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99.5.10.월
버트... 요거 소설가 이외수씨만 달랑 한 번하고 말았슴다. 해서 본지는 엄청난 프로젝트 하나를 기획해 버렸슴다. 모냐. 바로 "궁금하믄 니가 직접 취재해 바" 시스템 임다. 기존에 알려진 것 외에 더 자세한 생활을 알고 싶은 사람, 과거에 이름을 날리다 은퇴하여 소식이 궁금한 사람 등을 독자 여러분께서 직접 신청란에 적어 주시믄 그중 만만한 대상을 본지 조때로 선정, 신청하신 독자분이 직접 그 사람을 인터뷰 하도록 다리를 놔주는 것임다. 씨바...감격스럽지 않슴까? 인터뷰 내용은 당근 본지에 기사화 되며 독자가 요구시 촬영기사, 가방모찌, 차비 등도 본지가 지원해 줌다. 다만 한 가지 주의사항. 직접 인터뷰 할 수 있게 해준다는 시스템을 악용하여 영양가 없는 연예인들을 신청하는 뇬넘이 적발될 경우, 본지는 그 뇬넘 자체를 인터뷰 대상으로 선정해 버리겠슴다. 알아서 조심하시기 바람다. 명심하시기 바람다. 기인이어야 함다. 기인. 그름 독자 열분의 많은 성원을 기다림다. 얼른 신청 하시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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