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찰] 영화 <랜덤 하트>의 용도 | |
1999.12.14.화요일 딴지 말초 영화부 부장대우 한동원
어쨌든 이 영화야 말로 헐리우드의 엄청난 자본이 없었더라면 결코 만들어질 수 없었던 영화다. 얼마나 돈이 남아돌면 이런 아무 재미도 없는, 아무 감흥도 없는, 아무 의미도 없는 이런 영화를 만들어 낼 생각을 다 했을까나. 어쩌면 이 영화는 20세기가 다 가기 전 <희생>이나 <율리시즈의 시선>같은 유럽영화들보다 더 지루한 영화를 만들어, 100년이 넘게 지속되었던 유럽영화에 대한 컴플렉스를 극복해보겠다는 헐리우드의 야심찬 프로젝트였을지도 모른다. 아, Y2K 바이러스가 정말 무섭긴 무서운가보다.. - 딴지 말초 영화부 부장대우 한동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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