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일요일 기명사미 전대통령과 리인재 전후보 부자는 사우나 비밀 회동을 가졌다.
이때, 리인재는 요새 메스컴이 자기를 너무 안 찾는다면서 " 아빠 요새 넘 심심해예 " 하자, 딴지일보의 창간 소식을 들은 기명사미 전통은 " 씰데엄는 소리하고 자빠져써. 딴지일보가 나와짜나. 내는 그거 보믄서 하도 마이 우서가 허파하고 창자하고 구조조정 해삐써. 딱 우리 수준캉 마따. 니도 그거 바바. 간이 히뜩 디비지게 우끼. " 라고 말했다.
이에 이인제는 " 진짜라예? 그래 재미씀니꺼? " 하고 되묻자,
" 하모. 다른 신문들은 조 쎄리 빠사삐야데. 니나 내나 신문 함 일글라카믄 무슨 소린지 잘 몰라가 사전 디비 보고 그란다꼬 쎄빠지자나. 그라고 이숭희 버서따.. 뭐 이런 중요한 뉴스는 잘 나오도 안하고. 근데 딴지 일마들은 묵고 싸는 거, 이런거를 주로 다루거덩. 딱 우리 수준이자나. 내는 억빠이 조아가 잠도 잘 안온다 "라고 했다.
먹고 싸는 것을 주로 다룬다는 말에 리인재는 만면에 희색을 감추지 못하고 싸우나를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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