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99-08-30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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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표] <니 배꼽에 문신을>이벤트 당첨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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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999.8.30.월요일
본지 창간기념 <니 배꼽에 문신을 이벤트>에 떼거리로 달겨들어 참여해 주신 독자열분께 감사드린다. 꾸벅. 남들은 그랜저두 주고, 세계여행두 시켜주는 이벤트하지만서도 본지는 빤쭈 한 장으로 충분하다. 왜냐.. 그랜저는 길거리에 쎄고 쎘지만, 이 본지로고가 덜커덕 박힌 이 똥꼬프리는 딱 1,000장만 한정 주문생산한 제품으로 전세계에서 본지 이외에는 구할 방법이 없어 그 소장가치가 탁월할 뿐 아니라, 온난화현상으로 인해 고통받는 이땅의 민중 똥꼬들에게 자유와 용기를 북돋아 주는 사랑의 이벤트이기 때문이다.. 자 그럼 이벤트 담청자 발표가 있겠다. 빵빠라라방~~
팔도각지의 인재들이 똥꼬프리 함 입어볼라는 투철한 도전정신으로 지원하여, 노력상을 선정하는데 본지 졸라 애 먹었다. 노력상 당첨자는 본지에 정확한 주소와 본명을 멜로 통보해 주시기 바람.
아래 당첨자는 지조때로 주소와 본명을 적지 않았음으로 우편배달이 불가능하므로 본지에 자신의 주민번호를 멜로 보내시기 바라며, 일주일 후 공지를 통해 통보될 장소에 니들이 나와 직접 수령하기바람. 이상.
헥헥.. 그럼 빤쭈 나눠줄 때 보자구. 궁금한 거 있음 일루 멜 쎄리라우. 졸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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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벤트대상 : 권준성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