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 10. 09. 금요일 선정 대상을 뽑는 일이 그리 순탄치만은 않았다. 티셔츠 판매 수익금 전액을 불법(?)시위 관련 벌금으로 고통받는 시민들에게 본지가 1인당 최고 200만원까지 대신 쏴주겠다고 하는 매우 숭고한 취지였음에도 불구하고, 그야말로 창간이래 최초로 본지에다 돈을 좀 보태달라는 게 아니라 본지가 돈을 주겠다고 먼저 나섰음에도 불구하고 제1호 수상자를 선정하는 것이 쉽지 않았다는 얘기되겠다. 가장 큰 이유는 이게 무슨 시험 성적표를 기준으로 줄을 세워 시상을 할 수 있는 무엇이 아니라 옳은 일을 했음에도 억울한 일을 당한 국민을 대상으로 선정해야만 하는 시스템이라 그 근거가 애매모호한데다가 워낙에 황당할 정도로 억울한 이들이 많았기 때문이다(한편으로는 이런 시상을 만든다는 자체도 본지가 겪는 시대와의 울화라 할 것이다). 게다가 선정을 했다고 해서 돈 주는 일은 쉬웠느냐? 그것도 아니다. 나 원 어처구니가 없어서... 약간 김이 빠질 수도 있겠으나 그냥 서두에서 밑장을 까도록 하겠다. 본지가 어렵게 섭외한 그녀는 인터뷰 중에 벌금대납의 금전적 혜택을 받을 수 없다고 선언했다. 왜? 돈이 싫어서? 물론 그건 아니다. 그녀가 왜 200만원의 거금을 고사했는지는 그녀의 이야기를 끝까지 들어보면 이해가 될 것이다.
너부리(이하 너) : 헉! 삼십대라고 들었는데 굉장한 동안이다...(어쩌구 저쩌구 이너뷰와 작업의 경계를 넘나들던 설레발들 생략). 먼저 간단한 소개를 부탁하다. 너 : 들은 바로는 두 번의 벌금을 맞았다고 들었다. 청구된 벌금의 액수는 각각 얼마씩인지? 너 : 아니 대체 어떻게 도로교통을 방해했길래 저렴한 중고차 가격 수준의 벌금을 맞게 된 것인가. 도대체 국민의 말이라곤 들어볼 생각도 하지 않는 정부에 대해 더 이상 무엇을 바래야 하나 싶었던 거다. 그런 절망감의 끝에 마지막 몸부림이었다고 할까? 이제는 끝장을 보자는 생각에서였는지 누군가 연좌시위를 제안했었다. 바로 한국은행앞에서. 어디에서 난 것인지 ‘대통령님 대화해요’ 라는 기존의 문구들과는 비교도 안될정도로 예의 바른, 어쩌면 그만큼 절박했을 심정을 드러낸 피켓을 든 채 시민들이 하나 둘씩 도로에 앉기 시작했었다. 그동안 보아온 경찰들의 폭력이 너무나 두려웠지만, 또 그래서 그 몇명만 도로에 있게 하는 것도 역시 그 결과가 두려웠기에 한 사람이라도 더 있으면 덜 때리지 않을까 싶어서(웃음) 같이 자리에 앉게 됐다. 사실 굉장히 두려운 마음과 함께 그렇게 앉아 있었는데 경찰이 뭔가 시끄럽게 방송을 하기 시작했다. 아마도 해산 방송이었을 것이다. 그래도 일어나지 않으니 물대포를 쏘기 시작했다. 아마 안 맞아본 사람은 짐작도 못할 것이다. 정말 숨이 막혀서 아무런 저항도 할 수가 없었다. 하지만 연좌를 풀지는 않았다. 이후 연행이 시작됬고. 그렇게 나는 중부경찰서에 연행된 후 48시간을 꽉채운 뒤 풀려났다. 그때 일반도로교통방해죄 명목으로 150만원의 벌금을 받은 거다. 너 : 혹시 이전에도 국가로부터 벌금을 청구 받은 적이 있나? 너 : 두 번째 벌금을 받게된 사유, 집시법위반으로 50만원의 벌금을 맞게된 사유는? 촛불낭자의 두번 째 벌금 관련 약식명령서 너 : 서성? 서성거렸다는 표현은 좀 이색적으로 느껴진다. 어떤 연인이 불이 밝혀진 초를 들고 국회 앞 인도를 걷고 있었는데, 경찰은 그 연인에게 조차 ‘해산’ 명령을 내렸다. 단지 초를 들고 있었다는 이유로. 그래서 남자가 알았다고 담배만 한대 피우고 가겠다고 그자리에 잠시 머물러 있자, 바로 연행을 했다. 아마 한두명의 경찰들이 그 남자분을 연행하려고 했다면 멀리있던 나로서도 잘 몰랐을 거다. 나는 그때 8차로 건너의 인도에 있었기 때문에. 그런데 다행히(?) 경찰들이 그 한사람 잡으려고 수십명이 애워싸니 건너편의 사람들은 무슨 일이 났다라는 걸 대번에 알아 차리고 그리로 달려갔다. 어쨌든 그것 때문에 너무 기가 막혀서, 연행을 해간 영등포서에 몇몇 시민들과 함께 항의 방문을 갔다. 아니 연인이 촛불 들고 도로 걷고 있다고 해산명령을 하는 경우가 어디 있으며, 담배좀 피우고 가겠다고 한 사람을 왜 그렇게 연행해 갔느냐고, 도대체 이런 경찰을 우리가 믿고 살 수 있겠냐고 마구 항의를 했다. 그런데 경찰은 그걸 따져묻는 우리가 지금 불법집회를 하고 있다고, 항의하러 온것도 불법집회라고 해산 명령을 내렸다. 말 그대로 명령이었다. 반말로 막 집에 가라고, 어린애들 협박하듯. 지금 생각해도 너무 억울해서 어처구니가 없다. 경찰의 부당한 집행에 대해서 시민들이 시시비비를 따지자고 간 게 불법집회인가? 그런데 잡아간 거다. 귀찮게 한다고. 하여간 그렇게 야간에 불법집회를 했다고 또 연행되어 48시간 구금된 후 맞은 벌금이 50만원이다. 그나마 좀 저렴하게 나왔다는 점에서 국가에 감사를 드려야 할 일일지도 모르겠다(헛웃음). 너 : 경찰서 유치장에서 그럼 과년한 처자의 몸으로 지금까지 총 96시간을 보낸 건데, 유치장 생활은 어땠나. 지낼만 했는지. 너: 서로 시국 사안과 관련된 토론회를 벌인다거나, 아니면 개인적인 대화를 한다거나 이런건 따로 없었나. 너: 그런 거 제지는 안하나? 경찰들이. 너: 48시간 동안 가장 불편한 건 어떤 거였나. 너: 소리 방음도 안되고...? 너: 여성분 입장에선 굉장히 불편한 문제였을 것 같다. 너: 그럼, 유치장에서 풀려나온 당일날은 보통 뭘하는가. 혹시 두부 같은 거라도... 너 : 혹시 2008년의 촛불집회 이전에 시위에 참여한 경험이 있나? 학생운동의 경험이라던가. 노동운동의 경험들이 있는지.
너 : 혹시 채식주의자가 된 이유와 미국산 쇠고기가 어떤 관련이 있는 건가? 인간이란 존재가 도대체 무슨 권리로 다른 동물의 삶에 대해 박탈하나 싶어서. 물론 다른 동물들도 먹고 살기 위해서 자기외의 동물의 ‘목숨’을 박탈하곤 하지만 ‘삶’자체를 박탈하진 않는다. 하지만 인간은 자기가 먹고 살기 위해서, 아니 무한대의 욕망을 되도록 저렴한 가격에 충족시키기 위해서 다른 동물들의 ‘삶’을 박탈하는 구나 싶었다. 아직도 눈에 생생하다. 육질을 좋게 하기 위해 철분이 포함되지 않는 사료만을 먹어서 어떻게든 부족한 철분을 보충해 보고자 연신 울타리를 핥아대는 새끼 소의 모습이. 게다가 어린 소를 어미 소로 부터 분리해내서 소의 피를 먹여서 키운다는 사실에서는 구토감을 참을 수 없을 지경이었다. 물론 처음부터 완벽하게 채식주의자가 될 수는 없었다. 그냥 처음에는 고기 섭취 자체를 줄여나가기 시작하다가 완전히 고기를 끊은지 이제 7개월 정도 됐다. 사실 나 한사람이 고기를 끊는 다고 크게 달라지지 않을꺼라고 생각되기도 하지만 나 자신조차 바뀌지 못한다면 어찌 그 큰 구조를 바꿀 수 있을까 싶어 우선 작은 것 부터라도 실천하려고 채식주의자가 되었다.
이런 제길... 너 : 지금은 촛불집회의 분위기도 가라앉았고, 사람들은 언제 그랬냐는 듯 미국산 쇠고기를 먹고 있다. 이러한 변화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하는가. 촛 : 나는 신종플루라는 것이 그러한 현상을 잘 설명해 주고 있다고 본다. 신종플루를 사람들이 왜 그렇게 두려워 하고 있는 걸까. 바로 뉴스에서 신종플루로 사망한 사람이 ‘우리나라’에서 벌써 몇번째 나왔다라고 자꾸만 보도 해주기 때문이라고 생각한다. 그런데 우리 나라에서 그렇게 신종플루가 기승을 부리기 시작하기 전에 이미 오스트레일리라 같은 경우에는 100명이 넘게 사망했다. 그런데 그때 우리들은 그냥 시큰둥한 반응을 보였다. 하지만 한국에서 신종플루 사망자가 발생하기 시작하자 사람들이 동요하기 시작했다. 아무리 전세계적으로 악명을 떨치고 있는 질병이라고 하더라도, 바로 한 나라에 살고 있는 사람이 죽기 전에는 무감각하다. 마치 다른 나라에서 일어나는 지진이나, 전쟁등이 그냥 영화속의 일처럼 느껴지는 것처럼. 결국 광우병과 미국산 쇠고기관련 된 것도 비슷하다고 본다. 아직은 공식 사망자가 보도된 바 없다. 나도 영원히 우리나라에서 사망자가 발생되지 않았으면 좋겠다. 하지만 신종플루가 한때는 남의 일일 뿐이었듯 광우병 역시 언제 남의 일이었다가 발등의 불이 될지 모른다. 결국 광우병이 실제로 발생하기 직전까지는 사람들이 그냥 무감각하게 살아갈꺼라는 얘기다. 뭐 어쩔 수 없다고도 본다. 인간이란 존재가 긴장감을 장기간 유지하기가 힘든게 사실이니까. 하지만 국민들이 그런다 하더라도 정부는 여전히 바짝 긴장을 해야 할 것이다. 지금의 분위기로는 설령 광우병 관련 질환자가 발생한다 해도 철통같은 보안으로 어떻게든 쉬쉬하려 들 것이다. 어쩌면 이게 가장 큰 문제가 될 수도 있을 것이다. 너 : 흠, 벌금 200만원이 부과된 사실을 가족들도 알고 있나? 너 : 아 그런가? 그럼 이걸 어떻게 해야 하나. 책정된 돈은 200이라 동생과 언니를 백만원씩 나눠서 내줄 수도 없고... 너 : 헉, 그건 또 무슨 소리인가?? 게다가 나는 그 200만원. 큰 돈이지만 돈이 없어서 내지 못하고 있는 게 아니라 그 벌금이 전적으로 부당하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정식재판을 진행해 무죄를 입증받을 생각이다. 사실 벌금이 확정되더라도 어떻게든 거부할 생각이기도 하다. 유치장에 들어가서 살던 사회봉사를 하던. 또 벌금 내면 4대강 하는데 들어갈게 뻔하지 않은가.(웃음) 농담처럼 들릴 수도 있겠지만, 나는 지난 촛불을 통해 국민적 권리를 행사하고 누렸을 뿐이다. 어떤 부끄러움도 없고, 지금 국가한테 부당하게 핍박 받고 있다는 생각뿐이다. 물론 이전의 민주화 투쟁을 하신 분들과는 비교할 수도 없는 핍박을 받고 있지만, 작은 핍박이라고 해서 대충 넘어가면, 그렇게 힘들게 이루어주신 국민의 권리를 한번 제대로 요구해보지도 못한채 버리게 되는 것 같아서 죄송한 일이라 생각한다. 그런 의미에서도 나는 그 돈을 낼 수가 없다. 이런 국가한테는 한 푼도 주기 싫다. 게다가 어렵게 모아주신 돈이니 더 어려운 분들에게 돌아가는 것이 이치에 맞다고 본다.
너 : 그럼 현재 정식재판의 진행상황을 간략히 말씀해주시라. 그리고 올해 초(1월 4일) 두번 째 연행건으로는 9월 달에 첫 재판을 했고, 우선 내 혐의 사실을 부인하는 것으로 시작했다. 앞서 말했지만 항의 방문이었지 집회가 아니었으니까. 그래서 이 재판도 다음 부터 검찰측에서 신청한 증인들이 나와 증언을 하게 될 예정이다. 사실 1월 4일 연행건이 벌금 액수는 작지만 좀더 긴장되고 염려되는 게 정말 무리한 연행이었기 때문이다. 정말 불법집회였어도 억울했겠지만 집회가 아닌데도 집회라고 말하고 연행해 갔으니 정말 억울한 일이다. 만약 무죄를 받지 못하면 너무 억울할 것 같기도 하고 경찰들의 마구잡이 연행에도 조금이나마 제동을 걸 수 없을까 하는 희망이 사라질 것 같기도 해서 더 걱정도 된다. 너 : 정식재판을 준비하면서 발생하는 비용이라든가, 개인적으로 할애해야하는 시간도 많을 것 같다. 너 : 그런 이유로 혹시 다 포기해버리고, 그러니깐 그냥 벌금을 내버리고 털고 싶은 마음이 들지는 않는가? 결국 우리를 귀찮게 하고 겁주어서 포기하게 만들려는 건데 지레 겁먹거나 미리 지쳐서 포기해버리면, 국민의 권리 찾기는 여기에서 또 한 번 무력화되고 제자리걸음이 되어 버릴 거 아닌가? 작년 촛불때 엄청 고생한 거 생각하면 권리 찾기라도 조금 전진 시켜야 한다는 생각이 굴뚝 같다. 그래서 포기하고 싶어도 포기할 수가 없다. 너 : 그럼 이 돈을 어디다 어떻게 사용하는 게 가장 바람직하다고 생각하는가? 이분들은 이분들 대로 힘드시겠지만, 또 바라보는 다른 시민들은 어떨까...분명 연행이나 구속도 무섭지만, 이제는 마구잡이로 민사소송을 남발하는 현실이 너무 무서워서라도 입을 다물게 될 것 같다. 물론 효과를 이미 보고 있는 것 같다. 그러니 ‘대한민국’이라는 이름으로까지 고소를 했겠지. 지금 그렇게 정당한 정치적 의사표현때문에 죽고 싶을 만큼 괴로워 하고 있는 분들이 자신의 그 행동을 후회하지 않을 수 있다면 좋겠다. 물론 그분들이 옳았다는 건 역사가 증명할테지만, 지금 살아가고 있는 우리들이 먼저 증명하면 더 좋지 않을까 생각한다. 서울시로부터 하이 서울 페스티발인가 뭔가 공연을 방해했다는 이유로 2억원 넘게 민사소송을 당하신 분들. 민변에서 도와주기는 하는데 그래도 실비용으로 200만원 정도의 돈이 필요하다고 들었다. 개중에는 학생도 있고, 실업자들도 있다고 들었다 그 돈은 그분들에게 먼저 필요할 거라고 본다. 너 : 이 기사가 나가면, 전국에서 수 많은 남성 독자들로부터 구애의 댓글이 달리지 않을까 싶다. 내가 혹시 매니저를 해도 될지... 너 : 그동안 티셔츠를 몇벌씩 구입했던 독자들은 좀 섭섭하게 생각할 수도 있을 거 같다. 독자들 입장에서는 촛불낭자님의 이런 모습을 보고 더욱 어떻게든 물심양면으로 지원을 해주고 싶을 거 같은데 끝으로 독자제위께 한 마디 남겨 주시라. 촛 : 그 돈은 이미 저를 위해 사용되고 있는 거지요. 촛불 들면서 매번 감동을 준건 시민들의 연대의식이었습니다. 그 연대의식에는 그 어떤 지연도 학연도 존재하지 않았습니다. 거기에 존재하는 것은 순수하게 정치적 지향, 민주주의라는 정치적 지향을 같이 하는 자들에 대한 절대적 지지 였어요. 제가 지금은 건강이 많이 안좋아서 광장에 나가지는 못하고 있어요. 어찌보면 정치적으로 잠자고 있다고도 볼 수 있죠. 그러다 보니 광장에서 느꼈던 그 감동을 느낄 기회가 현저히 줄어들었어요. 그런데 이 벌금 대납 프로젝트로 인해 또 한번 감동을 받았습니다. 내가 혼자가 아니라는 생각, 내 정치적 지향이 변하지 않는 한 언제나 나에게는 지지자가 있다는 생각이 들게 해줬습니다. 저도 꼭 재판에서 좋은 결과를 얻어서 이 프로젝트에 동참하고 싶습니다. 제가 하고 싶었던 일을 이미 다른 님들이 먼저 실현 시켜 나가고 계시니 이 어찌 저를 위한 일이 아니겠습니까? 딴지일보 독자분들의 성원에 진심으로 감사말씀 드립니다. 이상이 지난 10월 6일, 1시간여에 걸쳐 이루어졌던 촛불낭자와의 이너뷰 내용이다. 이너뷰를 마치고 나면 뭔가 장황한 분석과 날카로운 뒷담화가 있어야 한다는 강박관념이 드는 게 필자의 직업병 중 하나인데, 이번 이너뷰에서는 그저 이 한 마디면 족할 것 같다.
나는 지난 10월 6일에, 말로만 듣던 깨어있는 시민을 만났다.
그래서 결국 본지가 지급하기로 했던 200만원은 그녀가 말했던, 서울시로부터 2억 3천만원의 민사소송을 당한 후 달리 변호사 선임 비용이 없어서 고심하고 있던 한 청년에게 바로 오늘, 10월 9일에 지급을 하고 왔다. 언뜻 보면 WWE에서 상금 200만원을 놓고 데스 매치를 벌일 예정인 두 선수의 사진 같지만 변호사비용을 대납하는 훈훈한 광경 맞다. 법무법인 한결의 김광중 변호사 사무실에서. 아래 사진은 영수증이다. 뭐 유난 떨려고 이런 것까지 올리는 건 아니고, 원래 받아야 할 촛불낭자가 토스를 했으니 그녀를 위해서라도 이 정도 사진은 남겨줘야 할 일이라 본다. 오늘 업데이트가 늦어진 까닭도 바로 여기에 있다. 이 청년에 대한 자세한 얘기는 다음 기회로 미룬다. 즐거운 주말들 보내시라. 이상! 졸라~ 딴지 편집장 너부리(newtoilet@naver.co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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