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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 12. 3. 목요일


너부리


 


회원가입 단계에서 실행하는 '딴지스 불심검문'에 주관식 질문이 추가되어 공지 드립니다.


 


객관식 질문만으로는 보기 중에 선택할만한 해당사항이 없는 경우도 있거니와, 오직 4개의 답변만으로는 백만 딴지스의 다양한 지적, 사회적, 성적 정체성을 파악하기 어렵다는 의견이 많았기 때문입니다.


 


일단 추가된 주관식 문항은 다음과 같습니다.


 







주관식 1. 당신이 읽은 책 중 가장 기억에 남는 책 세권과 선정 이유를 서술하시라.(100자 이내*3)



주관식 2. 2050년 대한민국의 모습에 대한 가상 시나리오를 그려본다면? (300자 이내)



주관식 3. 별 이유없이, 이 기회를 맞아 이명박 가카께 문안 인사 한 말씀 올린다면? (100자 이내)


그리고 이 질문에 성실히 답변한 독자들의 경우 다음과 같은 형식으로 외부에 노출이 됩니다.


 




위와 같은 정보창이 뜨는 경우는 기사의 댓글, 혹은 게시판의 별명을 클릭했을 때 팝업으로 뜨게 됩니다. 아래 그림의 빨간 선 안에 있는 별명을 클릭하면 확인할 수 있다는 얘기 되겠습니다.


 




그리고, 기존에 이미 불심검문을 마치신 독자분께서 주관식 문항에 추가로 답하는 방법은 아래와 같습니다.


 







1. 일단 로그인 한다.


 


2. 사이트 우측 상단의 '나의 딴지'를 클릭한다.


 




3. 좌측 프레임의 '불심검문 관리'를 클릭한다.


 



 


4. 페이지 하단의 주관식 문항에 답변한다.


 


5. 끝. 혹시나 쪽지가 오지는 않았을가 수시로 접속해서 확인한다.




 


이상입니다.


 


많은 독자들이 기억하다시피 필자는 과거 남로당의 접선특위를 운영한 바 있었습니다. 다 이유가 있으니까 이것 저것 답변하고, 기입하라는 얘기 되겠습니다. 독자제위의 많은 협조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딴지 편집장 너부리(newtoilet@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