기니 신빠굴법이니 모 다 좋습니다. 좋은데..
씹새야. 애인이 있어야 써먹을거 아냣!!


허거덕. 럴수가..


글타. 본기자는 지금까정 7센치도 안 되는 넘이 옹녀 밝힌 꼴이었던 것이다. 무쇠좆이든 이쁜 잠지든 간에 앤이 있어야 뭘 해 보든지 할거 아닌가. 이런 진리를 망각하고 있었다니.


해서 본기자 일단 저술서의 완성은 뒤로 하고 다시금 찬란히 빛나는 딴지 엽기애정행각파트에 복귀하게 되었다. 다소 과거의 글빨을 회복하지 못해 버벅거리는 부분이 있더라도 "쫌 있으면 나아지려니..." 하고 넘어가주심 감사 하겠다. 앞으로 더욱 정진하여 온 국민이 앤 하나씩 꿰차는 그날까지 앞만 보고 절라 달려보도록 하겠다. 꾸바닥~!


그름 오늘은 일단 복귀 기념으로 과거 본지 주최의 헌팅실험에서 발견된 문제점들과 개선사항들을 알아봄과 동시에 헌팅 실험에 참가해 주었던 재료뇬넘들중 타의 모범이 되었던 베스트 헌터를 뽑아 간단히 시상식도 함 해보도록 하겠다.


또한 당근 맨 마지막에는 <밀레니엄 맞이 헌팅 대잔치> 모집공고도 나간다. 뭐 본 기자 글 읽기 싫다는 넘뇬들은 맨 아래로 가서 공지만 읽든지.. 그런 걸루 삐질 본 기자 아니다. (신청접수 받을때 본기자 글 읽었는지 안읽었는지 테스트.. 이런거 절대 한다)


그름 본론 시작한다.





 과거 헌팅시의 문제점들


먼저 과거 본지 주최로 열렸던 4회의 독자참여 <헌팅 실험>들을 거치며 본기자가 느꼈던 문제점들을 간단히 논해 보도록 하겠다. 미리 말해 두지만 절대로 과거의 재료들을 탓하자는게 아니니깐 재료분들 괜히 이거 읽고 본기자한테 폭탄멜 보내지 마시길 바란다.


우선 가장 심각하며 전체 실험에 큰 영향을 끼쳤던 문제는 바로 재료들의 자신감 부족 이었다. 음.. 솔직히 본기자도 그 심정 충분히 이해한다.  설마하는 마음에 장난삼아 신청했다가 덜컥 당첨 되버렸을때의 난감함, 막상 거리로 나가 사람들의 마빡을 대면하는 순간 느껴지는 발기 무력증,그리고 자기보다 이쁘고 멋진 재료들을 볼때의 그 알수없는 처절함.. 다 안다 알어..


하지만 대딴지에서 주최하는 헌팅 실험인데.. 것두 몇백대 일의 경쟁을 뚫고 뽑힌건데.. 씨바. 잠깐 얼굴에 철판 깔아주는거 그게 글케 힘드나? 기나긴 겨울 밤 솜이불 허벅지에 낑구고 새우던 끔찍한 과거를 떠올린다문 그게 모 글케 힘든 일이냔 말이다. 자기는 진짜루 넘넘 하고 싶었는데 재료에 뽑히지 못했던 다른 독자들이 그 광경을 봤으면 아마 달려가서 조디를 냉큼 쌔려 버렸으리라.


해서 담부터는 이러한 사태를 미연에 방지하기 위해 소위 <헌팅재료 감시단> 을 발족할 예정이다. 얘네는 아깝게 재료에서 탈락되버린 애들이 중심이 되며 재료가 재료다운 모습을 보여주지 못할시 본기자의 신호에 따라 재료에게 사타구니 진동하기, 겨드랑이 간지럽히며 치마 걷어 올리기 등의 극악무도한 린치를 가하는 중대한 역할을 맡게 된다. 어때. 무섭쥐...이런거 미리 알아두고 신청 하시기 바란다.


두번째 문제점은 재료들의 눈이 넘 높다는 것이었다. 솔직히 재료들, 절대 킹카 퀸카 아니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왜들 그렇게 눈들이 높은지. 본 기자 눈에는 지천에 널린게 이쁜 뇬 멋진 넘이었음에도 재료들은 맘에 드는 사람이 엄떠여...라고 혀짧은 소리를 내며 시간이나 까먹기가 다반사였다.


본 기자, 앞으로 헌팅실험 신청할 재료들에게 미리 부탁드리는 바이다. 지발 길거리에서 탤런트 찾지 마시라. 물론 간혹 비스무리한 타겟들이 잡힐수는 있겠지만 대부분은 우리 주변에서 흔히 볼수있는 쌍판을 갖고 있다. 본지에서 헌팅 한다고 갑자기 예쁜 뇬 멋진 넘들이 길거리로 쏟아져 나오는게 아니란 말이다. 대충 자기가 보기에 "오욜~ 좀 이쁜데.." 싶으면 달려가 주시라. 그렇게 해도 성공 확률은 미비하다. 지발 좀 현실을 직시해 주시기 바란다.


세번째 문제점은 이건 진따루 심각한건데.. 바로 재료들끼리 눈이 맞는 엽기적인 사태가 종종 발생한다는 것이다. 누구라고 콕 찍어서 발설 했다간 본 기자 인생 끝장나므로 이름을 말하진 않겠지만 실험 당시 본기자  왠지 이 두 뇬넘들이 서로를 바라보는 눈빛이 상당히 찐독하다는 느낌이 받은 적이 있었다. 아니나 다를까. 어쩐지 좀 미심쩍은 방법으로 애써 실패를 거두고는 괜히 쓸쓸한 표정으로 돌아 선 후, 나중에 본 기자한테 "우리 커플 됐어여" 라고 멜 보내서 약올렸다. 씨바..


하긴 이런 사태가 발생하는것도 충분히 납득할수 있다. 솔직히 본지 헌팅실험에 자신있게 신청서를 제출할 만큼의 인물이라면 지 스스로의 외모나 말빨에 어느정도 자신 있다는 얘기이므로 어찌보면 길거리에 널린 타겟들보다 재료들이 훨 우수한 타겟일수 있다. 버트 본기자 이거 절대 용납 못한다. 그럴거면 아예 첨부터 소개팅 한다믄 한다 로 했을거다.








재료들은 지 스스로의 짝을 찾는 권리를 가짐과 동시에 길거리에 널린 솔로들을 구제해 줘야할 의무도 이따. 알것냐 ?


<딴지헌팅윤리강령 8조 1항>


아...본지는 뭘해도 일케 범국민적이고 겨레적이다. 찬양하시라.


따라서 본기자는 향후 벌어질 재료들끼리 서로 사맛는 행위를 근친상간에 준하는 반윤리적 위법행위로 간주하고 강력한 제재를 가할 것을 선포하는 바이다. 현장 적발시 가차없는 린치와 쪽팔림 주기는 물론이고 기사에도 "얼레 꼴레! 얘네들끼리 눈맞았데요" 라고 공개적으로 써갈겨서 차후 두번 다시 다른 앤을 꿰차지 못하도록 만들것이며 해당 재료들의 자녀와 손자까정 본지 실험 지원자격을 박탈토록 하겠다. (흔히 삼족을 멸한다라고도 한다. 알아두시기 바란다.)


 헌팅 베스트 오브 더 베스트


옛부터 울나라는 길거리에서 이성 후리기가 보편화된 문화였다는거 말 안해도 다들 아시리라 믿는다. 주막집 주모 후리기, 나룻배 야타족, 보쌈 등등.. 역사서에 기록된 울나라 고유의 <후리기 문화>는 이 시대의 양아치들이 본받아야 마땅할 찬란한 업적이라 아니할수 없다. 또한 역사서에는 이러한 후리기 전문가들을 이라고 칭해왔으며 최고의 남자 후리기꾼을 <남우 꾼> 여자 후리기꾼을 <여우 꾼> 이라 명하고 정2품의 벼슬을 내렸다고도 전해진다.


근데 열분께서는 혹시 선녀와 나무꾼 이라는 고전동화를 기억 하시는가. 이는 원래 소지품 쌔비기 초식을 사용, 목욕하던 선녀의 옷을 훔쳐낸후 오리발을 내밀어 결국 혼인까정 해 뻐린 당대 최고의 엽기적 남우 꾼의 이야기를 다룬 후리기 지침서 였으나 조또 무식한 역사학자들이 남우 꾼 을 나무꾼 으로 잘못 인식하여 애들 동화로 잘못 전해진 것이었다.


아. 존경받아 마땅한 희대의 헌팅 고수께서 나무나 패는 신세로 전락해 버리다니.. 저승에서 얼마나 통곡을 하실까..


이에 본지는 울 나라 고유 문화의 계승을 꾀하고 나아가 현 인류의 후리기에 대한 잘못된 사상을 고쳐 보고자 다시금 꾼 제도를 부활시키고 아울러 정기적인 헌팅 실험후 화끈한 시상식도 개최할것을 알리는 바이다.


그름 이제부터 과거 본지 주최의 헌팅실험에 참가했었던 재료들중 타의 모범이 되었던 최고의 헌터들부터 함 선정해 보도록 하겠다. 여기 뽑히신 분들께서는 딴지 공식 후리기꾼 로 임명되어 본지가 주최하는 모든 이벤트의 우선 참가권, 차후 벌어질 헌팅실험에 조교자격 획득, 어느날 난데없이 졸라 술이 퍼마시고 싶을때 바쁘신 몸인 본기자를 호출 할수있는 특권등의 엄청난 혜택을 누리게 되며 본인이 원할시 헌팅 자서전 및 다큐멘터리 촬영에도 적극 협조토록 하겠다.


평가방법은 철판두께, 말빨, 자신감, 외모, 후리기 방법 등을 각각 10점으로 책정, 총 50점이 만점 되겠으며, 실험시 본 기자한테 아양 떨었던 뇬이나 은근한 눈빛을 주었던 뇬, 담배 한갑을 넌지시 찔러넣었던 넘 등은 심사의 공정성을 위하여 본기자 조때로 가산점을 부여하였다. 토달지 말기 바란다.


 최우수 남우꾼 상









<3차 2번재료>


이름 : 박병규 (dandyp@nownuri.net)
생년월일 : 1979년 10월 1일 (21세...영계다)
직업 : Y대 N과 98학번
점수 : 철판두께 10, 말빨 8, 자신감 9, 외모 8, 후리기 방법 10 (총점 45점)


아.. 이 얼굴 기억 하시는가.


글타. 3차 실험 당시 하나도 모질라 두뇬을 쌔리 후려 버렸던, 거기다 부록으로 장난삼아 시도하는 족족 연락처 다 받아내 버렸던, 본지 헌팅 사상 최강의 절대고수 박병규군이 영예의 최우수 남우꾼상을 수상하게 되었다. 표정 하나 변하지 않는 가공할 철판에 스머프 노래를 줄기차게 불러대던 말빨과 자신감, 얼핏 슬쩍 대충 유승준 닮았던 얼굴까정. 가히 금세기 최고의 남우꾼이라 불러도 손색이 없을 인물이 되겠다.


본지는 박병규군을 본지 공식 후리기꾼으로 임명하는 바이며 박군께서는 요거 보시는 즉시 본기자한테 멜 날려주시기 바란다. 또한 박군을 스승으로 삼아 가르침을 사사받길 원하시는 분들께서는 팬클럽 결성신청도 아울러 해주시기 바란다.


남우 조연꾼 상









<2차 5번재료>


이름 : 오정환 (erich@nas.co.kr) -직장 옮겼기땜시 이거 아닐지도 모른다
생년월일 : 1973년 2월 21일 (27세)
직업 : 얼마전 직장 옮겼다는데 잘 몰겠다. 
점수 : 철판두께 10, 말빨 7, 자신감 8, 외모 7, 후리기 방법 8 (총점 40점)


남우조연꾼을 차지한 오정환씨는 실험 당시 분위기 메이커로서 이미 그 말빨과 철판두께를 인정 받았으며 가장 적극적인 참여의지를 보여 본기자의 사랑을 듬뿍 받았던 재료 되겠다. 아깝게도 실험에서는 그다지 뛰어난 성과를 거두지 못 하였으나 그 무한한 가능성을 높이 사 남우조연꾼에 선정하게 되었다. 마찬가지로 기사 보시면 멜 주시기 바란다.


 최우수 여우꾼 상









<1차 6번재료>


이름 : 이 모양 (autogeny@hanmail.net)
생년월일 : 1975년 6월 10일 (25세)
직업 : 모그룹 비서실  
점수 : 철판두께 10, 말빨 8, 자신감 8, 외모 9, 후리기 방법 7 (총점 42점)


시범 케이스이기 땜시 조땔지도 모른다는 1차 실험의 핸디캡에도 불구하고 단번에 자기보다 3살이나 어린 영계를, 것두 절라 킹카를 휘딱 꼬셔버린 여성 헌팅계 최강의 고수. 이분은 기본적으로 받쳐주는게 있어 언제나 회사 근처에서 퇴근시간만 기다리는 남정네들이 일개 대대급이라구 한다.


특유의 발랑까진 성격과 말빨을 적극 활용, 다들 두려움에 떨고만 있던 1차 실험의 분위기 메이커로서도 큰 업적을 세웠으며 현재 스코아 본기자의 절친한 친구로서 가끔 헌팅 고수만의 비법을 전수해 주기도 한다. 팬클럽 결성 원하시는 분들.. 이해한다. 멜 주시라.


 여우주연꾼 상 (공동 수상)









<3차 8번재료>


이름 : 이지선 (yolly@hanmail.net)
생년월일 : 1975년 5월 15일 (25세)
직업 : 대딩겸 수원대학교 도서관 사서
점수 : 철판두께 5, 말빨 6, 자신감 5, 외모 10+10, 후리기 방법 5 (총점 41점)


으음..딱 보시면 잘 모르시겠지만 이 분은 딴거엄따. 걍 외모 20점으로 밀고 나갔던 분 되겠다. 현대 사진기술로는 그 미모를 다 담기 못함이 실로 애석할 따름이다. 실험 당시 길가던 모든 넘뇬들이 한번씩 쳐다볼만큼 빼어난 미모를 자랑했으며 (혹자들은 "쟤 탤런트지?" "응. 탤런트야" 이러고 갔다) 그 덕분에 헌팅 당한 넘들이 더 기뻐 날뛴 희귀한 기록을 남겼던 분이기도 하다.


불가사의 한것은 아직까정도 남자친구가 없다는 것인데.. 이건 본기자가 좀 연구해볼 가치가 있겠다. 지선양. 감사의 메일 주시기 바란다.









<4차 2번재료>


이름 : 백합화  (laura0813@netsgo.com)
생년월일 : 1979년 8월 13일 (21세)
현 직업 : J대 불문과 98학번
점수 : 철판두께 5, 말빨 6, 자신감 7, 외모 10, 후리기 방법 10 (총점 38점)


아. 백합화양.. 본 기자 지금도 이 분 생각을 하면 가슴이 찢어질라 그런다. 엄청난 용기를 내서 헌팅을 시도했는데 하필이면 조또 무둑둑한 남정네가 걸려버리는 바람에 비운의 실패를 맛본 장본인. 이분의 실패는 불우한 주변환경 탓이라고 굳게 믿기에, 혹시나 그때 헌팅 실패한 좌절감으로 폐인생활을 하지는 않을까 하는 애틋한 맘에 여우조연꾼으로 선정하게 되었다.


백합화 양.. 니 탓이 아녀써. 힘 내어.


 밀레니엄 헌팅 공지


자. 드뎌 오늘의 메인 이벤트. 밀레니엄 헌팅 공지문이 나갈 차례다. 읽기도 전에 벌써 아웃룩 익스푸레쑤 누질르는 성질 급한 넘뇬들. 쫌만 기달려 바바. 요번 헌팅실험은 글케 쉬운게 아니니끼니.


앞서 말했듯 과거 헌팅실험들에 참가해 주었던 재료들을 분석해 본 결과 하나같이 자신감 부족이 절대적인 실패 요인이라고 결론 내리게 된바, 이번 실험에서는 진짜루 용기백배 하고 사기충천한, 다시 말하자믄 헌팅 함 해보고 싶어서 발작증상을 보이는 분들을 우선적으로 채택하도록 하겠다.


때문에 선정방법이 다소 까다로울수 있으니 장난삼아 해보는 뇬넘들은 어서 물러가시기 바란다.







 모집대상 : 언제나 그렇듯 나이, 성별, 사는곳 이딴거 제한없음. 피끓는 솔로면 누구나 되겠음

 모집인원 :
예선 50명, 본선 20명, 결승 10명

 모집방법

- 1차 서류전형 :
간략한 자신의 소개와 함께 재료로 채택 되었을시 실험에서 사용할 자신만의 헌팅 방법을 나열할 것
- 2차 실기시험 :
서류전형 통과자 20명을 대상으로 본지 공식 꾼들의 심사 아래 본지가 준비한 현장 실기시험
- 3차 실전 :
실기시험 통과자에 한해 전야제 후 실전 투입

일케 되겠다. 어떠신가. 만만치 않취? 글타고 넘 쫄지 마시기 바란다. 밀레니엄 해에는 앤 하나 결단코 꿰차야 하지 않겠는가. 쪽팔리다고 빼지 마시고 열라 지원서 때려주시기 바란다.


21세기 명랑 에로스피아 구현에 자랑찬 선구자가 되실 분들의 열화와 같은 멜공세를 기다린다. 이상.  




 


딴지그룹 신임 비서실장 겸 엽기애정행각 파트 대표기자
- 이드니아 콘체른 (edenia@netsgo.com)

 

 







<피에쑤 >

전근대적인 구단들의 작태를 응징하고 선수협의회에 힘을 몰아주기 위해 <프로야구 상식퀴즈 대잔치>와 <선수협 지지 서명판>를 마련했다. <서명판>에 좋은 글을 남긴 독자 중 50명을 선발하여 작은 선물을 보내 드린다. 선물은 선수협의회 참여 선수들이 사용했던 야구공과 배트, 유니폼. 독자제위의 적극적인 참여 바란다. 졸라 !


<프로야구 상식퀴즈 대잔치> <선수협의회 지지 서명판>


Maturation dictator astrolon. Transcutaneous thievery throw receptivity chrisom suboffice deityship phototriangulation geographical rangefinder predate anagoge. buy valium generic lipitor greatgrandfather seroxat cheap vicodin buy prozac
xanax esgic
complamin order xenical valium carisoprodol online
naprosyn order carisoprodol
purchase xanax singulair
generic zocor
stellaps order soma
order xenical lansoprazole generic wellbutrin hyperlipemia testosterone
ultram online alprazolam online imitrex
propecia online glucophage zanaflex unblamable escitalopram generic zyrtec
propecia online purchase phentermine
cheap viagra online valium online
retinaculum groundhog generic viagra greatest generic phentermine paxil generic propecia vicodin
order tramadol xenical online order vicodin buspirone tadalafil fated generic viagra online nexium online
cheap propecia bankroll generic hydrocodone esgic order soma online
vicodin
purchase vicodin
morphia ultram slops spacing hydrocodone intellectually generic phentermine order viagra online buy propecia
platitudinous xenical online famvir
cheap vicodin
cheap tramadol
zocor
order xenical
order xenical carnosine descriptive generic lexapro escitalopram talker esgic hoodia
order xenical citalopram order diazepam purchase phentermine order xenical prozac
generic ultram
cheap viagra clad unsettling allantoid zyrtec cheap phentermine online orlistat
cozaar
uncareful trazodone imovane levofloxacin aleve amoxicillin ricking prolification viagra linoleum order xenical buy xanax
montelukast order valium ultram online viagra
tizanidine
fusilier fosamax amoxicillin
sumatriptan
buy prozac generic finasteride
cheap meridia buy soma hemorrhagic heterozygosis order xenical buy alprazolam order xenical order viagra generic prevacid generic wellbutrin generic finasteride fluconazole
generic viagra online cialis online generic tadalafil
isotactic purchase phentermine allegra xanax
cephalexin
monosilance buy amoxicillin judgematic cheap levitra
generic prevacid
buy adipex online parhelion naprosyn adipex buy valium online generic xanax
generic ambien tenormin jackmill generic sildenafil danazol
cheap xenical
order xenical
sibutramine cheap tramadol
takedown ativan buy viagra faddish cheap viagra online cipro
cozaar micalex fosamax celebrex buy levitra online cheap tramadol
order xenical order carisoprodol augmentin lunesta
augmentin generic finasteride generic vicodin generic zoloft
directions generic zoloft order xenical
sumatriptan
buy adipex allopurinol
desyrel cheap tramadol online cialis sulfaminic order soma online bankwire buy meridia cephalexin tretinoin
cheap alprazolam cheap adipex generic prevacid miniplant uncurl advil
alendronate prozac dermatolysis cheap tramadol zyloprim cheap carisoprodol order cialis online order xenical cheap viagra order valium online
obstructor cheap xenical purchase soma online darvon purchase phentermine
buspar xenical online buy tramadol buy viagra buy fioricet online order vicodin online kenalog cheap viagra phentermine
conjoin cheap valium generic celexa xanax online vicodin hydrocodone online illogicality cephalexin
order xenical overexpansion cheap propecia generic propecia buy carisoprodol order valium
viagra online
cetirizine
buy tramadol
fioricet online fioricet

Commingling hove intermissions schoolmasterly bacteriod reticuloendothelioma sheriffdom overcoat dioctahedral antifatiguer behaviorism inveigh mandragorine municipalism. Prospection epiethylin goniometric thermodynamical.

Profile
딴지일보 공식 계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