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럼프가 픽한 부통령 후보 ‘JD밴스’
JD밴스가 미국 부통령 후보가 됐다. 도널드 트럼프 대선후보의 ‘러닝메이트’로 선발된 것이다.
출처-<오마이뉴스>
하지만, JD밴스라는 인물을 처음 들어본 독자들이 많을 것이다. 그는 누구일까. 어떤 장점 혹은 업적이 있길래 트럼프가 자신의 러닝메이트로 지명한 것일까?
그는 굉장히 젊은 후보다. 84년생으로 아직 40살이 안 됐다. 때문에 미국 부통령이 될 만큼 특출난 장점이나 업적은 보여준 바 없다.
명문대인 예일대 로스쿨을 나왔다지만, 판사, 검사, 변호사로서 뛰어난 업적을 보여준 건 없다. 벤처캐피탈에 참여해 큰돈을 벌고 자수성가했다지만, 실리콘밸리에 그런 사람은 차고 넘친다.
실리콘 밸리
벤처 캐피탈리스트 시절의
JD 밴스 (당시 34세)
출처-<게티 이미지>
정치적으로도 2022년에 상원의원이 되며 의회에 처음 입성한 정치 ‘초짜’다. 정치를 한지 2년도 안 됐으니 정치에서도 이렇다 할 ‘업적’이나 ‘성과’가 없다.
한마디로, ‘미국 부통령 후보’가 되기에는 마땅한 업적이 없다. 그런 39세 젊은이가 ‘지구상에서 두 번째로 파워풀한 남자’가 될 가능성이 높아졌다.
그렇다면, 그가 부통령 후보로 지명된 이유는 도대체 무엇 때문일까?
바로 이 책 한 권 때문이다.
‘힐빌리의 노래’
(Hillbilly Elegy)
출처-<ㅍㅍㅅㅅ>
이 책이 무슨 책이냐. 한마디로 JD밴스가 자신의 성장 일대기를 담아 저술한 자서전이다. 2016년에 출판된 이 책은 엄청난 인기를 끌었다. 동일한 제목으로 넷플릭스에서 영화화까지 되었을 정도다. 즉 ‘힐빌리의 노래’가 지금까지 JD밴스의 인생에서 가장 커다란 성취라고 할 수 있고, 그 책이 그의 인지도와 인기를 굉장히 올려줬다. 덕분에 그가 2022년 상원의원이 될 수 있었고, 지금 부통령 후보로까지 지명될 수 있었던 거다.
넷플릭스에서 영화화된
‘힐빌리의 노래’
이쯤 하면 궁금증이 들 것이다. ‘힐빌리의 노래’가 무슨 내용이길래 그 정도로 인기를 끈 것일까?
「미국에는 ‘가난하고 소외당한 백인들’도 있다.」
독자 여러분은 이렇게 생각할 수 있을 것 같다.
“장난해? 미국도 사람 사는 데이고 빈부격차가 있는데, 가난한 백인들도 있는 거 아냐?
당연한 말이다.
그런데 이 아주 당연한 사실이 2016년 대선 이후 미국 사회에는 충격으로 다가왔다. 특히 대선에 패배한 민주당 정치인들이 “우리가 이런 것도 모르고 있었다니?”라며 충격을 받았다.
이럴 수가...
왜 민주당은 이런 반응이었을까.
민주당이 ‘가난한 백인’에 충격받았던 이유
이를 설명하기 위해서는, 2016년 대선에서 왜 트럼프가 당선되었는지를 살펴봐야 한다.
출처-<AFP>
모두 알다시피, 트럼프 돌풍의 주역은 저소득 저학력 백인 노동자라고 할 수 있다. 러스트 벨트의 노동자 같은 이들 말이다. 원래 이들은 민주당을 지지했던 사람들이다. 공화당을 지지했던 사람들은 주로 '친기업 고학력 고소득'의 스펙을 가지며 작은 정부를 선호하는 이들이었다. 그런데 원래 우리가 알던 저소득 저학력 백인 노동자들이 2016년 대선에서 트럼프를 지지하며 뭉친 것이다.
토마 피케티
왜 이런 현상이 벌어졌느냐. 이에 대해, 세계적으로 유명한 프랑스 경제학자인 토마 피케티 교수는 자신의 저서 ‘자본과 이데올로기’에서 이런 워딩을 썼다.
‘브라만 좌파’
브라만은 인도 카스트 제도의 최상층 계급이다. 우리말로 굳이 번역하자면 ‘강남 좌파’와 비슷한 말이라고 할 수 있겠다.
브라만 좌파를 언급하며, 피케티 교수가 한 말을 필자의 언어로 대략 정리해 보자면, 다음과 같았다.
「전통적으로 좌파는 노동자 권익 보호, 저소득층을 위한 정책을 주장했다. 그러나 현재 미국 민주당은 그러지 않는다. 지금 민주당은 페미니즘, 환경보호, 이민자 수용, 소수자 보호 같은 이슈에만 주로 목소리를 내고 있다. 과거 자신들이 신경 썼던 노동자와 저소득층을 위한 정책과 목소리는 별로 보이지 않는다.
민주당은 왜 이럴까.
현재 민주당의 주류 지지자들을 보니, 노동자나 저소득층이 아니라 교육 수준이 높고 경제 수준도 괜찮은 사람들이 그 자리를 차지하고 있다. 그리고 이 사람들이 주로 관심을 가지는 이슈는 과거 민주당의 방향이었던 노동자나 저소득층을 위한 정책이 아니다. 앞서 말한, 거시적 담론들이다.
때문에 현재 민주당은 기존 민주당 지지층인 노동자, 저소득층에게 큰 관심을 기울이지 않는다. 이들의 삶은 전혀 나아지지 않았고, 여러 신흥국의 인건비에 밀려 좋은 일자리도 줄며 더 안 좋아졌다. 현재 있는 일자리로 언제 잘릴지 모를 정도로 위협받고 있다.
하지만 이들이 지지해 오던 민주당은 여전히 이들을 외면하고 있다. 기존의 기득권만 쳐다보는 공화당도 마찬가지다. 아무도 이들 편이 없다. 과거 미국 경제를 이끌던 이들이었지만, 지금은 정치권 어디에서도 찬밥 신세일 뿐이다. 힘들게 삶을 꾸려나가고 있지만, 백인이라는 이유로 기득권 취급만 당할 뿐이다.
이때, 한 남자가 나타났다.
‘트럼프’
트럼프는 이들의 목소리를 대변하기 시작했다. 기존 민주당 지지층이었던 이들은 그동안 쌓아온 분노를 폭발했다. 눈물을 흘렸다. 환호를 질렀다. 이들은 이제 열성적인 트럼프 지지자가 되었다. 이들에게 트럼프는 '영웅'이었다.」
미국 민주당이 왜 JD밴스의 ‘힐빌리의 노래’ 내용에 충격받았는지 이제 이해가 갈 것이다.
JD밴스가 말한 ‘가난한 백인’
JD밴스
출처-<AFP>
JD밴스는 ‘힐빌리의 노래’에서 ‘가난한 백인’ 이야기를 한다. (참고로 ‘힐빌리’란 가난한 백인을 비하하는 말로 쓰인다)
“너네는 그동안 백인이 가난할 거라고 생각도 못 했지? 누군가는 ‘레드넥’ ‘화이트 트래쉬’ ‘힐빌리’라고도 하지만, 가난한 백인들은 미국 역사에서 언제나 있었다.
남북전쟁부터 배고파서 미국 이민 와서, 주류 지배계급인 WASP(개신교 앵글로색슨 백인) 밑에서 막노동하고 살고, 대학 교육도 못 받고 하루 벌어 하루 사는 육체노동자로 사는 백인들이 있다.
나는 아버지 얼굴도 모른다. 나를 낳고 가출했고, 어머니는 몇 번을 더 재혼했지만 제대로 된 남자를 만난 적이 없다. 어머니는 알코올, 마약 중독자고, 가족들끼리 매일 싸웠다. 막노동 일자리도 점점 줄어들고, 사람들은 동사무소 저소득층 수당으로 술 마시고 산다.”
밴스는 여기서 다행히 한발 더 나아갔다.
“할머니가 정신을 차리고 나를 호되게 가르쳤고, 나는 정신 차리고 미국 해병대에 입대해 사람이 됐다. 제대 후 군장학생으로 투잡, 쓰리잡을 뛰며 명문대 로스쿨을 졸업하고 변호사가 됐다. 나는 마침내 힐빌리에서 탈출한 것이다.”
JD밴스의 이야기를 보면, 그야말로 ‘인간 승리’다. 대단하긴 하지만 이런 류의 책은 흔하다. 한국에서도 이런 책은 흔하게 볼 수 있다.
‘힐빌리의 노래’가 정치권에서 ‘자기계발서’ 이상으로 대접받은 이유는 이것뿐만이 아니다.
백인 남자들이여 일어서라
먼저 JD밴스는 ‘가난한 백인들’을 다음과 같이 정의한다.
“오늘날 ‘아메리칸드림’을 이룩한 사람은 소수다. 낙오된 사람들은 일상의 악마(demons of the life)에 쫓기며 오늘 하루만 산다.”
출처-<AP>
그러고는 ‘가난한 백인’들이 민주당을 찍지 않았는지 지적한다.
“워싱턴DC의 똑똑한 정치인들은 빈부격차를 완화하고, 저소득층 수당과 복지를 지급하는 등 복지 정책을 펼치면 해결된다고 생각한다. 또 경제무역 정책으로 일자리를 창출하면 된다고 생각한다. 그러나 ‘힐빌리’의 문제는 복지제도와 장학금으로는 넘어설 수 없는 계층적 문제가 있다. 정치인들은 이 사실을 무시하고 있다.”
그렇다고 해서 JD밴스가 정치인들에게 모든 책임을 떠넘기지는 않는다. 오히려 ‘가난한 백인들’에게 정신 상태를 고쳐먹으라고 충고한다.
“정신과 문화가 문제다. 삶의 고난에 대해 맞서 싸우기보다는 함께 타락하게 만드는 문화가 미국 사회에 늘어나고 있다. 열심히 해봤자 바뀌는 건 없다는 ‘학습된 무기력’이 힐빌리에 만연하고 있다. 이러한 문화는 사람들을 내 삶이 내 것이 아니게 만들며, 결과적으로 남들만 탓하며 살게 만든다. 이런 류의 사람들은 일은 안 하고 정부만 욕한다. 가장 만만하니까.”
2016년 대선에서 충격적 패배를 당한 민주당은 여기서 무릎을 친다. 민주당은 ‘가난한 백인’들에 대해 무시하고 신경을 쓰지 않았는데, 트럼프는 이들의 ‘정치 혐오’를 정면으로 겨냥해 역전승을 거둔 것이었다. 한마디로 민주당은 ‘가난한 백인’들에게 너무 무심했던 것이었다.
2016년 대선에서 이긴 트럼프
출처-<게티 이미지>
그럼 이런 ‘가난한 백인’ 문제는 어떻게 해결할 수 있는가. JD밴스가 명시적으로 말하지는 않았지만, 여기서 필자가 JD밴스의 그간 발언을 바탕으로 ‘빙의’를 해서 요약해 보자면 요렇다.
“백인 남자들이여. 가장의 자부심을 가져라. 당장 아내하고 애들 좀 그만 때려라. 돈 없다고 징징거리지 마라. 마약하고 술 끊고 일자리 좀 찾아라. 일찍 결혼하고 이혼하지 좀 마라. 끼리끼리 어울려 다니며 정부 욕만 하지 마라.
일자리 잡고 다양한 사람 만나봐라. 군대가 딱이다. 체력 길러줘. 시간 관리 배워. 규율 몸에 익히고 돈도 벌어. 전국에서 온 다양한 사람들 만나서 시야를 넓힐 수 있고, 제대하면 대학 학비도 책임져준다.
백인 남자들이여. 가부장 정신으로 돌아가라. 정신 좀 차려라. 네 인생, 네 가족, 네가 책임지는 거다. 미국은 니네 조상이 세우고 니네가 만든 나라다. 언제까지 주저앉아 있을 것인가?”
한마디로 JD밴스는 ‘가난한 백인’ 문제에 대해 기존의 정치적, 제도적 해석이 아닌, 정신적, 정서적 접근을 한 후, 그 해결 방법으로 “백인 남자의 자부심과 책임감” “가부장 정신” “기독교 정신”을 제시한 후 “백인 남자여 일어서라”를 외친다.
물론, 이건 보수적이고 고리타분하긴 해도, 나름대로 바람직하고 건전한 방향이었다. 밴스의 주장은 민주당과 공화당, 좌파와 우파 모두에게 긍정적으로 받아들여졌고, ‘소외되고 가난한 백인’들에 대한 사회적 논의가 이뤄지는 계기가 됐다.
그때까지만 해도 말이다.
트럼프를 싫어했던 JD밴스
JD밴스는 원래 도널드 트럼프에 대해 비판적이었다. 그는 2016년 대선 중 ‘힐빌리의 노래’를 소개하는 NPR 인터뷰(링크)에서 이렇게 말했다.
“가난한 백인들이 절망감에 차 있는 것은 사실이지만, 그들이 찾아야 할 해답은 도널드 트럼프보다는 나아야 할 것이다. 트럼프는 일시적 진통제에 불과하다. 트럼프가 대통령에 당선되어도 문제는 바뀌지 않는다. 나는 민주당, 공화당이 아닌 제3당에 투표할 것이다.”
출처-<Fox뉴스>
그는 트럼프가 대통령에 당선된 후에도 끝없이 ‘디스’했다.
“나는 ‘네버 트럼퍼’이다.
(절대로 트럼프를 지지하지 않을 남자라는 뜻)
“나는 트럼프를 좋아한 적이 없다.”
“트럼프는 최악의 대통령 후보다.”
“트럼프에게 투표하는 건 바보짓이다.”
“트럼프는 정치적 마약이다.”
“트럼프는 미국 백인들을 ‘다크 사이드’로 몰아넣을 것이다.”
밴스의 ‘트럼프 디스’ 중 최강은 바로 이거일 거다.
출처-<MSNBC>
“트럼프는 미국판 히틀러다.”
이 정도면 JD밴스하고 트럼프하고 워싱턴DC 한복판에서 웃통 벗고 맞짱 떠도 할 말 없는 수준이다.
납작 엎드린 밴스
그러나 밴스가 2022년 상원의원 선거에 출마하면서 상황은 달라진다. 기존의 태도를 손바닥 뒤집듯 뒤집고 외친다.
“트럼프는 위대한 대통령이다. 2016년에 내가 한 말 싹 다 취소!”
밴스는 그냥 말로만 사과하지 않았다.
잘못했습니다! 용서 해주십시오!
출처-<도박묵시록 카이지>
밴스는 출마 직전인 2021년 7월 트럼프의 개인 자택인 플로리다 마라라고를 방문해 직접 머리를 조아렸다.
한국에서도 비슷한 모습이 보인 적 있다.
(홍준표 시장의 처세술...)
물론 트럼프가 이런다고 해서 쉽게 사과를 받아주는 사람일 리가 없다. 트럼프는 수만 명이 보는 앞에서 JD밴스의 충성심을 확인하고 싶어 했다. 왜냐하면,
출처-<역경무뢰 카이지>
트럼프는 2022년 9월 JD밴스의 상원의원 지역구에서 선거운동을 해줬는데, 수만 명이 모인 유세장에서 이렇게 외쳐댔다.
“J.D. is kissing my ass. he wants my support. so bad.”
(JD밴스는 지금 내 *꼬에 키스하고 있어요. 왜냐고? 내 지원 유세가 정말로 필요하거든.)
2022 오하이오 선거 유세장에서
밴스와 트럼프.
자기 면전에서 저딴 소리를 듣고도
태연한 표정으로 악수하는 것이
정치인의 멘탈이다.
출처-<게티 이미지>
트럼프는 여기서 멈추지 않았다. 확인 사살까지 했다.
“물론 JD밴스가 옛날에 나를 까댔던 거 잘 알아. 하지만 그건 밴스가 날 만나기 전의 이야기지. 지금 밴스는 나를 정말 사랑하고 있다니깐?"
트럼프가 이날 유세에서 JD밴스를 얼마나 공개적으로 까댔는지, 한 정치인은 CNN과의 인터뷰에서 이렇게 말할 정도였다.
“트럼프는 JD밴스를 사람이 아니라 마치 쥐잡듯이 잡고 있었다. 그야말로 보는 사람이 민망할 정도였다.”
어쨌건, 이런 굴욕까지 견딘 JD밴스는 마침내 트럼프에게 충성심을 확인받는다. 결국 트럼프의 후원 덕분에 JD밴스는 2022년 상원의원 선거에 승리했고, 2024년에는 부통령 후보까지 되었다.
‘개천 드래곤’의 운명은 어떻게 될 것인가
그렇다. JD밴스는 미국판 ‘개천 용’, 아니 미국이니까 ‘개천 드래곤’이었다.
불우한 환경에서 열심히 노력해 성공했고, ‘힐빌리의 노래’를 통해 자기가 속한 ‘가난하고 소외된 백인들’을 미국 사회에 알렸다. 또한 보수적인 생각이긴 했지만 백인 남성들의 가부장주의와 책임감을 일깨우는 방식으로 빈곤 문제를 해결하려 노력했다. 그런 점에서 밴스는 분명히 의미 있고 주목 할만한 젊은 리더였다.
그러나 밴스는 2022년 한가지 선택을 했고, 180도 변신했다.
밴스는 결국 트럼프 앞에서 납작 엎드리는 걸 선택했다. 그렇게 트럼프에게 ‘충성심’을 증명했고, 마침내 부통령 후보까지 됐다.
우리 입장에서 보기엔 JD밴스의 행보가 기회주의적이고 한심해 보일 수도 있다. 하지만 필자 역시 미국 땅에서 사는 ‘흙수저’ 출신으로서 밴스의 선택이 이해가 안 가는 바는 아니다.
가진 것 없이 머리만 좋은 ‘개천 드래곤’. 정치하려니 돈도 없고 기반도 없는 것이 현실이다. 눈 질끈 감고, 쓸개는 아파트 베란다에 갖다 널고, 정치 보스에게 고개 한번 숙이면 출셋길이 확 열리는데 ‘부통령 후보’ 정도면 정치적으로 남는 장사 아닌가.
JD밴스는 앞으로 ‘가난하고 소외된 백인 저소득층’의 대표를 내세우며, 백인 보수파들의 표를 끌어들이는 역할을 맡게 됐다. 밴스를 ‘러닝메이트’로 선택한 트럼프의 결과는 과연 어떻게 될까. 이번 미 대선 결과가 더욱 궁금해지는 하나의 포인트다.
출처-<AP>
<계속>
추신.
원래 JD밴스 이야기를 좀 더 깊게 들어가려고 했다. 2개의 기사를 할애하여 다루려 했으나 ‘바이든의 대선 후보 사퇴’ 이슈가 터졌다. 그리하여 다음 기사는 그에 대한 이슈를 다뤄보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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