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1. 왜 나만 가난한 것처럼 느껴지는가
이 세상은 불평등하다. 크게 두 가지 종류의 불평등이 존재한다. 한 가지는 소득 불평등이고, 다른 하나는 자본에 의한 불평등이다. 여기서 자본이란, 각 개인이 보유한 자산에서 부채를 제외한 순자산, 그리고 부를 의미한다(이 글에서는 자본과 부를 혼용해서 표현하였다 자본 = 순자산 = 부 = 자산 – 부채).
둘 중에 우리가 인터넷에서 빈번하게 접하게 되는 것은 소득에 의한 불평등이다. 포털사이트 메인에는 연예인 A, 유튜버 B가 작년에 얼마를 벌었다더라 하는 뉴스가 자주 오르내린다. 정부에서 발표하는 월평균 임금도, 내 월급과 비교하면 왠지 높게 느껴진다. 이런 박탈감을 느끼는 원인은, 소득이 불평등하게 분배되고 있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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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득 상위 10%가 전체 소득에서 차지하는 비중은 대략 30-35% 정도 된다. 반면 하위 50%는 전체 소득에서 약 20%만을 차지한다. 이를 환산하면, 국민 평균 소득이 4천만 원이라고 할 때, 상위 10%는 1억 2천만 원 정도를 벌고 있고, 하위 50%는 천6백만 원 정도를 벌고 있다는 얘기가 된다.
아래 그래프를 보면(빨간색이 상위 10%이고, 파란색이 하위 50%이다), IMF를 기점으로 상위 10%와 하위 50%의 소득격차가 본격적으로 벌어지기 시작했다는 것을 알 수 있다. 또한 코로나 확산 초기와 같은 위기 상황에서 소득격차가 벌어졌던 것을 확인할 수 있다. 경제적 충격은 약자들에게 더욱더 심각하게 다가온다.
(통계청에서 발표하는 소득/부 관련 통계가 불평등을 심각하게 축소하고 있다는 주장이 있다는 것을 밝혀둔다. 구체적으로는, 한국 정부가 고액자산가 관련 세금 데이터를 투명하게 공개하지 않고 있기 때문이다. 따라서 한국의 불평등 통계는, 실제 세금 데이터가 아닌 설문조사에 의존해서 작성되고 있다. 익명성이 보장된 설문조사에서는, 정말 돈이 많은 고액자산가들은 답변을 하지 않거나 자신의 자산 / 소득을 낮춰서 대답하는 경향이 있다. 따라서 실제 소득/부의 불평등은 본문에서 언급한 수치보다 훨씬 심할 것으로 예상된다)
이러한 소득의 불균형을 알고 나면, 왜 그렇게 언론에서 보도되는 평균 연봉이 높은지가 이해된다. 통계청이 발표한 2021년 근로자의 평균 소득은 월 333만 원이었다. 그러나 중위소득은 250만 원에 불과했다. 평균이 333만 원이라도, 근로자 절반 이상은 250만 원 이하를 벌어들이고 있다는 게 현실이다. 이러한 소득격차를 가장 잘 설명하는 요인은, 고용주의 기업 규모인 것으로 보인다. 대기업 근로자의 평균 소득은 전체 평균보다 훨씬 높은 563만 원인 반면, 중소기업 근로자의 평균 소득은 중위소득과 비슷한 266만 원인 것으로 나타났다. 그러니까, 중소기업에서 근무하는 대다수의 근로자는 평균 연봉보다 낮은 급여를 받는 반면, 대기업 근로자들은 평균보다 훨씬 나은 대우를 받는다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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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득 불평등보다 훨씬 더 심각한 것은, 부의 불평등이다. 현재 상위 10%의 부자가 우리나라 전체 부의 60% 가량을 소유하고 있다. 반면, 하위 50%는 전체 부의 4%만을 차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우리나라 국민들의 자본(순자산)을 2억이라 할 때, 상위 10%는 평균 12억을 소유하고 있고, 하위 50%는 약 1600만 원만을 소유하고 있다는 얘기가 된다(2023년 통계청이 발표한 통계에 따르면, 상위 10%의 기준은 순자산 10억이고, 중간값은 2.4억이다. 이 글에서 대략적으로 추정한 금액과 얼추 들어맞는다). 그러니까 부의 대부분은 상위 10%가 소유하고 있고, 국민 절반 가까이는 거의 아무것도 갖고 있지 않는 상태라는 거다. 몇 년 전부터 널리 쓰이던 흙수저, 금수저라는 단어에는 이러한 불평등한 현실을 직관적으로 담아내고 있는 것이다.
Q2. 소득과 부는 어떤 관계인가
경제 용어가 익숙지 않을 독자들을 위해 용어를 정리고 가려고 한다. 이 글에서 소득은 현재 벌어들이는 모든 수입을 의미한다. 가장 대표적으로는, 연봉, 시급 등의 노동 소득을 꼽을 수 있다. 그 외로도 자본소득이 존재하는데, 여기에는 이자, 배당, 부동산 임대수익, 그리고 차익 등이 존재한다. 역사적으로 봤을 때, 전체 소득에서 노동 소득과 자본소득의 비율은 7 대 3 정도가 된다. 그러니까, 국가 전체 소득을 2000조라고 할 때, 노동자가 가져가는 몫은 1400조이고, 자본은 나머지 600조 정도를 가져간다는 얘기다.
전체 소득에서 소비하지 않고 저축한 돈이 바로 자본 / 부이다. 소득은 “현재”의 수입만을 의미하지만, 자본은 “과거”로부터 소비하지 않고 모인 자본 전체를 의미한다. 자본은 오랜 기간 축적된 가치라는 의미를 내포하고 있다. 예를 들어, 많은 직장인들이 적금이나 연금 상품에 가입하여 매달 돈을 붓고 있다. 이렇게 돈이 오랜 시간 걸쳐 모이다 보면 자본이 형성된다.
그러나, 자본의 진정한 의미는 한 세대 뿐만아니라 여러 세대에 걸쳐서 만들어진 재산 모두를 가리킨다. 부자들은 상속제도를 통해 다음대로 재산을 물려주는 게 가능하기 때문이다. 토마스 피케티에 계산에 따르면, 현재 부의 약 8-90%가 상속 및 증여를 통해 전해진 것이라고 한다. 그러니까 대부분의 부는 자수성가를 통해 벌어들이는 게 아니라, 과거로부터 물려받은 것이다. 부가 매우 불평등하게 분배되어 있는 이유는, 국민들 대다수가 가진 게 거의 없는 집에서 태어나서 거의 아무것도 물려주지 못하기 때문이다. 반면, 소수의 물려받을 재산이 있는 집에서는 자본, 그리고 그 자본을 관리하는 방법을 다음 세대로 고스란히 전해준다.
이러한 자본의 불평등을 영속시키고, 계속해서 늘려주는 것이 바로 자본소득이다. 이번 연재를 통해서 우리는 자본이 어떻게 소득을 발생시키고, 왜 자본 불평등이 더욱 심각해질 수 없는지를 하나씩 알아볼 예정이다.
Q3. 부의 불평등은 어떻게 변화해왔는가
부의 불평등이 가장 극심했던 것은, 19세기 말부터 1체 세계대전 직전까지 유럽이었다. 벨에포크 그러니까 아름다운 시절이라는 이름과 달리, 당시 유럽에서는 상위 10%의 자본가가 전체의 90%~95%에 달하는 자본을 소유할 정도로 부가 독점되어 있었다. 꿀 빨았던(지대 수익을 올릴 재산이 있었던) 자본가들에게야 좋았던 시절이었지만, 가진 게 없던 노동자들은 극도로 가난했던 시절이었다. 부의 불평등이 극심했던 20세기 초중반, 공산주의 혁명과 세계대전과 같은 극단적인 정치적 행동이 촉발되었던 것은 결코 우연이 아니다. 이러한 극단적인 정치적 행동들은 전쟁과 국유화 등을 통해 사적 재산을 파괴하는 방식으로 부의 불평등 문제를 리셋 시켜버린다. 그러니까, 부의 불균형 문제를 해소시킨 것은 자본주의 시스템 내에서 이뤄진 자발적인 합의가 아니라, 폭력과 파괴였다.
세계대전 직후의 경제야말로, 모두에게 살기 좋았던 시절이었다. 소득과 부의 불평등은 유례없이 낮게 유지되었고(미 군정 주도로 한국과 일본 등에서는 토지개혁을 실시될 정도였다), 경제 또한 빠르게 성장해나갔다. 근본적으로, 경제가 성장하는 속도(새로운 부가 만들어지는 속도) 가 기존 부에 의한 자본 수익률보다 높았기 때문에, 부의 불평등 문제는 심각해지지 않을 수 있었다.
이러한 경제성장이 끝나가는 지금, 전 세계적으로 부의 불평등은 다시 심각해지고 있다. 뒤에서 좀 더 자세히 다루겠지만, 20세기 중반 같은 가파른 경제성장은 더 이상 이어지기 어려워 보인다. 그리고 구조적 저성장의 논리적인 귀결은, 부의 불평등이 더욱 심해지는 것이다. 내 월급이 오르는속도보다(경제 성장율), 건물주 재산이 더 빠르게 늘어나기(자본 수익율)때문이다.
다음은, 상위 10%가 미국, 영국, 프랑스 내에서 차지하는 비중을 조사한 그래프이다. 20세기 초 극에 달했던 불평등은(영국 같은 경우, 93%에 달한다), 두 세계대전을 거치면서 급락했다가 20세기 후반부터 다시 상승하고 있다는 것이 나타난다.
다음 그래프는 전 세계 최고의 헤지펀드로 꼽히는 브리지워터사(?!)가 미국 내 불평등이 극심해진다는 것을 조사한 그래프이다. 전체 부에서 하위 90%가 차지하는 비중보다, 상위 0.1%가 차지하는 비중이 다시 커지려는 추이를 나타내고 있다. 더 암울한 것은, 이 그래프가 담고 있는 함의이다. 20세기 초 극심한 불평등이 포퓰리즘과 같은 정치적 극단주의를 초래하였는데, 21세기 들어 같은 일(트럼프 당선되는데 도움이되었다) 이 반복되려 한다는 것이다.
Q4. 부의 불평등은 왜 잘 드러나지 않는가
나 자신을 포함해 대부분의 사람들은 부의 불균형이 이처럼 심각하다는 사실을 알지 못한다. 왜냐하면, 우리 대부분은 유의미할 정도의 부를 소유해 보거나, 직접 경험해 보지 못했기 때문이다. 부의 중요한 특성 중에 하나는, 겉으로 잘 드러나지 않는다는 것이다. 고급 주택, 외제차, 비싼 시계같이 눈에 드러나는 것들은 대부분 자산일 뿐이다. 어떤 사람이 SNS에 비싼 집과 시계를 인증하는 것과, 그 사람이 정말로 자기 돈(자본)으로 그 자산을 소유하고 있느냐는 사실 전혀 다른 문제이다. 전청조도 시그니엘에 살았다. 월세로.
게다가 이러한 사치제들은 그 자체로는 어떠한 수익도 발생시키지 않는다. 대부분의 부자들은 부를 과시하는 목적이 아니라 (그럼에도 자연스럽게 노출되는 경우가 많다), 더 많은 돈을 벌어들이기 위한 수단으로써 사용한다. 자본이 생산활동에 투자되면 수익을 발생시킨다는 특성을 이해하고 있기 때문이다(그 의미를 강조하기 위해, 이 문단에서는 부가 아닌 자본이라는 표현을 쓴다). 쉽게 말해서 돈이 돈을 버는 것이다.
직장인들이 선망하는 건물주는, 건물을 통해 임대수익을 발생시킨다. 생산수단을 소유하는것 만으로도, 노동 없이 막대한 경제적이익(이 수익률은 역사적으로 5% 정도 유지되었다)이 가능하다. 또한 소유한 건물의 가치가 올라갈 경우(예를 들어 주변 상권이 개발되는 경우), 차익실현을 통한 수익을 거둘 수도 있다. 주식도 비슷한 메커니즘을 갖는다. 주주들은 투자한 회사가 발생시키는 이익에 대해 지분만큼의 권리를 갖는다. 또한 내가 투자한 회사가 경영을 잘하면, 배당이나 차익실현 등을 통해 이익을 얻을 수 있다. 핵심은 경제적 가치를 발생시키는 자산(부동산, 회사)을 소유하면 따박따박 이익이 나온다는 것이다.
이런 부동산이나 회사에 대한 소유권은 겉으로 잘 드러나지도 않는다. 겉모습만 봐서는 누가 주식부자고 누가 건물주인지를 알 방법이 도저히 없다. 실제로 내 주변에 수 십억 정도의 자금을 굴리는 사람 중에는, 주변에 자산규모를 밝히지 않고 평범한 일상을 사는 사람들이 대부분이다. 평범한 회사를 다니면서, 남들과 똑같이 구내식당에서 매일 밥을 먹는다. 돈 자체가 행복을 주는 것이 아니라, 돈 걱정 없이 유지되는 일상이 행복하다고 느끼기 때문이다. 본인에게 주어진 익명성의 축복을 포기하고, 굳이 가까운 이웃과 가족에게 위화감을 주면서까지, 자신의 재력을 남들에게 과시하지 않는다. 물론 정말 가진 게 많은 사람들은, 자연스럽게 재력이 드러나기도 한다. 그러나 애써서 자신의 재력을 과시하는 사람 중에 태반은, 타인의 관심을 이용해서 돈을 벌려는 사기꾼들이다.
Q5. 그렇게 살 거면 왜 돈을 버는가
질문이 잘못됐다. 어떤 목적(사고 싶은 물건이 있거나 100억 모아서 은퇴하기 같은) 때문이 아니라, 그냥 벌 수 있으니까 돈을 버는 것뿐이다. 나는 돈 굴리는데 생각보다 많은 시간과 관심을 쓰고 있지 않다. 게으른 내 투자성향상, 딱히 전업투자를 한다고 해서 지금보다 더 벌 수 있을 것 같지도 않다. 그러니 그냥 설렁설렁 회사 다니면서, 투자도 설렁설렁하는 것이다.
앞서 말한 대로, 돈은 돈을 끌어당기는 속성이 있다. 이걸 이해하고 나면, 돈을 모으고 이걸 다시 투자하는 행위 자체가 즐겁다. 게임으로 치면, 투자 잔고를 늘리는 게 캐릭터의 레벨 업을 시키는 느낌이다. 돈 버는 거 자체가 재밌으니까, 나는 돈의 덕후니까, 머리를 굴려가며 투자를 하는 것이다.
나는 사람들이 노후에 대비하기 위해 저축을 한다는 말이 틀렸다고 생각한다. 대부분의 부자들은 노인들이다. 젊었을 때 모았거나 상속받은 돈을 주식 / 부동산 등에 오랫동안 투자하면서 원금을 불린 덕분이다. 핵심은 돈을 굴릴 시간이 많았다는 것이다. 애쓴다고 해서 투자수익률을 올리기란 쉽지 않다. 하지만, 투자 기간이 늘어나면(어느정도 분산이 되있다고 가정했을 때) 거의 확실하게 잔고는 늘어난다.
정작 죽을 날이 가까워져도, 노인들은 더 많은 돈을 움켜쥐려고만 한다. 평생 다 못 쓸 만큼의 돈을 벌고 나서도, 족함을 모르는 게 인간이다. 나는 그냥 돈을 모으는 행위 자체가 재밌다는 걸 인정했으면 좋겠다. 일정 수준을 벗어나는 부는 필요해서 버는 게 아니라, 본인이 좋아서 버는 거다. 사적 재산은 마땅히 존중받아야 하지만(자본가들이 생산성 높은 자산에 돈을 투자함으로써 경제성장에 기여하는 효과가 있다. 이걸 인정하지 않았기 때문에 공산주의는 망했다), 그것이 신성시될 것은 아니라는 입장(경우에 따라선, 사적 재산은, 세금 등을 통해 공익 앞에서 어느정도제한될수있다) 이다.
자본을 투자하여 얻는 소득을 자본소득이라고 하자. 부의 불평등이 지속되고, 점점 더 심각해지는 근본적인 원인은 자본소득 때문이다. 앞서 살펴본 대로, 대부분의 사람들은 자본을 소유하고 있지 못하다. 따라서, 오로지 노동을 통해서만 소득을 올릴 수밖에 없다. 그런데 이미 자본을 소유하고 있는 사람들은, 월급에 임대수익이나 배당 같은 자본 수익이 더해진다. 이렇게 거둬들인 자본 수익의 일부만을 다시 자본에 재투자하더라도, 자본을 가진 자들은 그만큼 더욱 앞서나가게 된다.
예를 들어, 한 달에 333만 원을 버는 두 노동자, A와 B가 있다고 하자. 그런데 A는 투자할 만한 자산이 아예 없고(하위 50%), B는 10억(상위 10%)을 투자한다 가정해 보겠다. 자본 수익율을 5%라고 가정할 때, 매달 B는 한 달에 약 416만 원을 자본 수익으로 거둘 수 있다. 이미 노동 수익(333만 원)보다 자본 수익이 더 크다는 것을 알 수 있다. 만약 두 노동자가 월급으로 받은 돈을 지출해버리고, B만 자본 수익을 고스란히 재투자할 수 있다면 어떻게 될까? 15년 뒤에 둘의 순자산 격차는 20억 이상으로 벌어진다.
초기부터 존재하던 격차가, 자본소득에 의해 스노우볼이 계속해서 굴러 엄청난 차이를 만들어낸다는 것을 알 수 있다. 참고로 순자산 20억을 5%로 굴리면 매달 833만 원의 자본소득이 발생한다(1년에 1억씩 번다). B는 더 이상 일하지 않더라도, 이전보다 훨씬 더 많은 소득을 올릴 수 있게 되는 것이다.
게임으로 비유하자면, 노동 소득은 손 사냥을 통해 경험치를 획득하는 것에 해당한다. 시간과 관심을 써야지만 돈을 벌 수 있다. 반면 자본소득은 오토 사냥을 돌려놓는 것과 같다. 일하지 않는 시간에도 돈이 벌린다. 심지어 오토 사냥을 통해얻는 경험치가 지금까지 벌어둔 경험치에 비례해서 늘어난다고 해보자(재투자한 자본도 그렇다). 손으로만 사냥한 유저는 절대 오토 사냥까지 같이 돌린 유저를 따라잡을 수가 없다.
여담이지만 내가 회사를 열심히 다니는 이유는, 근로소득을 통해 생계를 해결해야만, 자본소득을 고스란히 재투자할 수 있기 때문이다. 나는 그래서 로또 일등 되면 회사를 그만둘 거란 말에 잘 공감하지 못한다. 회사를 계속 다녀야 로또 당첨금을 온전히 굴려서 더 큰돈을 만들 수 있지 않을까? 왜 그 좋은(재밌는) 기회를 포기하고, 평생 한 번의 행운을 까먹으면서 살아야 하지?
<계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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