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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2.02.화요일


月山狐鼠萬覇不聽


 


제목:_(잡수지름신)을 영접하는 마음가짐.



 



 


하늘에 계신 우리 지름신


이름이 외경히 여김을 받으시옵고


매장이 임하옵시며


뜻이 현찰로 이룬 것 같이


카드로도 이루어 지이다


오늘날 우리에게 지를 상품을 주옵시고


우리가 서로에게 지르기를 권하여 주는 것 같이


우리 지름을 충동하여 주옵시고


우리를 저금에 들게 하지 마옵시고


다만 신용불량에서 구하옵소서


대게 카드와 현금서비스와 돌려막기가


님께 영원히 있사옵나이다




-지름기도문(출처:지름불패)






(잡수지름신)의 노여움에도 똥꼬털 한자락 흔들림없이, 고귀한 지름의 사명을 거역하고자 그 얼마나 모진 역경을 참아내왔던가.




똥꼬내벽이 허무는듯한 발기탱천의 호기심을 참아내가며(아이패두)의 뉴쑤 지뢰밭을 쥐색히마냥 요리조리 피해다녔건만 잡수지름신의 손바닥 안이었노라.




뒤늦게 誘鬪夫(유투부)어르신을 통해 잡수지름신의 키노트를 무한반복하사, 쥐똥 같은 눈물이 하염없이 떨어졌노라.




잡수지름신의 복음, 한구절 한구절마다 절로 고개가 끄덕여지니 실로 거룩한 세례라 할지어다.




잡수지름신 그 이름앞에 고개숙여 경배하고 기도드리니 잡수지름신 가라사대,




"어린양이여, 고개를 들라, 내 너희에게 아이패두의 축복을 허락하였으니 한달안에 지갑을 두둑히 하여라, 그것만이 지름신의 뜻일지어다"하시니라.




풍성한 은혜에 어린양 참회의 기도를 올릴지니 마우수가 저절로 광클릭을 행하사 愛佛受渡圄(애불수도어)로 인도케하셨느니라.




허나 사탄의 속삭임이 어린양을 두렵게 할지니,


 





사탄: “쓸모가 있느냐




: “야동이 쓸모가 있어 보느냐.울리지도 않는 휴대뽄이 무슨 쓸모가 있기에 버리지 못하느냐._다 너희의 행복을 위해 존재하는 물건이니라. 아이패두는 너의 행복감을 하늘까지 치솟게 할지니......”




사탄: “아이폰은 어떻게 할거냐”,_“아이패두??아이폰이 커진 것 뿐이지 않냐”, “척박한 니네땅에선 3G도 안될거 아니냐, 되더라도 이중으로 요금낼거냐




: “아이폰의 축복에 열광했던 아들아, 하지만 아이폰의 작은 액정은 너를 여러번 시험에 들게 하지 아니하였느냐, 잠들기전 침대에 누워 유투부와 사귀며 아이폰의 작은 액정을 탓하고, 프로젝터 사탄과 사귀려던 너의 어리석음을 기억하고 있을지어니, 아이폰이 졸라 커졌으면 좋겠다고 생각한 적이 단 한번도 없었다고 고백할 수 있느냐. 내 아이폰이 있는 양들에게는 테더링이 가능토록 노력할지어니, 만약 이통사 사탄의 저주로 그것이 불가능할지라도 JB를 통해 가능토록 진즉에 길을 열어놓았으니 걱정하지 말지어다.”





사탄: “그돈으로 차라리 넷북을 사라”,_“취업준비 한다는 놈이 이런데 한눈 팔릴때냐




:_“내 너로 하여금_넷북은 개수작임을 여러 번 알게하지 아니하였느냐, 내 너에게 큰 실망을 안긴 적이 있느냐, 취업 면접때 내 너와 함께하여 보기만해도 사정감충만에 이르는 아이패두 쁘레젠테이션 비기를 선사할지어니 아이패두만 있다면 너의 취업길은 탄탄대로 일지어다





사탄:“씨바야, 너 돈 없잖어




: “내 너에게 현찰을 대신하여 언제든 지름신과 영접할 수 있도록 카드의 축복을 내렸으니 축복을 시험할 때가 왔느니라






잡수지름신 강림하사 사탄을 캐관광시키매,이제 남은 것은_苦待뿐이라.




지름의 왕, 잡수지름신의 위대한 능력을 믿사오니 잡수지름신 보시기에 똥꼬찌릿 아름다웠다 하시더라. 이에 또 하나의 거룩한 축복을 예고하사, 출시 전일 온세상 기후가 온화 해질지어니_애불수도어 앞마당에 돗자리 펼치어_밤을 지새울 체력비축만이 남은 숙제이니라.




영접하라, 영접하여 잡수지름신의 놀라운 은총에 감사와 기쁨의 찬양을 올릴지어다.








_說敎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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_說敎_<Apple iPad: Steve Jobs Keynote Jan 27 2010 Part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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