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포] 딴지일보 주간 체제 돌입!! 2002.4.15.월요일 독자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오늘은 역사적인 날입니다. 본지가 공지사항에서 독자 여러분께 존대말 쓰는 거 보셨습니까? 오늘은 좋은 날이니까, 좀 특별하게 독자 여러분께 깍듯이 말을 높이려고 합니다. 맨날 똑같이만 하면 재미없지 않겠습니까? 혹 이렇게 대우받는 거에 익숙하지 않아 거북하시더라도 조금만 참아 주시기 바랍니다. 니덜도 높임말 들을 자격 있자나. 안 그래? 에... 지난 65호부터 딴지일보의 디자인이 바뀐 거, 아마 아셨을 겁니다. 또 영진공과 딴따라딴지가 딴지일보 메인과 통합 운영되는 것도 아시고 계실 줄 믿습니다. 그간 본지는 몇가지 준비를 해 왔더랬습니다. 딴지일보의 주간 업데이트가 그것입니다. 그 준비작업의 결과가 지난 65호에서 드러났고, 이제 오늘 업데이트 된 66호부터 본격적으로 적용될 것이다, 이 말입니다. 이제 매주 월요일이면, 딴지일보 새 호가 올라오게 되겠슴다. 그간 "도대체 딴지일보는 언제 바뀌느냐"거나 "월간 딴지 아니냐" 혹은 "업데되는 날짜라도 좀 예고해주라"며 수없이 독촉했던 독자 여러분의 멜질로부터 해방될 생각을 하니 딴지스 일동은 십년 묵은 숙변이 녹아 내리는 듯한 쾌감이 밀려옵니다. 물론 앞으로 해야할 작업도 많습니다. 딴지 박물관은 곧 다시 재개될 것이고, 딴쪽방은 의견 수렴을 하여 존폐 여부를 결정할 것입니다. 또 아직 준비중이거나 추가되어야 할 코너가 몇가지 더 있습니다. 그건 오픈될 때 차차 알려드리도록 하지요. 한 가지 양해 말씀을 드릴 것은, 현재 딴지일보 사이트 전체의 프로그래밍 작업이 진행중이라는 겁니다. 지난 기사 검색 시스템이 현재 꽝인 바, 조금만 참고 기다려 주시면 검색의 궁극, 뽕빨검색 시스템을 선보일 것입니다. 조금만 참아 주시기 바랍니다. 여러분들께서 참아주셔야지, 별 수 있겠습니까? 이제 주간으로 업데 되는 본지의 행보에 무한한 영광 있기를 독자 여러분도 바라고 있으리라 강력히 믿으며, 이만 줄입니다. 졸라! p.s. 딴지일보 기사 쓰기가 을매나 어려운지 아십니까? 씨바 이제 좃 됐습니다. 일주일마다 어케 만드냐.... 딴지일보 (editors@ddanzi.co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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