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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래는 2026년 9월 7일자, "김어준의 겸손은힘들다 뉴스공장"의 핵심 추출 및 논지 압축 버전입니다. 앞뒤 다 잘라먹는 게으른 인용 방지를 위해 손수 맥락을 구조화하고 쟁점을 재구성해 다 깔아 두었으니(노가다라 시간 의외로 많이 걸림...), 고소할 때 참고하시길. 본 압축 버전은 작성자가 내성적이라 대표 김어준과 제작진의 의도는 1도 반영하지 않았음을 밝히며 연차와 휴가 중에는 대타가 없으므로 쉽니다.

 

대통령 국정 지지율

긍정평가 (전화면접) 47.1%, (ARS) 41.9%

부정평가 (전화면접) 51.8%, (ARS) 56.9%

■여론조사 (이택수)

 

李 정부 지지율 8주 연속 하락

대통령 국정 지지율이 지난 주에 이어 2주 째 30%로 나타난 것을 두고 이택수 리얼미터 대표는 KTX, SRT 통합 운영, 7월 경상수지 역대 2위 등 호재가 있었음에도 2기 개각 장관 후보자들 논란, 부동산 세제 개편안 유턴 논란, 대통령 사법 리스크 관련 진보 진영 내의 여러 발언 논란 등이 부정적 영향을 끼친 것으로 분석했다.

 

여론조사 꽃 전화면접 조사는 지난주 발생한 데드크로스 격차가 이번 주 부정 51%, 긍정 47%로 더 벌어졌다고 밝혔다. 이 대표는 한국갤럽 조사에서 인사 문제가 9%로 새롭게 부정 평가 이유 3위에 올랐고, 만약 부정 평가가 60% 이상 넘어가면 한두 명의 낙마가 생길 수 있다고 경고했다.

 

정당 지지율은 리얼미터 기준 민주당 41.8%, 국민의힘 37.6%로 민주당이 소폭 하락했고, 조국혁신당은 4.5%까지 올랐다. 여론조사 꽃에서는 양당 격차가 6.5%포인트로 좁혀졌는데, 전화 면접 기준으로 한 자릿수 격차는 '내란' 이후 처음이라고 이 대표는 설명했다.

 

대권 시계와 합당 여론, 팽팽하게 갈리다

범여권 차기 주자 조사에서는 김민석·조국·정청래·김부겸·강훈식·김경수 순으로 나타났고, 야권은 오세훈과 한동훈이 양강을 이룬 가운데 이진숙이 옛 극우 지지층 표를 흡수하고 있다고 김어준 공장장은 짚었다.

 

사법개혁 필요성과 관련해 이 대표는 "공감하지 않는다는 의견도 꽤 있어요, 열에 4명 가량"이라며 2030 세대를 겨냥한 별도 대책 필요성을 제기했다.

 

민주당과 조국혁신당의 관계 설정을 묻는 조사에서 민주당 지지층은 연대와 합당이 팽팽했고, 조국혁신당 지지층에서는 합당 응답이 54%로 과반에 달했다.

 


 

2심 선거법 사건, 공소취소 아닌 법 개정이 해법

■인터뷰 제1공장 (조국)

 

성남FC는 공소취소, 선거법은 면소

조국 조국혁신당 혁신정책연구원 원장은 최근 자신이 이 대통령의 공소취소 관련 발언을 내놓은 배경에 대해, 공취모의 공동대표인 김승원 의원이 법무부 장관 후보가 됐기에 인사청문회에서 이슈화될 수밖에 없다고 봤는데 민주당에서 정리에 나서지 않는 것 같아 자신이 나섰다고 설명했다.

 

이어 조 원장은 이 대통령의 선거법 2심 재판 무죄 결과를 조희대 대법원장이 전원합의체를 통해 깨버렸고 유죄 취지 파기환송 사건은 뒤집는 경우가 거의 없어서 심각한 상황이 벌어질 것이라 예상했다.

 

또한 조 원장은 "2심에 올라가 있는 사건은 공소취소 자체가 불가능“하기에 공소취소는 방법이 아니라며 공직선거법 허위사실공표죄에 들어간 '행위'라는 단어의 모호함이 검찰에 과도한 재량을 준다고 지적했다.

 

민주당 신정훈 의원이 발의해 본회의에 부의된 개정안, 즉 '행위' 문구를 삭제하는 법안이 통과되면 "지금 재판이 2심에 있건 어디에 있건 면소 판결을 해야 한다"라고 설명하며 공소취소보다 훨씬 간단한 해결책이라 강조했다. 이어 같은 논리로 윤석열 전 대통령의 1심 선거법 사건도 함께 면소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성남FC 사건은 "조작이 아주 분명히 드러나는 것들이 있다"면서도 국가기관의 사실 확정이 먼저라며 "국가기관이 조사를 해서 사실 확정을 해줘야, 그때 검찰에서 담당 공판 검사가 공소취소를 할 수 있다"고 말했다.

 

김승원 법무장관 후보자의 첫 번째 과제

조 원장은 김승원 법무부 장관 후보자에게 "장관이 되시면 빨리 법무부 감찰을 통해서 조작 문제를 확정하라"고 당부했다며 이를 취임 후 가장 먼저 할 일로 재차 강조했다.

 

공취모가 추진한다는 '백만인 서명 운동'에 대해서는 "그거 할 때가 아니다"라며 감찰·수사를 통한 사실 확정과 허위사실공표죄 개정을 동시에 밟아야 한다고 정리했다.

 


 

조국, "정청래 공격이 합당 깨뜨렸다" 신뢰 회복 촉구

■퍼니포 (조국, 홍사훈, 주진우, 이재석)

 

합당 무산은 정청래 공격 탓, 신뢰 회복이 먼저

조 원장은 지난 합당 논의 당시 "정청래 대표가 합당을 제안했는데 민주당 안에서 정청래 대표를 반대하는 최고위원들이 정 대표를 공격함과 동시에 저와 조국혁신당을 공격했다"며 이언주 최고위원의 "조국혁신당이 추구하는 토지공개념은 사회주의 정책" 발언과 특히 민주당 의원 중에 ”정청래 대표와 조국 대표 둘이서 당권과 대권을 나눠 가지는 밀약을 했다“고 공개적으로 발언한 것 등을 예로 들며 "완벽한 허위 사실"이라고 비판하고 사과를 요구했다.

 

대통령의 당시 입장에 대해 "당시 시점에 대통령의 지론은 합당이었던 게 분명하다고 알고 있다"며 "문제는 민주당의 일부 의원들이 대통령 뜻이 무엇인지 확인하고 난 뒤에도 정청래 대표를 공격하고 합당을 무산시킨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이해식 연대·통합 위원장과는 "단 한 번도 만난 적이 없다"고 밝혔다.

 

조 원장은 6·3 지방선거 당시 부산 북구 여론조사에서 자신이 한동훈보다 높게 나왔음에도 평택을에 출마한 배경을 두고 복수의 민주당 의원들이 부산 출마를 만류했다며, “조국이 부산 북구에 나가면 한동훈 대 조국 구도가 부산시 선거 전체를 지배하게 되고 그럼 전재수와 민주당 구청장 후보들이 위험해진다는 주장에 설득됐기 때문”이라고 밝혔다. 그럼에도 (민주당 측에서) "왜 부산 안 나갔냐고 공격을 하시더라"고 말했다.

 

문조털래유와 지지율 하락, 대통령이 직접 나서야

조 원장은 6·3 이후 이 대통령 지지율 하락의 원인으로 단일종몰 레버리지 등 정책적 문제와 함께 정치적 문제를 짚었다.

 

"이른바 문조털래유, 저를 포함해서인데, 그에 대한 공격이 올해 상반기 초기부터 맹렬하게 이루어졌다"고 지적하며 "결국 이재명 정부를 만들었던 사람들은 쪼개지고, 오른쪽에서 다가왔던 사람들은 또 떨어져 나가, 양쪽을 다 잃었다고 본다"고 말했다.

 

이어 조 원장은 "대통령이 나오셔서 진솔하게 이러이러한 점은 이렇게 추진하려고 그랬는데 이런 점은 잘했고 이런 점은 실수한 것 같다고 얘기하시면 사람들 마음이 돌아설 것"이라고 말했고, 홍사훈 기자 또한 "유일한 방법이 대통령밖에 없다"며 동의했다.

 

이재석 기자는 "문조털래유라는 단어가 상징하는 조롱, 비방, 인신공격, 혐오 등이 레거시 미디어들이 운영하는 유튜브 프로그램에 정말 쏟아졌다"며 민주당 전당대회에서 레거시 미디어 유튜브가 편향성을 보였다는 <미디어오늘>의 진단을 전했다.

 

차기 대권 여론조사에서 정청래가 2위권으로 오른 것에 대해 조 원장은 "저는 지금 시점에서 저런 조사가 의미 없다고 생각한다"며 "28년 총선 이후에 나올 대권 여론조사가 진짜 의미가 있지, 지금은 김민석·조국·정청래 다 의미 없다고 본다"고 말했다.

 


 

호르무즈 파병과 천궁-2, 이중 청구서 받은 이재명 정부

■겸손NSC (정세현, 김희교, 이희수, 강은호)

 

호르무즈 파병, 2003년과는 다르다

정세현 전 장관은 노무현 정부 이라크 파병 당시를 떠올리며 "한미 동맹은 한반도에서 전쟁을 예방하기 위해서 불가피한 선택으로 동맹을 맺은 것"이지 "미국이 밖에 나가서 싸우는데 따라다니기 위한 동맹이 아니"라고 말하며 민주당 전원이 반대 여론을 조성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이희수 성공회대 석좌교수는 2003년 이라크 파병 당시는 유엔 결의안과 서방 다수 참여라는 명분이 있었지만 이번 전쟁은 "UN 헌장 5조 2항이나 국제법을 위반한 명확한 침략 전쟁"이라고 지적했다.

 

강은호 한국항공대 항공우주정책대학원 교수는 완전한 양자택일 대신 기뢰 제거용 소해함 파견을 대안으로 제시하며 항행의 자유를 지원하는 입장이 될 수 있고 준비 기간이 두 달 이상 걸려 시간을 벌 수 있다고 설명했다.

 

파병하면 지지율 최소 10%p 빠질 것

김희교 광운대 교수는 노무현 정부 파병 이후 지지율이 20%포인트가량 떨어진 사례를 들어 "파병을 하면 최소한 10% 이상 지지율이 빠질 것"이라고 전망하며, 이란이 연합국 참여를 막기 위해 "우리 유조선부터 공격할 가능성이 충분히 높다"고 경고했다.

 

강 교수는 트럼프가 SNS에 공유한 칼럼, 즉 한국의 천궁-2 비축분을 우크라이나에 지원해야 한다는 주장에 대해 "우리가 비축분을 빼서 지원하는 건 절대적으로 반대"라면서도, 북한의 러시아 추가 파병 자제나 우크라이나 무기체계 지원을 얻어내는 협상 카드로 ‘전략적 모호성’을 활용하자고 제안했다.

 

정 전 장관은 오는 9월 23일 유엔총회에서 이재명 대통령이 트럼프 대통령을 반드시 만나야 한다며 "이러이러한 보따리를 준비해야만 김정은이 나올 수 있다고 코치를 해야 한다"고 말하고, 트럼프가 평양을 직접 방문해야 김정은도 응할 명분이 생긴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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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작진 의도와 무관한 핵심 추출 및 논지 압축
김창규(kimchangkyu1201@gmail.com)

#요약은더힘들다 #뉴스공장 #딴지일보 #죽지않는돌고래

 

 

Profile
수배 중인 살인범과 교섭하거나 영업 중인 불법 도박 조직의 내부를 실시간 보도하는 등 조금 흥미로운 일을 했습니다. '필리핀 연쇄 납치 사건(홍석동 납치 사건)', '김규열 선장사건', '도박 묵시록' 등을 썼고 운 좋게 몇몇 범죄자를 검거하는데 일조한 동네 아저씨입니다.

"평화 일직선, 키나 쇼키치를 만나다", "공익제보 하지마세요(공저)", "범인은 이 안에 없다" 등을 냈고 오디오 매거진 "이마까라니홍고"를 진행 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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