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99.3.1.월
참고로 본 취재의 위험도 및 군사적 중요성을 고려하여 예비역 군인 윤모 병장이 취재에 동행했다. 윤병장은 군사 수송 및 차량 전문가로 본 취재에 큰 도움이 되었음을 밝힌다.( 윤병장은 현역 시절 지게차 운전병으로 각종 지게차를 능숙히 다룬다.) 또한 본 기사는 영화속의 비과학적 구라와 하등의 상관 관계가 없으며, 단지 군사/무기적 측면에서의 고찰임을 명백히 하고자 한다.
쉬리에는 지금까지의 한국영화와 달리 비교적 다양한 무기가 나온다. 보다 사실감 넘치는 장면을 연출하고자 미국에서 프롭(prop)을 대량 도입하였다는데 돈 쓴 보람이 있다.
영화속에서 OP요원 및 북한군(특수 8군단)이 사용한다. 영웅본색.다이하드 이래로 양넘, 중국넘 영화에 신물이 나도록 출현하던 베레타가 여기도 나온다. 이 총은 수십년간 미군의 제식권총이었던 COLT M1911A1을 누르고 1980년대에 들어 신형권총으로 채택된 넘으로 사용탄은 9MM 파라블럼, 장탄수는 무려 15발이다.
베레타는 미군이 제식권총으로 채용하면서 선풍적인 인기를 얻어 미국내 민간시장에도 아주 잘 팔렸는데, 우선 장탄수가 이전의 총보다 압도적으로 많고 (COLT는 7+1발) 가벼우며, 또한 매우 튼튼하고 게다가 싱글/더블액션 겸용이라 장전을 한 상태에서 안전 장치만 풀고 그냥 쏠 수 있기 있기 때문에 신속/안전하기 때문이다. 물론 요즘은 그 끗발도 한물 가서 글록(GLOCK)이나 시그(SIG)에게 그 자리를 내주고 있는 형편이다.
그러면, 미국넘 총을 왜 우리나라에서 쓰냐? 새빨간 거짓말이다! 라고 외치시는 분이 있으실 것 같아서 한마디 덧 붙이자면, 전혀 문제가 없다. No Problem이다. 우리나라의 대테러부대나 특임대들도 모두 이총을 사용한다. 이유는 묻지 마라. 군사기밀이다. 그러나 북한군이 이것을 사용하는 것은 좀 의문이다. 쉬리를 보면서 새삼 즐거웠던 것은 총 쏘는 폼이 매우 아주 좋아졌다는 거다. 베레타, 데저트 이글 같은 전투용 권총은 총 자체도 호신용에 비하여 무겁고, 또한 반동도 만만치 않으므로(why? 탄이 쎄니까!) 주룬발, 아노드 시바제네거 같은 넘들이라도 한 손으로 방방거리기 힘들다. 개인적으로 볼 때 총 잡는 모양새나 폼이 가장 그럴듯한 배우는 미국의 스티븐 씨발이다. 쉬리의 배우들은 그만은 못해도 가능하면 두 손으로 총을 잡는 전형적인 권총 자세를 취하고 있다. 물론 자빠지고 뒹굴때는 가끔 폼이 깨지지만. 강제규감독, 배우들 훈련 잘 시켰다.
특수8군단 어성식이 사용하는 총이다. 막강한 매그넘(Magnum)탄을 사용하는 무식한 총으로 매그넘탄을 사용하는 자동권총 중에서 사실상 유일하게 제대로 된 놈이다.
매그넘탄은 그 위력이 대단하지만(탄피가 길어서 화약의 양이 많다) 원래 리볼버(Revolver)용으로 개발된 탄으로 탄창을 사용하는 자동권총에는 써 먹기가 매우 곤란했다. 그런데 데저트이글은 이러한 단점을 극복한 총으로 상당히 인기도 있다. 매그넘탄은 보통 .357, .44 등이 있는데 영화 속의 데저트이글은 보도자료에 의하면 .357용이다. 참고로 데저트이글은 가격이 좀 쎈 총으로($700~1100) 과연 이넘을 북한군이 쓸지 의문이며(혹시나, 북한의 신형권총 백두산이나, 체코제 cz83이라면 또 몰라도) 또한 위력이 센 만큼 이 넘을 한손으로 쏘는 것은 순전히 뻥이다. 자판기 앞에서 총알을 때거지로 맞고 아주 가버린 어성식, 죽어도 싸다. 한손으로 뒹굴고 쏴바라 그게 맞나. 매그넘탄은 그 용도가 한방에 보내버리기 위해서다. 사람보다는 짐승, 괴수를 위한 총이다. 따라서 혹시나, 해외여행시 기분 좀 낼라고 건샵(Gun Shop)에 들리더라도 이넘 쏘지마시라. 손목 나간다.
특급저격수 이방희의 부무장(Side Arm)으로 나온다. 극중에 특이하게 아주 조그만 리볼버가 하나 나오는데, 워낙 순식간에 사라지므로 정확히는 모르겠으나 아마도 S&W의 M649가 아닐까 싶다. M649는 호신용 또는 경찰관, 경호원 등의 부무장으 많이 쓰이는 총으로 .357매그넘 또는 38스페셜을 사용하며 5연발이다. 생긴 것은 뭐만해도 사용탄이 강력하므로 .22 구경의 호신용과는 비교할 수 없으며, 몸에 지니기 좋다.(발목에 차기 딱 좋다.) 또한 리볼버의 특성상 고장이 거의 없으므로 믿을 만하다. 단, 총신이 2-1/8 인치(54mm)로 매우 짧고, 무게가 가벼워 반동이 크므로 명중률은 별로이므로 어디까지나 최후의 순간에 사용하는 보조무기, 또는 호신용 이상을 바랄 수 없다. 이 총 또한 북한군이 왜 사용해야 하는지 매우 의심이 가는 물건이다. 남파간첩의 필수 소지 품목인 베이비 브라우닝이나 러시아제 마카로프였다면 보다 사실적이었을텐데. 감독은 별 생각없이 그냥 이 넘을 여배우용으로 찜해났나 보다. 왜? 총이 이쁘니까. 좀더 씨부리자면, 저격수는 정상적인 임무라도 부무장을 한다. 일단 저격수니까 저격용 총 하나는 필수이고, 그 외 샷건, 자동소총 등도 소지한다. 개인용 부무장으로는 역시 베레타나, 시그, 글록 등 의 권총을 휴대한다.( 이 넘들 이렇게 많이 들고 다니므로 튼튼한 넘이 아니면 못한다 ) 또한 저격은 반드시 2인 1조로 한다. 교대로 한 넘은 망보고 한 넘은 조준하면서 논다. 왜? 직업상 스트레스가 심하기 때문에.
영화속에서 OP요원 및 북한군(특수 8군단)이 사용한다. H&K(Heckler & Koch) MP5시리즈는 더 이상 설명이 필요없는 유명한 총이다. 전세계 대테러부대들이 가장 애용하는 SMG로 명중률, 내구성, 신뢰성 등에서 단연코 초일류급이다. MP5는 권총탄(9mm 파라블럼)을 사용하는 전형적인 SMG이다. 원설계가 자동소총에서 나온 놈이라 튼튼하며, 게다가 권총탄을 사용하므로 반동이 매우 낮다. 따라서 명중률이 아주 우수하다.
그러면 왜 대테러부대에서 이총을 선호하는가. 앞의 성능이야 당연한 것이고 여기에 더하여 대테러임무의 성격에 원인이 있다. 대테러에는 필수적으로 인질구조임무가 있다. 그냥 나쁜 넘들만 쓸어버린다면 기관총도 있고 까짓 미슬로 한방에 날려 버릴 수도 있지만 애꿎은 민간인은 어떻게 되느냐? 이렇게 대테러 임무에는 민간인을 고려하여 지나치게 강력한 무기를 사용할 수 없다. 그렇다고, 흉악한 범죄자 넘들을 권총으로만 상대할 수도 없는 것 아닌가? 따라서 권총탄을 쓰는 SMG가 필요한 것이다.
장탄수가 많아서 든든하며(30발), 총탄의 위력이 적당하여 반동도 낮고 명중률이 좋다. 쓸데없이 목표를 관통하여 인질을 살상하지도 않는다. 고로 MP5는 궁합이 딱 들어맞는 대태러부대의 동반자가 된 것이다. 따라서 당연히 우리나라의 특수부대에서도 이 넘들을 쓴다. 전혀 고증에 문제가 없다. 북한군도 울나라의 특수부대로 위장했으니까 당연히 쓰겠지 뭐. 한가지 아쉬운 점은 아무리 대테러부대라지만 보다 강력한 화력이 필요한 법이므로 지원화기로서 자동소총도 쓰는데 우리나라에서는 유명하신 K1을 쓴다. 근데 이 넘은 없다. 꼴도 안보인다. 미국넘이 울나라 총은 프롭으로 안 만들었나 보다. 잠시 빌려서 들고만 다녀도 보기 좋았을 텐데. 앞에서도 씨부렸지만, 이런 총을 쏘는 자세도 매우 훌륭했다.( 비교적 그렇다는 말을 좀 튀겼음 ) 근데, 무기거래상을 습격할 땐가? 처음에 화물선에서던가? 햐여간 한 OP넘이 개머리판을 어깨에 대지 않고(즉, 견착) 대가리에다 꼬누고 다니는 모습이 나왔다. 이넘 대단히 단단한 넘임에 틀림없다. 그 반동을 오직 대가리로만 카바하는 흘륭한 두상의 소유자다. 이 넘 터미네이터인가 보다. 그러고 보니 미처 생각 몬한 뻥이 있었다. 바로 주인공 석규가 비행기 인질 사건에 투입된 장면인데 인질 구한다고 들어간 넘들이 모두 흉악한 M16 계열을 들고 설쳤다. 오 노! 인질 다 죽는다. 나쁜 넘 쏘면(그것도 바로 앞에서) 훌륭한 관통력은 가진 5.56mm 고속탄은 그 넘을 가볍게 뚫고 다시 그 뒤에서 울고있는 아줌마를 관통하여 아줌마 뒤에서 숨어있는 얍삽한 남편까지 깨끗하게 하늘나라로 보낼 수 있다. 그야말로 M16 때문에 모두 모인 하늘나라 동기 동창이 된다. 그 장면 꽤 돈을 썼던데 불과 몇초 사이에 후딱 지나가서 좀 아쉽기도 했다.
남북한군 공히 사용. 이 넘의 군용모델이 M16A2이다. 현 미군 제식 소총이며, 베트남전 이래로 줄기차게 사용하던(울나라도) M16A1의 동생이다. AR15는 M16의 민간용 모델(반자동 모델)로서 세세한 사양을 구분 못하는 사람에게는 M16과 동일하게 보인다. 따라서 이 넘을 M16이라고 우겨도 별 문제는 없다. 비슷하니까. 사용탄은 5.56mm NATO탄이며 장탄수는 20/30발이다. 군대 다녀오신 분은 다 아시겠지만..
이 넘에 대하여 길게 말할 것은 없으나, 앞에서 말했듯이 왜 K1(or K2)을 사용하지 않는냐는 것이 본인의 궁금한 점이다. 요즘 M16 후방부대나 쓴다. 특수부대, 전방 모두 K시리즈로 바뀐지 오래다. 영화 속의 특수부대, 이 넘들 출신성분이 의심스럽다.
영화에서는 나쁜 넘, 특히 중동/중남미 지역의 나쁜 넘들이 사용하는 총으로 잘 등장한다. 구경 7.62mm 장탄수 30. 본 기자 이 넘을 잘 모르므로 짧게 쓴다. ( Avtomat-> 이거 어떻게 읽는 건지 아시는 분은 본 기자에 멜 쎄려주시기 바란다. )
이 역시 유명한 총으로 바로 샷건(Shot Gun)이다. 즉, 산탄총이다. 군대, 특수부대 등에서 자주 사용하며, 미국의 FBI, DEA, SWAT 등 에서도 빠지지 않는 단골이다. 울나라에서 사용하는지는 모르겠으므로 영화 속의 장면도 맞는지 틀리는지 모르겠다. 단, 본기자 본 여러 자료에서는 한번도 본 적이 없음을 밝히는 바이다. 샷건은 지원화기로 주로 사용하며, 또한 민간의 사냥용으로 사용한다. 화력이 아주 대단하여 왠만한 문짝은 한방에 날아간다. 커다란 곰탱이도 한방에 간다. 예전에 미군이 이것을 사용하기 시작하자 비인도적인 대량살상무기라고 비난을 받은 일도 있다고 한다. (전쟁 자체가 인도적이라는 말과 거리가 있는데 웃기는 짬뽕 같은 소리라고 생각한다.) 영화속의 M870의 정확한 모델명은 모르겠다. 한번 스쳐지나갔기 때문에 자세히 볼 기회가 없었다. 참고 사진은 니켈 도금이된 은색의 M870 Navy Magnum모델이다. 그러나, 여기도 뻥은 있었다. 이넘으로 셔터를 뻥 뚫고 지나가는 장면! 샷건이 대단한 총이긴 하지만 셔터문을 그렇게 크게 뚫지는 몬한다. 사람이 쑬렁 쑬렁 마구 넘나들 정도의 구멍을 뚫지는 몬한단 말이다, 셔터문에. 이건 구라다. 이 장면에서 본 기자는 과연 실제로 어떻게 연출했는지를 비상한 머리와 남들만한 상식으로 명쾌하게 해결해 버렸다.
본 기자의 명쾌한 해석에 본기자 스스로 놀랐다. 박수 좀 쳐도..
특급저격수 이방희의 잠실경기장 장면에서 출현했다. 이건 정말로 의외였다. 이 넘이 나오다니. AUG는 비교적 최근에 나온 신참 소총으로 불펍 방식을 채용한 몇 안되는 총들 중의 하나다.( 불펍방식은 노리쇠, 탄창의 위치가 방아쇠 뒤에 위치하는 방식으로 전체 길이는 줄이고 총신의 길이는 늘리기 위한 것이다.) 생긴 것이 날씬하고 매우 특이하지만 성능은 꽤 좋다고 한다. 기본으로 스코프(scope)가 장착된 비싼 넘으로 최근에는 영화에도 자주 등장한다.(아마 모양이 별나서 쓰는 것 같다) 구경 5.56mm 나토탄을 쓰며 장탄수는 30/42이다. 사실 왜 이 넘을 들고 잠실경기장을 뛰어다닌 이유를 알 수가 없었다. 이명현이 저격을 할 것이라면 어딘가에 숨어서 했을 것인데 관람석에 앉아 있었으므로 분명히 저격하려 했던 것은 아니다. 그렇다면 최후의 몸을 던져서 가까운 거리에서 암살을 하려고 했던 것 같은데 뭐하러 그 큰 총을 들고 왔는지? 암살이 목적이라면 스콜피온’같은 작은 SMG를 쓰면 될텐데 말이다.
이 역시 매우 놀라게 한 총이다. 이 넘은 세계 최강의 저격총이라고 불리는 PSG-1의 직계 동생으로, 형보다 가격이 좀 싼 넘이다. 저격총은 보통 볼트액션식 단발이 주류지만 반자동 방식도 종종 있는데 MSG-90은 반자동 방식의 저격총이다. 형 동생 모두 가공할 명중률을 자랑하며 아무래도 비싸서 ( PSG-1이 $10,000이 넘는다고 한다) 아무나 막 쓰는 총은 아니다. 그런고로 북한이 이 총을 사용할 일이 없다. 게네들 요즘 배고프다. 참고로 울나라 특임대에는 저격총으로 사용한다. 울나라는 부자다. 만세 ! 한가지 더, 영화 속의 저격 장면은 시가지에서 이루어진다. 거리가 무지 짧다. 아마 영화대로라면 100M 이내일 것이다. 비싼 총 필요 없다. 아무 군용소총으로 좀 쏜다는 넘이면 다 맞출 수 있다. 북한이 이렇게 군비를 낭비하니까 인민이 배가 고픈거다. 아니면, 울나라 국방부처럼 이 넘의 나사못이 $1,000이라 사기를 쳐서 예산을 낭비하기 위해서인가? 또 하나, 저격총에 소음기를 썼다. 물론 실전에서도 단다. 근데 소음 효과를 노리는 것 보다는 총구 앞에서 발생하는 불꽃을 감소시켜( 물론 소리도 좀 줄지만 ) 나의 위치를 은폐하는 것이 목적이다. 절대로 영화처럼 픽소리만 나지 않는다. 방구끼나.
야시경의 다른 방식으로는 적외선방식이 있는데 이 넘은 적외선라이트를 비추어야 하므로 적에게 역탐지되기 쉬어 요즘은 한물 간 상태다. 야시경 특히나 광증폭식을 사용하는데 있어 주의할 점은 함부로 불빛을 사용하면 않된다는 것이다. 말 그대로 빛을 증폭하므로 잘못하면 눈 버리는 사태가 발생한다. 영화에서 보면 야시경을 사용하는 넘에게 강한 빛을 비추어 맛이 가게하지 않는가. 또한, 나를 숨기려고 사용하는데 괜히 불빛을 써서 노출될 이유도 없다. 그런데 쉬리에서는 야시경을 쓰고 뻔뻔하게 전등을 비추고 다닌다. 또라이들이다. 오늘은 여기까지만 하자. 아직도 군사적으로 볼 때 쉬리는 고증해야 할 부분이 넘 많이 남아 있다. 다음 호에는 총기 이외의 부분에서 고증을 함 해보겠다. 본 기자 총수의 더러븐 성격 때문에 두 번이나 기사를 고쳤다. 씨바.. 만약, 본 기사에 틀림이 있다면 지체없이 멜을 쎄려주시고 잘 모르겠다면 잠자코 다 사실이라고 믿으시 바란다. 더불어 본 기사의 신빙성에 대한 모든 책임이 총수에게도 본 기자에게도 없음을 밝힌다. 이상.
- 딴지 엽기국방부기자 BB ( beerbear@netian.com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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