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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의 이상한(?) 순방 동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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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대통령의 미주 순방 첫 화면은 미래였다. 샌프란시스코에서 엔비디아와 오픈AI를 비롯한 AI 관련 기업과 반도체 기업의 수장들을 만나고, 반도체와 GPU, 데이터센터와 벤처 투자를 이야기했다. 반도체 분야의 협력 추진 규모만 9,500억 달러로 발표됐다. 숫자가 이쯤 되면 투자 규모인지 우주선 발사 비용인지 일반인의 감각은 무뎌진다.

 

그런데 대통령이 남쪽으로 내려가자, 화면의 풍경이 달라졌다. 브라질에서는 희토류를 비롯한 핵심 광물과 산업 협력이 논의됐고, 칠레에서는 구리, 아르헨티나에서는 리튬과 에너지가 주요 의제로 떠올랐다. 실리콘밸리의 회의실을 채우던 알고리즘과 반도체의 언어가 어느새 광산과 제련소, 에너지와 공급망의 언어로 바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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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다음 순서로 브라질에 간 이재명 대통령

 

조금 이상한 동선이다. 챗봇과 GPU를 만나러 간 대통령은 왜 며칠 뒤 광물 이야기를 하고 있었을까. 세계에서 가장 앞선 기술 기업들과의 협력이 왜 지구 반대편 땅속에 묻힌 구리와 리튬, 희토류의 문제로 이어지는 것일까.

 

그러나 이 두 장면은 완전히 다른 세계의 이야기가 아니다. AI 경쟁이 심화할수록 기술의 우위는 그것을 떠받칠 에너지와 자원, 공급망과 국제 협력의 문제와 맞물린다. 화면 위에서 작동하는 지능의 경쟁이 화면 아래의 물질적 기반을 둘러싼 국가 간 경쟁으로 확장되고 있는 것이다.

 

AI 시대를 끝까지 따라가 보면 뜻밖에도 광산과 발전소를 만나게 된다. 우리가 흔히 클라우드라고 부르는 디지털 세계 역시 실제로는 땅 위의 기반 위에서 작동한다. 데이터센터를 움직이는 전력, 열을 식히는 냉각 시설, 반도체와 설비를 만드는 자원 없이는 오늘의 디지털 혁신도 존재할 수 없다.

 

가장 미래적인 기술의 뒤편에 가장 오래된 문제, 누가 자원과 에너지를 확보하고 어떻게 나눌 것인가라는 국제 정치의 문제가 놓여 있다.

 

AI 기술이 발전할수록 중요해지는 에너지 및 주요 광물 자원은 생산지가 몇몇 국가에 몰려 있다. 그리고 이 자원을 정제하고 가공할 능력은 더 좁은 지역에 집중돼 있다. 때문에 AI 기술이 중요해질수록 기존의 전략 자원이 중요해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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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략 자원 중 하나인

‘희토류’ 관련 중국의 점유율

그래픽 출처-<SK증권>

 

이러한 방향성이 진행될수록 ‘자원은 시장에서 돈을 주고 사 오면 된다’는 계산은 불안해진다. 수출 통제와 제재, 전쟁과 정권교체가 일어나면, 어제까지 상품이던 광물과 에너지가 오늘은 외교적 무기가 된다. 효율을 위해 세계에 흩어놓았던 공급망은 안보의 약점으로 되돌아오게 된다.

 

산업혁명의 역사는 늘 이런 과정을 거쳤다. 석탄은 증기기관의 연료에 그치지 않고 제국의 항로와 군사력을 바꿨고, 석유는 자동차 산업을 넘어 중동의 국경과 동맹을 국제 정치의 중심에 놓았다. 반도체 역시 기업이 만드는 상품이지만, 지금은 동맹과 수출 통제, 국가보조금의 언어로 다뤄진다. AI도 다르지 않다.

 

 

AI는 왜 광산으로 내려가는가

 

결국 AI 경쟁은 기업들의 성능 경쟁으로 시작해 국가들의 관계 경쟁으로 번진다. 누가 가장 좋은 모델을 만드느냐 뿐 아니라, 누가 안정적인 전력을 확보하고 공급선을 여러 갈래로 나누며 위기 때에도 생산을 계속할 수 있느냐가 중요해진다. 

 

자원이 많은 국가는 협상력이 커지고, 기술이 앞선 국가는 공급망을 자기편으로 묶으려 한다. 자원도 기술도 독점하지 못한 국가는 믿을 만한 파트너와 관계를 만들어야 한다.

 

이 지점에서 ‘경제 안보’라는 말이 등장한다. 경제와 안보가 원래부터 분리된 적은 없지만, AI 시대에는 그 경계가 더욱 흐려진다. 광산 투자와 장기 구매 계약, 정제시설과 기술협력이 통상정책인 동시에 외교 정책이 되고, 때로는 동맹 정책이 된다. 광물의 매장량만큼 중요한 것이 어느 나라와 어떤 조건으로 관계를 맺느냐인 이유다.

 

그렇게 보면, 이재명 대통령이 미국에서 AI 기업과 자본을 만난 뒤 남미에서 광물과 에너지, 공급망을 논의한 동선은 자연스럽다. AI 경쟁이 기술 기업들의 회의실을 넘어 자원국과의 관계로 확장되고 있기 때문이다. 

 

더 좋은 모델을 만드는 경쟁은 이제 필요한 자원과 에너지를 안정적으로 확보하고, 위기에도 흔들리지 않을 파트너를 만드는 외교 경쟁이 됐다. AI가 광산으로 내려간 것이 아니라, 국제정치가 AI의 밑바닥까지 내려간 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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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대통령과

브라질 룰라 대통령의 정상회담

 

 

한국의 역할 : 중개상이 아니라 전환국

 

지금 AI 경쟁의 중심에는 미국이 있다. 모델과 플랫폼, GPU와 벤처자본, 대학과 연구소가 하나의 생태계를 이루고 있다. 미국의 힘은 단순히 뛰어난 기술을 보유했다는 것뿐 아니라, 어떤 기술이 세계 표준이 되고, 어디로 자본과 인재가 모일지를 결정하는 생태계의 중심에 있다는 데 있다.

 

그러나 기술의 정점은 혼자 서 있을 수 없다. 더 많은 연산과 더 큰 AI 모델은 더 많은 반도체와 데이터센터를 필요로 하고, 그 아래에는 전력망과 저장장치, 각종 광물과 소재가 따라붙는다. 기술의 최전선이 앞으로 나아갈수록 그것을 떠받칠 자원과 공급망을 둘러싼 국제 관계도 함께 움직인다.

 

남미가 중요해지는 이유가 여기에 있다. 칠레의 구리, 칠레와 아르헨티나의 리튬, 브라질의 희토류와 에너지 자원은 AI만을 위해 존재하는 것은 아니다. 그러나 전기화와 로봇, 첨단 제조가 확대될수록 이 자원들의 전략적 가치는 높아진다. 남미는 AI 공장이 아니라, AI 시대 공급망 질서에서 새로운 협상력을 가진 공간이다.

 

구리는 전력망의 혈관이고, 리튬 기반 배터리는 전기를 저장해 시간차를 메우며, 희토류는 로봇과 모터, 자동화 설비의 기반이 된다. 하지만 중요한 것은 광물의 용도를 설명하는 데 있지 않다. 더 중요한 것은 누가 이 자원에 접근할 수 있고, 어떤 조건으로 관계를 맺느냐가 국가의 산업 능력과 외교적 자율성을 좌우한다는 사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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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경향신문> 링크

 

그렇다고 남미가 중국 의존을 한 번에 끝내줄 자원 종합 상자는 아니다. 광산이 있어도 정제와 가공 기술이 다른 나라에 집중돼 있으면 공급망의 취약성은 그대로 남는다. 결국 자원 외교의 핵심은 광산 몇 곳에 깃발을 꽂는 것이 아니라, 채굴에서 정제, 소재, 장기 공급까지 이어지는 안정적인 관계를 만드는 데 있다.

 

여기서 한국의 자리가 보인다. 한국은 미국처럼 세계의 AI 플랫폼을 지배하지도 않고, 남미처럼 풍부한 자원을 가진 나라도 아니다. 그러나 한국에는 다른 나라와 구별되는 능력이 있다. 원료를 소재로, 소재를 부품으로, 부품을 반도체와 배터리, 전력 기기와 완제품으로 바꾸는 제조 역량이다. 한국의 강점은 광물을 가진 데 있지 않다. 광물을 산업으로 전환하는 데 있다.

 

따라서 한국의 역할은 미국의 기술과 남미의 자원을 중간에서 사고파는 중개상이 아니다. 기술과 자원, 자본과 제조 능력 사이의 연결고리를 만드는 전환국에 가깝다. 이것은 단순한 산업 역량의 문제가 아니다. 미국과는 기술, 투자 협력을 넓히고, 남미와는 공급, 가공, 산업화의 이해를 조정해야 하는 외교 역량의 문제다.

 

남미 국가들도 한국의 AI 도약을 위해 광물을 내어주는 공급자가 아니다. 그들이 원하는 것은 원광이 빠져나간 자리에 구덩이와 환경 부담만 남는 거래가 아니다. 정제시설과 기술, 일자리와 세수, 자국 산업의 성장을 위해 한국을 만나는 것이다. 자원 주권을 무시한 공급망은 계약서에는 안정적으로 보여도 정치적으로 오래가기 어렵다.

 

좋은 자원외교는 가장 싼 가격으로 가장 많은 자원을 확보하는 외교가 아니다. 한국에는 안정적인 공급망을, 남미에는 산업화와 부가가치를 남기는 관계를 만드는 외교다. 그런 의미에서 이번 순방은 북미의 기술과 남미의 자원을 따로 만난 일정이 아니라, 한국이 앞으로 어떤 두 세계를 연결해야 하는지 보여준 외교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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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교가 문을 열면, 국가는 무엇을 해야 하나

 

외교는 해외에서 문을 여는 일이다. 그러나 열린 문을 실제 국가의 힘으로 바꾸는 것은 국내 역량의 몫이다. 미국과 기술 협력의 문을 열고, 남미와 자원 협력의 가능성을 넓혔다고 해서 그것이 곧 국가 경쟁력이 되는 것은 아니다. 외교가 만든 기회를 산업과 사회가 흡수할 수 있을 때 비로소 전략이 된다.

 

그간 이재명 정부는 여러 준비를 해왔다. AI 데이터센터 확대 구상이 나왔고, 전력 수급 계획에도 반도체와 데이터센터 확대에 따른 수요를 반영했다. 핵심 광물 공급망을 다변화하고 비축 체계를 강화하려는 움직임도 있다. 이제 한국의 AI는 적어도 최신 GPU 몇 장 이상 확보하는 걸 목표로 해야 하는 단계는 넘어섰다.

 

이제 중요한 것은 계획 사이의 연결이다. 

 

‘미국과의 AI 협력이 국내 반도체·데이터센터 생태계로 이어질 수 있는가.’ 

 

‘남미와의 자원 협력이 국내 정제·소재 산업으로 연결될 수 있는가.’ 

 

‘산업정책과 에너지정책, 국토정책과 환경정책은 같은 미래를 바라보고 있는가.’ 

 

국가 경쟁력은 각각의 계획이 얼마나 많은가가 아니라, 서로 다른 정책을 하나의 전략으로 묶어내는 능력에서 나온다.

 

가장 먼저 드러나는 문제는 시간의 차이다. 글로벌 기업은 빠르게 투자 결정을 내리고 데이터센터 건설을 추진한다. 그러나 발전소와 송전망, 인허가와 지역 협의는 훨씬 긴 시간을 요구한다. 외교는 몇 달 만에 새로운 협력의 문을 열 수 있지만, 국가 기반 시설은 수년의 시간을 필요로 한다. 기술의 속도와 국가의 속도를 어떻게 맞출 것인가가 새로운 전략 과제가 된다.

 

공간의 문제도 마찬가지다. 해외에서 확보한 자원과 기술이 국내 산업으로 연결되려면, 결국 어느 지역에 시설을 만들고 누가 그 비용을 부담할 것인지 결정해야 한다. AI 기업과 자본의 이익은 특정 지역에 집중되고, 발전시설과 송전망, 용수 시설의 부담은 다른 지역에 남을 수 있다. 외교로 확보한 새로운 기회가 국내에서 새로운 불균형을 만들어낸다면, 지속 가능한 전략이 될 수 없다.

 

필요한 인력의 범위도 달라진다. AI 시대의 인재는 개발자와 데이터 과학자만을 의미하지 않는다. 전력망을 설계하는 사람, 반도체와 소재를 이해하는 사람, 환경 문제를 조정하는 사람, 지역사회의 갈등을 해결하는 사람까지 포함한다. 기술 패권 경쟁에서 승리하는 국가는 가장 많은 기술자를 가진 나라가 아니라 복잡한 시스템을 운영할 수 있는 나라다.

 

전력 수요가 커질수록 환경 문제는 다시 국제적·국내적 정치의 영역으로 들어온다. 재생에너지를 확대할 것인가, 원전의 역할을 늘릴 것인가, 단기적으로 다른 에너지원을 활용할 것인가를 둘러싼 논쟁은 피할 수 없다. 중요한 것은 어느 하나를 단순한 정답처럼 제시하는 것이 아니다. “AI 경쟁에서 뒤처지면 안 된다”는 이유가 환경 검토와 사회적 논의를 생략하는 면허가 될 수는 없다.

 

결국 AI 시대의 국가전략은 기술 확보만의 문제가 아니다. 해외에서 얻은 자원과 협력 관계를 국내 산업과 사회가 어떻게 흡수하고, 그 과정에서 발생하는 비용과 편익을 어떻게 배분할 것인가의 문제다. 외교가 새로운 문을 열었다면, 국가는 그 문을 통과할 수 있는 체력을 만들어야 한다.

 

 

순방의 성과, 이제 다음 스텝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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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 순방의 성과는 우선 숫자로 평가받는다. 

 

얼마의 투자가 발표됐고, 몇 건의 계약과 MOU가 체결됐으며, 새로운 공급망의 문이 얼마나 열렸는지 따지는 것은 당연하다. 이번 순방에서 제시된 약속들 역시 실제 투자와 생산, 장기 공급으로 이어지는지 끝까지 확인해야 한다.  

 

다만, 외교는 이미 만들어진 정답을 사서 돌아오는 일만은 아니다. 다가올 변화의 성격을 먼저 읽고, 필요한 상대를 만나며, 앞으로 국가가 풀어야 할 문제를 외교의 의제로 끌어올리는 것도 중요한 역할이다.

 

그런 점에서 이재명 대통령의 이번 순방은 눈앞의 계약을 넘어 한 단계 긴 시야를 보여줬다. AI의 중심부인 미국에서 기술과 자본을 만나고, 이어 남미에서 자원과 산업 협력의 가능성을 넓힌 동선은 새로운 산업혁명이 요구하는 변화의 지도를 보려는 시도였다.

 

AI 시대를 준비한다는 것은 미국의 기술만 쫓는 일이 아니다. 남미의 자원과 산업화 요구, 한국의 제조 역량과 국내 기반 시설까지 함께 연결해야 한다는 문제를 이번 순방은 구체적인 외교 의제로 끌어올렸다.

 

미국에서는 기술과 플랫폼의 중심을 만났고, 남미에서는 자원과 새로운 협력의 가능성을 확인했다. 한국에는 그 둘을 반도체와 소재, 전력기기와 데이터센터로 바꿀 힘이 있다. 

 

이번 순방으로 여기까지는 왔다. 

 

그리고 대통령의 순방 이후, 이 성과를 잘 이어갈 수 있을 것이냐는 국내 문제를 어떻게 푸는지에 따라 달렸다.  

 

국내의 전력, 송전망, 용수와 국토, 정제·가공 능력과 인력, 환경과 지역 사회의 동의가 함께 움직여야 이재명 정부의 AI 국가대전환 계획이 하나의 국가 전략으로 완성된다. 즉, 마지막을 완성하는 건 언제나 국내 정치와 행정의 몫이다.

 

AI 강국은 GPU를 가장 많이 쌓아놓은 나라가 아니다. 지능을 먹여 살릴 물질적 기반을 확보하면서도 시민과 지역과 자연, 그리고 자원국을 굶기지 않는 나라다.

 

이재명 대통령의 미주 순방이 한국에 던진 진짜 질문은 인공지능을 만들 준비가 됐느냐는 것만이 아니다. 그 인공지능과 함께 살아갈 산업과 국토와 환경과 국제관계를 설계할 준비가 됐느냐는 것이다. 이번 순방이 그 질문을 한발 먼저 꺼내 들었다면, 이제 한국은 그 시야에 걸맞은 답을 만들어야 한다.

 

 

추신.

 

이재명 정부가 어떤 그림으로 외교하고 있는지, 어떤 대한민국을 만들려 하는지 궁금한 독자께는 본지의 <이재명 정부 정상회담 시리즈> 일독을 권한다.

 

 

이재명 정부 정상회담 연재물

    

1. 한미정상회담을 다룬 유럽 언론 :

이재명이 깔아준 판에서 놀다

 

2. 외신이 평가한 한중정상회담 :

그들이 주목한 점은 따로 있다

 
 
 

5. 한-브 정상회담의 숨겨진 의미 :

브라질은 강대국으로 가는 입구다

 

6. 왜 한국-필리핀 정상의 말이 달랐나 :

이재명의 아세안 외교가 다른 이유

 

7. 마크롱이 한·일을 방문한 속셈 :

한국이 프랑스에 중요국이 된 이유

 
 

​​​9. 한국·인도 정상회담, 대통령의 한 수 :

임기 초 인도 방문, 숨은 이유가 있다

 

10. 브로맨스를 보여준, 한국-베트남 정상회담 :

두 정상이 자주 만나는 이유

 

11. ‘한일 정상회담’에서 밝혀진 일본의 본심 :

한국을 이용해 미국에 구애하다 

 

12. 유럽 순방에서 벨기에를 첫 회담 국가로 택한 이유 :

규칙을 만드는 국가가 되어가는 한국

 

13. 유럽 순방의 숨겨진 의미 :

확고한 ‘종합 선진국’이 되다

14. 대통령이 로마와 에비앙에서 한 일 :

국제 사회의 새로운 방향성을 제시하다

15. 나토에서 기술보다 ‘신뢰’를 강조한 이유 :

국익 극대화를 위한 대통령의 무기

 

16. 몽골이 유독 한국을 원하는 이유 :

약탈하지 않는 선진국의 등장

 

17. 한국은 몽골을 어떻게 대해야 할까 :

모든 분야의 이해관계가 맞는 나라

 

18. 'AI 정상회담'이 충격인 이유 :

국가의 새로운 역할을 보여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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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집: 임권산

마빡 디자인: 꾸물

기사: 임상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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