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재공지] 돌아온 나비, NaBee 2009.7.7.화요일
아는 사람은 알고, 모르는 사람은 아는 척 해야 되는 그가 돌아왔다. 존나깨군과 더불어 본지의 엽기 전투력과 막장지수를 가일층 상승시켰던 만화계의 진정한 하드코어, NaBee가 금일부터 다시 본지에 연재를 시작했음이다. 혹시라도 그를 알지 못하는, 혹은 오래 전 일이라 기억이 가물가물한 독자들을 위해 과거 그의 몇 작품을 복습토록 해보자. 그의 만화를 정치적 만평으로 이해하든, 역사적 해석으로 바라보든, 아니면 일종의 헨타이 망가로 한 손에 휴지를 쥔 채 감상하든, 이는 독자들의 선택사항이다. 다만 분명한 것, 그의 만화가 다시 본지에 연재된다는 사실이 의미하는 바는 그만큼 명랑, 뽀송해야 할 이 사회의 똥꼬에 지저분한 똥딱쥐들이 다시 잔뜩 똬리를 틀고 있다는 사실. 즉 가열찬 붓질로 후벼줘야 할 똥꼬들이 4열종대로 연병장 두 바퀴 반을 채울 정도로 넘쳐나고 있다는 안타까운 현실의 반증이라 할 것이다. 앞으로, 그의 붓끝이 후벼줄 가카의 숨막히는 뒷태를 기대하시라!
딴지 편집장 너부리(newtoilet@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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