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편 기사(홍매화를 찾아서: 세 번째 홍매화의 주인은?(링크))가 나간 뒤, 제보가 들어왔다.
이준석, 천하람, 김영선, 명태균 4인의 칠불사 회동 이후, 쭈욱 자리를 지켜온 매화나무 세 그루가 결국 뽑혀나갔다는 소식. 시인부인님의 제보다.
10월 1일 오전, 칠불사에 도착한 제보자.
종무소를 지나,
매화나무가 심긴 그곳으로 향했다.
헌데 아무것도 없다...?
흔적도 없이 사라진 매화나무. 나무가 뽑힌 자리 위로 낙엽이 덮였다.
9월 24일 현장과 비교해 보자.
텅 비어버린 화단.
이준석, 천하람이 심은 두 매화나무에서 몇 발짝 떨어진 곳에 있던 세 번째 매화나무의 행방도 궁금하다.
역시 사라졌다.
현장 확인 영상.
확인된 건 여기까지. 사라진 홍매화의 추적은 계속된다.
투 비 컨티뉴우...
추신
홍매화의 행방을 아는 딴게이는 즉시 제보 바람.
딴지 기동 취재팀 항시 대기 중.
제보 입수 즉시 한 시간 이내로 출동한다.
ddanzi.master@gmail.com
|
제보자: 시인부인
정리: 금성무스케잌
검색어 제한 안내
입력하신 검색어에 대한 검색결과는 제공하지 않고 있습니다.
딴지 내 게시판은 아래 법령 및 내부 규정에 따라 검색기능을 제한하고 있어 양해 부탁드립니다.
1. 전기통신사업법 제 22조의 5제1항에따라 불법촬영물 등을 기재(유통)시 삭제, 접속차단 등 유통 방지에 필요한 조치가 취해집니다.
2. 성폭력처벌법 제14조, 청소년성처벌법 제11조에 따라 불법촬영물 등을 기재(유통)시 형사 처벌을 받을 수 있습니다.
3. 『아동·청소년의 성보호에 관한 법률』 제11조에 따라 아동·청소년이용 음란물을 제작·배포 소지한 자는 법적인 처벌을 받으실 수 있습니다.
4. 정보통신망 이용촉진 및 정보보호 등에 관한 법률 및 시행령에 따라 청소년 보호 조치를 취합니다.
5. 저작권법 제103조에 따라 권리주장자의 요구가 있을 시 복제·전송의 중단 조치가 취해집니다.
6. 내부 규정에 따라 제한 조치를 취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