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장스케치] 통곡의 도시, 대구를 가다 2003.2.24.월요일
2003년 2월 22일 토요일
유족들이 번갈아 앞장서서 구호를 외쳤고....
중앙로 역 도착.
이날 관계당국은 폐쇄하고 있던 사고현장을 유족들에게 공개했다. 시위의 행렬은 지하로 이어졌다.
유족들의 한 서린 통곡은 이내 승강장을 가득 채웠다.
참사 후 맞는 첫 번째 주말, 때이른 봄비가 대구의 거리를 적시고 있었지만 지하철 역사밖에도 촛불을 밝히는 추모객들의 발길을 끊이지 않고 있었다. 딴지일보 대구지하철 참사 특별취재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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