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신]미국 늬우스 속보 3 -- BBC World News & PBS NewsHour 2009.8.19.수요일 앵커가 처음 뉴스를 소개하면서 한 말이 인상적이다. “Farewell, Sunshine!” (잘가요, 햇살!) 햇볕 정책을 한 김대중 대통령을 “햇살”이라고 부른 중의적 표현. 마침 그 배경 장면은 김 대중 대통령이 환하게 햇살처럼 웃으면서 평양에서 김정일과 만나는 화면. 앵커는 이런 순서로 김대중을 소개한다. 첨가: BBC에 마지막 인터뷰가 있단다. 그것두 나중에 한 번 보자.
뉴스를 보니까, 김대중 대통령 별세가 우리한테 하늘이 무너지는 슬픈 일 인데, 미국에서는 오늘 하루 이렇게 뉴스로 나오고 말 것 같다. 그럼 안 되는데. 세계인들이, 특히 미국 사람들이 김대중 대통령의 햇살정책을 보고 배워야 하는데. . . . . . 영미 언론을 보면서 김대중대통령과 햇살정책에 대해 더 논평해달라구 이멜질을 할려구 했는데, 받아 주는 데가 별루 없다 (전엔 안 그랬는데?). 뉴스랑 논평이 더 많이 안나오면 CNN ireport라두 가서 나라두 써야겠다. 어디 글질할 만 한데 있으면 추천 좀 해 주라.
딴지 워싱턴 특파원 비키 채리옷(Vicky.Chariot@gmail.com) |
검색어 제한 안내
입력하신 검색어는 검색이 금지된 단어입니다.
딴지 내 게시판은 아래 법령 및 내부 규정에 따라 검색기능을 제한하고 있어 양해 부탁드립니다.
1. 전기통신사업법 제 22조의 5제1항에따라 불법촬영물 등을 기재(유통)시 삭제, 접속차단 등 유통 방지에 필요한 조치가 취해집니다.
2. 성폭력처벌법 제14조, 청소년성처벌법 제11조에 따라 불법촬영물 등을 기재(유통)시 형사 처벌을 받을 수 있습니다.
3. 『아동·청소년의 성보호에 관한 법률』 제11조에 따라 아동·청소년이용 음란물을 제작·배포 소지한 자는 법적인 처벌을 받으실 수 있습니다.
4. 정보통신망 이용촉진 및 정보보호 등에 관한 법률 및 시행령에 따라 청소년 보호 조치를 취합니다.
5. 저작권법 제103조에 따라 권리주장자의 요구가 있을 시 복제·전송의 중단 조치가 취해집니다.
6. 내부 규정에 따라 제한 조치를 취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