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슈복습] 격동 10년! - 대선후보 과거검증 2007.12.04.화요일
대선이 보름 앞으로 다가온 현 시점에서 본지는 유력 대선후보들의 과거를 본격 검증하는 자리를 마련키로 했다. 현재 시점에서 검증해야 할 사안만 해도 차고 넘치는데 굳이 과거까지 갈 필요가 있는가 혹은 과거기사의 재탕으로 기사를 날로 먹으려고 하는 게 아닌가 하는 의구심이 있을 수 있다. 이에 본지는 온고이지신이란 고색창연한 경구를 떠올릴 필요도 없이, 다마네기와 정치인은 까야 제맛이란 본지의 똥침정신으로 자세한 설명을 생략할까 한다. 여기서 말하는 과거란 단순히 후보자의 과거사를 말함이 아니라, 과거 본지의 눈에 비춰졌던 후보자의 과거모습을 말하는 것이다. 기존 언론에서 제대로 다루지 않았던 후보자들의 숨겨진 면모들. 이를테면 특정 대선후보의 빤쓰에 대한 취향이나 포르노에 대한 입장부터 시작해서, 마른잎 다시 살아나듯 시간의 시험을 뚫고 역사에 오롯이 그 자취를 새긴 희대의 삽질까지. 오직 역사의 뒷북을 담당했던 본지이기에 기록 가능했던 역사가 이 속에 들어있다. 어차피 대선기간 중 국민들에게 듣기 싫은 소리하는 후보는 아무도 없다. 뻔한 사탕발림에 지친 유권자들이라면 지난 10년간 본지의 눈에 비친 후보자들의 면모를 살펴보며 각 후보자들에 대한 평가의 지표로 삼을 것을 권하는 바이다.(리스트를 정리해 놓고 보니 절대적인 지지율보다 개인기가 출중한 후보를 편애하는 본지의 특성이 그대로 드러난듯 하여 살짝 민망하다. 절대적 기사량이 부족한 몇몇 후보들은 이후 보다 창의적인 개인기의 개발을 통해 본지와의 면담시간을 늘리는 것이 좋겠다)
정동영 후보
이명박 후보
권영길 후보
이인제 후보
허경영 후보
이회창 후보
딴지편집국(redpia@hanmail.net)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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