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는) 훼이크고 뱅기를 만들어 봅시다 ㄷㄷㄷㄷ

f-18 f-16 모두 아케데미 킷임다. 무슨 뱅기든지 봉지 까면 콕핏부터 만들어야 함니다.

먼저 호넷. 대충 싯벨트 정도 디텔업. 기본색 칠해주구 데칼 발라주구 붓칠 슥삭 슥삭

 

계기판은 데칼로 처리하지만... 저 코딱지 만한 데다... 붙이는 것도 보통 일이 아닌듯;;

대충 이 정도 미사일은 팬톰(?)에 달려 있던 암람임다.

칠하고 나면 대충 이러케 나옴다

삐뚤 빼뚤 졸라 색칠 졸라 못함 ㄷㄷㄷ

코딱지 만한데 데칼은 졸라 많음 -.-

그담은 kf-16임다.

설명서 보고 설렁 설렁 대충 칠하면 됨다.

72뱅기는 코딱지 만해서 뚜껑 덮으면 보이지두 않어요.

 

 

요건 구차나서 대충 대충 설렁 설렁 ㄷㄷ

 

어차피 덮으면 안 보임 -.-

 

 

역시 수전증 ㄷㄷㄷㄷㄷㄷ

대충 이정도 크기네윤

어쨌건 뱅기 프라 만들 땐 콕핏 먼저 만들어야 함다.

자... 이제 무장을 봄니다. 무장.

첫번째는 렌턴임다.

아카데미 킷에 들어 있는 건데 디텔은 그럭 저럭 갠춘슴다

레이저 유도폭탄이랑 클러스터 폭탄입니다.

슬램하고 연료탱크들

슬램은... kf-16에 이론상 뒤에 들어온 20대는 장착 할 수 있다는군요.

호넷용 파일런입니다.

하세무장셋에서 126만 훔처오고... 중간 연결부분은 (유일한)자작임다.

72 스케일 따위 어차피 잘 보이지도 않는다고 자위하시면 됨다 ㄷㄷㄷ

사이드 와인더 입니다. 총 6발 들어가는군요.

우측이 하세가와 별매인데 디테일은 아카데미가 더 좋슴다.

kf-16에 올려줄 암람 4발하고 대레이더 미사일입니다.

아카킷에 들어 있는 놈들인데 디테일은 좋슴다.

오늘 하이라잇 암람입니다.

하세무장셋에서 6발, 팬톰(?)에서 4발 강탈해서 총 10발

기본색 색칠편

그냥 설명서 대로 조립하고 색칠해 주면 됩니다.

무늬는 종이 같은거 잘라서 살짝 막아주면서 대충 대충 뿌려주면 사진처럼 나옴다.

 

두번째 팰콘.

암람 4발에 슬램 2발 달아줄 예정입니다.

호넷입니다.

사이드 와인더에 암람 10발 입니다.

 

일단 전체샷

 

요상하게 요놈은 조립하고 도색한 사진이 엄네욘.

그냥 무장으로 워프 ㄷㄷㄷㄷ

 

 

 

여튼 무장도 조립했으니 색칠꺼정 ㄷㄷㄷ

 

남자들의 로망 미사일~

 

사이더 와인더

하세별매랑 아카 본품이랑 두 가지 임다

비슷해 보이지만 디텔이 달라요 디텔이

물론 72라 달아 놓으면 표도 안 나는 게 함정 ㄷㄷ

데칼이 좀 틀리지만 걍 패스

요건 암람이지 말임돠

아카는 4장, 하세는 5장 붙이면 됨니다.

요건 데칼 말종 세트 ㄷㄷ

망할 개새가와 데칼이 무려 14장 들어감다 ㄷㄷ

요건 렌턴이랑 연료탱 ㄷㄷ

 

개새가와 욕할게 안됨 아카도 9장 들어감 ㄷㄷ

여튼 마무으리~

총 3대분이라 그런지 으마으마 하네요 ㄷㄷ

72뱅기 본체가 손바닥 만 하니... 무장은 대충 상상하시란 ㄷㄷㄷ

아님 사이드와인더 굵기가 이쑤시개랑 같다고 생각하면 편하겐네윤 ;;

무장은 여그꺼정 ㄷㄷ

다시 본체 색칠로 돌아옴

 

렌딩기어 부분은 먼저 칠하고 조립하면 편하겠쥬? ㄷㄷ

파일런이나 무장류도 그냥 뿌려주면 끗

똥꼬는 실버로 마무으리~

안쪽은 흰색이었던 거 같네윤

안쪽에 흰색 먼저 칠하고 밖에 은색 뿌리기 전에 똥꼬 깊수키 휴지 같은 걸로 막아서 뿌리면 간단함니다.

짜잔~ 기본색 도색 끗

다들 겁내고 그러는데 해보면 별루 어려운 거 없어윤 ㄷㄷㄷ

그담에 데칼을 발라 줌니다. 데칼.

그냥 설명서 보고 차근 차근 하나 하나 발라주면 됨니다.

물론 장수가 좀 많고 시간이 걸려서 글치..

넉넉하게 일주일은 바른다 생각하고 2-3일 시간 두고 차분한 맘으로 데칼질 함니다.

기본색 올리고 유광 올려줌니다.

그래야 먹선도 깔끔하게 들어가고 데칼 부착도 쉬워윤 ㄷㄷ

로비지의 단점 

데칼 수십장 발라도 그닥 표가 안나요 표가 ㄷㄷ

그래도 자세히 보시면 데칼 바른 곳을 찾을 수 있슈 ㅠ.ㅠ

팔콘도 한 컷

데칼 올리면 요러케 간지가 생김니다

별로 표 안나는 것 같아도 짤에 보이는 데칼이 아마 수십장은 된다구요 ㅠ.ㅠ

팔콘이랑 호넷이랑 사이 좋게 한 컷.

여기까지 했으면 어디까지 더럽혀 줄 건지 고민 해봐야 함다.

72스켈이고 하니.. 그냥 적당한 선에서 끝내야겠쥬.

 

다만 우리나라 공군아저씨들이 팰컨은 아주 사랑하는 관계로 많이 더럽히면 설정이랑 딴판이 됨니다 ㄷㄷ

짜잔~

드디어 어느 정도 웨더링도 되었군요.

 

일단 팰콘은 완성

하지만 호넷은 계속 달료 줌니다

자작한 파일런 대충해도 그닥 표 안나쥬? ㄷㄷ

자... 어쨌건 팰콘 완성사진 임니다.

뜬금엄는 완성짤 ㄷㄷㄷ

 

 

 

 

 

 

 

 

 

 

 

 

 

 

 

 

 

 

그담은 호넷 완성 사진 임니다.

 

 

 

 

 

 

 

 

 

 

 

 

 

 

 

 

 

 

 

 

여그꺼정 사진 내용 졸라 많아서 짱나신 분들께는 죄송함니다 ㅠ.ㅠ

 

그냥 예전에 올린 거 긁어옴

 

 

지난 기사 천조국 장갑차, 남자라면 홈메이드다

편집부 주 이 글은 자유게시판에서 납치되었습니다. 딴지일보는 삼진아웃 제도의 유구한 전통을 이어온 바, 톡투불패 및 자유게시판(그외 딴지스 커뮤니티)에 쓴 필자의 글이 3번 마빡에 올라가면 필진으로 자동 등록됩니다.

자유게시판 왕건담

편집 : 꾸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