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98.8.20.목
더욱 황당하고 우끼는 민족精論紙가 되기 위해 똥꼬 경련일 정도로 분연히 노력하고 있는 본지는 독자여러분께 보다 나은 서비스 제공을 위해 대대적인 메뉴개편 계획을 수립하였슴다. 이번호에서는 제 1차 개편으로 메인 메뉴에 DDanji Gallery와 X-Files 를 추가하였슴다. 8/20(수) 현재 임시로 전시관이 오픈되어 있슴다.
다만 본지가 입주한 네초고 Server빌딩에서 본지가 세들어 있는 공간이 점점 줄어들어 파일의 본격적인 제공은 본지가 보다 넓은 빌딩으로 이사한 후에 가능하겠슴다. "X-Files" 코너의 정식 오픈은 담호에 되겠슴다.
만원짜리 한장만 물에 젖어 못쓰게 되도 두고 두고 생각날만큼 아까운 법임다. 아끼는 옷에 김치 한방울 떨어져 자국이 나도 신경질이 나는 법이고... 수해를 입은 사람들의 심정을 헤아리지 못하면 성인의 자격이 없슴다. 이에 본지는 딴지독자 여러분께 딴지식 수재의연금 켐페인을 제안함다. 암에푸로 집에서는 700 전화 함 때리기도 손이 떨리는 요즘, 가까운 구케의원 사무실이나 정당 연구소, 당사 등을 지날때는 암 볼일 없어도 반드시 들려 700전화 한번씩 때려줍시다. 회사에서 상사 안볼때, 우리 모두 의연하게 700 한번씩 때립시다. 퇴근시 가까운 단란주점이나 룸싸롱에 들러 미스김도 함 보고 조용히 700 한번씩 때려주고 기냥 나옵시다. 이렇게 모인 성금이 우리 이웃을 살림다 ! 틈만나면 700, 700 때립시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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